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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400m 아시안 파워 둘 중 한 사람이 웃는다
역대 올림픽에서 수영 종목은 미국·유럽·호주 등 백인들의 놀이터였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는 ‘아시안게임’이다. 2008 베이징올림픽 챔피언 박태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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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 쑨양 ‘물속의 맞수’ … 볼트 - 블레이크 ‘번개 대결’
던 올림픽이 주목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세기의 대결 때문이다. 한국의 박태환(큰 사진 왼쪽)과 중국의 쑨양은 수영 자유형 200·400·1500m 세 종목에서 격돌 한다.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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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와 탄식 … 2011 스포츠 뉴스 10
1.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강원도 평창이 지난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했다. 한국은 세계 4대 스포츠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여섯 번째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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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수영·태권도 … 14종목 33명 선수 “전원 메달 노린다”
2005년 국내 최초로 8개 종목 14명으로 시작한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2007년 9종목 15명, 2008년 11종목 19명, 2009년 12종목 27명, 2010년 13종목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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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절반의 성공
박태환(22·단국대·작은 사진)이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년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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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마디 차이로 4위, 박태환의 탄식
라이언 록티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메달을 깨물어보고 있다. [상하이 로이터=뉴시스] 박태환(왼쪽)이 자유형 200m 결승을 마친 후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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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전 같지 않고, 원하던 레인 받고 … 박태환 200m 금 밝다
박태환(위)이 25일 열린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 박태환은 1분46초23의 기록으로 전체 4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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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태환 vs 쑨양, 펄펄 끓는 자유형 400m
‘아시아의 자존심’ 박태환(22·단국대)과 쑨양(20·중국)이 자유형 400m에서 제대로 맞붙는다. 2011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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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모태범 같은 스타, 육상도 나올 것
“2011년을 한국 육상 중흥의 해로 만들겠다”는 조해녕 대구 세계육상 조직위원장. [중앙포토]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 조직위원회는 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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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후] 밴쿠버 빙속 영웅 모태범·이상화·이승훈, 겨울 AG 담금질
모태범·이상화·이승훈(왼쪽부터)이 21일 빙상선수권대회를 마친 후 태릉 국제빙상장의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호형 기자] 올해 2월, ‘빙속 3총사’ 모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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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450만원 … 박태환 아시안게임 포상금
박태환 박태환(21·단국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포상금으로 총 4억450만원을 받게 됐다.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자유형 100·200·400m), 은메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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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태환아, 오늘 밤도 부탁해
‘마린 보이’ 박태환(21·단국대·사진)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남자 자유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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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아온 ‘마린 보이’ 200m 아시아신 … 사격 이대명 대회 첫 3관왕
‘마린 보이’ 박태환(21·단국대)은 역시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박태환은 14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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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금 땄을 때처럼 … 박태환 폭발적 스퍼트 살아났다
이건희 IOC 위원(왼쪽)이 박태환에게 자유형 200m 금메달을 시상한 뒤 걸어나오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터치패드를 찍은 박태환(21·단국대)은 전광판을 보더니 두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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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첫 경기 징크스 있다
박태환(사진)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다관왕을 향해 시동을 건다. 박태환은 14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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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D-1] 누가 더 빛날까, 한·중·일 자존심 건 별 셋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다. ‘스릴 넘치는 게임들, 조화로운 아시아(Thrilling Games and Harmonious Asia)’라는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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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합류 최종 결정, 축구 24년 만의 금 도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몸을 푸는 축구대표선수들.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86년 대회(서울)가 마지막이었다. 파주=김민규 기자 40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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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3관왕 노리는 박태환 “이번엔 100m에서 환호성 지른다”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도전한다. 자유형 200m와 400m를 비롯해 단거리인 자유형 100m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은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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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필요 없다” 스타급도 가차 없이 퇴출
유재학 감독 요리 재료가 풍부하지 않은 요리사가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면.이런 고민을 떠안고 있는 감독이 있다. 남자농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유재학(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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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라 막판 스퍼트, 박태환 걱정 괜히 했군
박태환(21·단국대)이 ‘부활’을 알렸다.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개 이상의 금메달도 기대된다. 박태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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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자유형 200m도 가볍게 우승 外
◆박태환, 자유형 200m도 가볍게 우승 박태환(21·단국대)이 23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대학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7초41로 우승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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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우즈 불륜, 클린턴에 맞먹는 스캔들
우즈 불륜, 클린턴에 맞먹는 스캔들 12월 14일 TV중앙일보는 밍신살이 뻗친 타이거 우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이 수그러들긴커녕 일파만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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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박태환에게 체전 출전 강요하는 사람들
7월 ‘로마 쇼크’를 겪은 박태환(20·단국대·사진)은 여전히 괴롭다. 측근 인사들이 그의 의사와 반대로 올해 전국체전 출전을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체전은 20일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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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2012 런던 올림픽 성공 키워드는 지구력
박태환은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해 세계를 제패했다. 로마에서는 지구력 감소로 고전했고, 이제 다시 뼈를 깎는 훈련으로 재건해야 한다. 관련기사 ‘로마 빈손 귀환’ 박태환 해법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