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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로 돌아가고 싶다. 용감하라!” 역상조각 만든 이용덕
기념사진 속 한 장면이 조각이 됐다. 가까이 다가가 보면 움푹 들어가 있다. 서울 평창길 토탈미술관에 전시된 '웃음'(2005) 앞에 선 조각가 이용덕(65).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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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포철 건설 때 마신 모래먼지 “막장 탄부처럼 살다 가신 분”
“잠깐 입원하면서 치료받으면 좋아질 거야.” 지난달 초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입원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그의 바람과 달리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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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에 선 박태준 조각상
우웨이산2일 오후 2시 경북 포항시 포스텍(포항공대·총장 김용민) 교내 노벨동산. 포스코 정준양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노란 천을 걷어내자 코트 차림에 중절모를 쓴 박태준(84)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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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캠퍼스에 ‘교육위인 박태준’조각상 세운다
박태준 POSTECH 설립이사장이 평소 즐기는 코트에 중절모 차림으로 대학 안에 세워진 노벨상을 받을 ‘미래의 한국과학자’ 동상의 빈 좌대 앞에 서 있다. [POSTECH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