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2008 D-100] 10개 이상 목표 한국 금메달 유력 종목은
베이징 올림픽에 2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총 302개의 금메달 가운데 1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태권도와 양궁에서 2개씩을 비롯해 수영·역도·유
-
박태환, 신기록은 계속된다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처음 전신 수영복을 입은 박태환은 “어깨 부분이 조이고 걸린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반신 수영
-
박태환 “다음엔 세계기록 깨겠다”
자유형 400m에 출전한 박태환이 전광판에 새겨진 기록을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3분43초59는 그랜트 해켓(호주)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울산=연합뉴스]
-
‘박태환 마법’ 물속에 잠기나
제3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대부 자유형 200m 결선이 열린 22일 제주 실내수영장. 박태환(19·단국대)을 지도하고 있는 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박태환의
-
[스포츠카페] 박태환, 4년 연속 수영 최우수선수에 外
◆박태환, 4년 연속 수영 최우수선수에 대한수영연맹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하고 올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한 박태환을 2007년 남자
-
박태환 ‘지구력과의 싸움’
박태환이 시드니 아쿠아틱센터 인근 공원에서 러닝 훈련 도중 팀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스피도 제공] ‘이제는 지구력이다’. ‘마린 보이’ 박태환(19·경기고)이 자신의 최대
-
2008년을 달굴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
올해 김연아의 목표는 숫자 ‘200’과 ‘3’으로 요약된다. 200은 ‘꿈의 스코어’로 불리는 합계 200점, 3은 12월 그랑프리 파이널(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3연속 우승하는
-
[제88회전국체육대회] 임정화 29번째 한국신
‘기록제조기’ 임정화(울산시청·울산)가 또 한번 한국신기록을 들어올렸다. 임정화는 11일 광주 정광고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53㎏급 용상에서 118㎏을 들어
-
박태환 1500m 아쉬운 3위 "올림픽 때는 꼭 …"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3위로 골인한 박태환이 아쉬워하고 있다. [지바 로이터=연합뉴스]400m 금메달에 이은 1500m 동메달.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23일 일
-
몸 약해서 시킨 수영 '물개 정슬기' 키웠다
박태환(18·경기고)에 이어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희망이 떴다. 이번에는 '여자 기타지마'를 꿈꾸는 평영의 정슬기(19·연세대)다. 정슬기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유니
-
한국수영 첫 금
박태환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그의 목표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중앙포토]수영은 올림픽에서 한국인이 가장 무관심했던 종목 중 하나였다. A파이널(8강)에
-
박태환 1500m 항로 '젠슨 어뢰' 경계하라
박태환(18.경기고)이 2관왕을 노리는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판도가 오리무중이다. 이 종목 5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그랜트 해켓(27.호주)은 30일
-
박태환이 깬다… 해켓 장거리 '장기 집권'
박태환(18.경기고)이 2007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두 가지 이야기를 써 나가고 있다. 자유형 장거리에서 그랜트 해켓(27.호주)의 10년 권좌를 무너뜨린 것과 아시아
-
무서운 뒷심 … 박태환 또 다른 반란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이 출발 신호와 함께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멜버른 AFP.로이터=연합뉴스] 박태환(18.경기고)이 세계 수영계를 또다시 놀라게 했다. 박태
-
'200m 자유형 동메달' 박태환은 누구?
한국 수영 역사상 첫번째 자유형 200m 메달을 따 낸 박태환은 1989년 9월27일 박인호(57).유성미(50)씨의 1녀1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감기에 천식 증세까지 있었던
-
박태환, 아시아 신기록 경신 동메달
'마린 보이' 박태환(18. 경기고)이 200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7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
-
'천식둥이' 열여덟 박태환의 진화는 어디까지
박태환이 25일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박태환은 26일 자유형 200m에서 준결승 5위로 결승에 올라 27일 펠프스와 맞대결을 펼친다.[멜버른 AP=연합뉴스] "체격이 좋다."
-
박태환 동영상 제작·경기일정 등 네티즌들 직접 홍보
박태환이 25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에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줬는데도 지상파TV가 이를 생중계하지 않자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한편 박태환의 경기일정
-
'4위→1위 기적의 25m' 박태환 동영상 역전극 화제
박태환(18.경기고)이 3분44초30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2007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동영상이 인기다. 이 동영
-
4위 → 1위 '기적의 25m'… 세계가 깜짝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中)이 시상식 뒤 은메달리스트 우사마 멀룰리(左), 동메달리스트 그랜트 해켓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멜버른 AFP=연합뉴스]350m를 턴했을
-
'하면 된다'에서 '내가 최고' 정신으로
패션과 음악, 발레,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영파워가 한국은 물론 세계를 화들짝 놀라게 하고 있다. 25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정상에 오른 박태환(1
-
박태환,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 내일부터 출전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사진)이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5일부터 자유형 200m와 400m, 1500m 등 세 종목에 출전한다.
-
박태환 훌쩍 컸다
멜버른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右)이 구릿빛 피부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왼쪽은 훈련 파트너 강용환. [스피도 제공]검게 그을린 피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
-
"올림픽 금빛 미소, 꼭 보여 드려야죠"
2007년의 새로운 해가 솟았다. 지난해 한국 스포츠에서 가장 크게 떠오른 태양은 수영의 '국민 남동생' 박태환(18.경기고)과 피겨 스케이팅의 '국민 여동생' 김연아(17.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