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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당직자·다선의원 대거탈락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각당의 고위당직자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 민정당의 임방현중앙위의장·이대정원내총무·유경현대변인이 모두 호남지역에서 평민당후보에게 패배했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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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정당은 중구에 민관식씨를 공천했으나 민씨가 이를 반납하는 바람에 부위원장을 지낸 장기홍씨가 대신 나섰고 민주당에서는 6·3세대인 김중태씨가, 평민당에서는 정대철 전의원이 선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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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총선시기 논쟁…2월설에 "돈 많은 모양"|재야 "두김씨 책임면하려 총서으로 밀고간다" 비난|"차려논 밥상 먹지못해 죄책감 느낀다"|평민
○…민주당에는 선거패배에 따른 양김씨의 책임론이 당하부에서 일고 있으나 감히 표출될수 없는 분위기 때문에 그전단계로 현당직자의 사퇴를 요구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평민당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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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상임고문으로 입당" "재야 수용부터" 평행선
야당의 두계열은 끝내 갈라섰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김씨의 갈라섬이다. 하나가 되라는 강한 여론의 압력을 뿌리친 갈라섬이다. 갈라서는 모습이 80년 서울의 봄과 어찌 그리도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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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사람은 많고 자리는 적고…|당6역경합치열…세만무성|신민잔류의원지역서 각축
찬바람에 움츠러 있는 통일민주당은 촉박하게 잡아놓은 창당시한에 쫓기면서 체제정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부총재이하 당직안배가 마무리되지않아 골머리를 앓고있다. 50대50이라는 당직균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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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의원 숫자듣고 이총재 낙담
○…신당추진파들은 9일 창당발기인 대회 및 준비위원회결성까지 완료하겠다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발기인대회를 오는 13일로 미루고 이날은 김영삼를 위원장으로 하는 창당당비위만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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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김씨지지 70명 서명|신민 주류, 소속의원 상대로 받아
신민당의 주류측이 12일 두 김씨지지, 대통령 직선제 당론고수를 확인하는 서명작업을 벌여 당소속의원 90명중 70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상오 주류의 동교동 측은 자파모임인 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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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김씨의 「이총재 고사작전」「신민 서명작업」…숨가쁜 막전막후
신민당의 주류측이 12일 두 김씨지지 서명운동을 벌임으로써 신민당은 서명파와 비서명파로 크게 양분되는 양상을 빚게 됐다. 주류측의 이 같은 서명작업은 이총재의 항복을 받기 위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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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총재」곧 매듭
당 체제정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체제정비의 관건이 되고 있는 이민우 총재가 자신의 거취문제를 포함한 체제정비 문제에 대해 조만간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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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풍 쇄신과 공동 보조 논의
신민당 비주류의 이철승·신도환·송원영 의원과 당풍 쇄신파의 김재광·박한상·이택돈·이택희 의원 등 7명은 20일 낮 시내 P호텔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앞으로의 연대 활동 방안을 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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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계보를 해체하라"
신민당 당풍 쇄신 추진 협의회(발기인 대표 박한상 의원) 는 8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당내 계보 해체 ▲정무위원급 전원 사표 ▲인사 위원회 구성 후 공정한 인사단행 등 당풍 쇄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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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일부 다선 의원 당풍쇄신 요구
최근 신민당의 일부 다선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당풍쇄신 등을 당 지도부에 요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유성환 의원 체포동의 안이 처리된 후 신민당의 김재광·박한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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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다선들 당풍쇄신 거론
신민당 내의 일부 다선 의원들이 최근 회동, 당풍쇄신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이들의 모임은 지난 10월초 고재청 의원의『술 한잔하자』는 제의로 처음 모인 것이 발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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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정무회의 지상중계
신민당은 18일 정무회의에서 유성환 의원 구속사태와 여당 측의 변칙처리를 둘러싼 당의 진노를 논의한 끝에 오는 20일부터 무조건 국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그 발언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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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이 국비로 해외여행
○…신민당 총무실은 12대 국회 들어 소속의원들이 받은 혜택을 △헌특위원 △추경예산 심의위원 △예결위원 △대정부 질문 △국비 해외여행 등 5개로 분류하고 의원별로 받은 혜택의 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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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심상찮은 발언」에 긴장|헌특가동 서두는 신민
구속자 석방의 가시적 성과를 보아가며 국회개헌특위에 참여하겠다던 신민당이 갑자기 특위의 출범을 서두르고 있다. 앞길에 대한 불안, 타협분위기에 대한 재야 쪽의 따가운 눈총, 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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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민당사 봉쇄
신민당은 22일 상오10시 당사에서 개헌 추진본부 서울시지부장단 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당사봉쇄와 지부장단에 대한 가택연음으로 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날 서울시지부장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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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직개편 단행
이민우신민자당총재는 10일상오 총재단회의를 거쳐 당6역과 정무위왼 30명에 대한 인선을 확정, 발표했다. 이총재는 사무총장에 이용희의원을 새로 임명하고 김동영원내총무, 이택희정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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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김씨 비판세력의 「폭」에 관심|신민 전당대회 카운트 다운
동교·상도동계가 이민우 총재의 재추대를 위한 서명작업을 본격화하고 이에 맞선 김재광 의원이 1주일간의 지방득표활동을 끝내는 등 신민당은 임시 전당대회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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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계파별 득표활동 | 두 김끼파 이총재 재추대 서명작업
신민당의 각 계파는 8월l일의 임시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득표작업에 들어갔다. 신민당 내 양대 계파인 동교·상도동계는 20일 양측에서 각 1명씩 2명1조로 된 35개의 조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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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의원 상임위배정
신민당은 15일 소속국회의원의 상임위를 배정, 그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운영위 (8명) = 김동영 신순범 박관용 김형광 김형래 김정수 홍사덕 장기욱 ▲법사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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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당직인선 착수|다선우대 원칙…계파별 안배
신민당은 오는 18일 당선자대회를 여는것을 계기로 당체제정비에 착수,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당3역을 임명하는등 당직인선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이민우총재는 15일 『선거대책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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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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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민주당 발기인 대회|준비위장 이민우씨
신한민주당(가칭)은 20일상오 서울동숭동 흥사단본부강당에서 1백16명의 발기인중 1백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장에 이민우전국회부의장을 선출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