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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입대 전날도 1골 1도움 맹활약…울산, 제주에 3-1승
입대 전날까지 맹활약을 펼친 울산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동경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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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성범, 프리배팅부터 잠실구장 외야석에 펑펑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 김효경 기자 "딱" "딱" "딱". 28일 서울 잠실구장. 배팅 케이지에 선 나성범의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 총알같은 타구가 잠실구장 외야로 날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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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1승' 위기의 대구FC…새 사령탑으로 박창현 감독 선임
대구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박창현 전 홍익대 감독.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가 새 사령탑에 박창현(57)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 대구 구단은 박 감독을 제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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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산 떠나는 황새, 포항에 둥지 트나
지난달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 [중앙포토] 황선홍(42)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를 떠난다. 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난 그는 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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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시게 파리아스 … 포항 “박창현 코치 체제로 내년 준비”
포항 스틸러스와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의 결별이 굳어가고 있다. 포항 측에 ‘1년간 휴식’을 요청했던 파리아스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대회 도중 아랍에미리트(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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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계현·성준·송구홍등 방출
한때 그라운드를 호령하던 조계현(삼성), 성준(롯데), 송구홍(쌍방울) 등 왕년의 프로야구 스타들이 줄줄이 팀에서 방출됐다. 프로야구 8개 구단은 내년에도 구단 소속으로 남길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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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잠수함투 박창현, 쌍방울 히든카드 조련
국내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왼손 잠수함투수가 등장했다. 돌격대 쌍방울의 박창현 (26) 이다. 동산고.경남대를 졸업한 박은 94년 LG에 입단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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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우승 원동력으로 끈끈한 팀웍
시즌 초반만 해도 중하위권을 맴돌아 우승권에서 멀어져 있던 것으로 평가되던 포철의 정상등극은 다분히 「극적」이다. 포철은 시즌에 앞서 홍명보 파동으로 신인확보에 실패한데다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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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올스타전 내일 개막
92프로축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6시 동대문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백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올스타전은 LG·유공·일화 등 서울 연고의 3개팀이 청팀으로, 현대·포철·대우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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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축구 퀸스컵대회 출전
한양대 축구단은 오는20일 태국방콕에서 개막되는 제19회 퀸스컵축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7일 오후 KAL편으로 출국한다. ▲단장=김창기 ▲감독=배기면 ▲코치=한문배 ▲선수=이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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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J아마복싱대회 출전
제5회 세계주니어 아마복싱선수권대회(7∼19일·푸에르토리코)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13명(임원 3·선수 10)이 5일 오후 KAL편으로 출국했다. ▲단장=김영배 ▲코치=이민호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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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찾은 그라운드…89 프로축구 "발진"
옥외 스포츠시즌이 활짝 열렸다. 88올림픽 후 사회체육활성화라는 국민적 요구가 왕성해지면서 아마스포츠는 위축되어 가는 추세다. 그러나 프로스포츠는 더욱 팬들을 매료시키는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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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해등 셋보강 88축구 22명확정|20일부터 훈련
◇명단 ▲감독=박종환 ▲코치=원흥재 ▲GK=이문영(서올시청) 김동훈 김동해(이상한양대) ▲FB=김남표 이영익(이상고려대) 최영준(연세대) 김현석(서울시청) 최윤겸(유공) 구상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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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등 9명보강 88올림픽 축구팀 20일 입촌
88올림픽 축구팀 명단 감독=박종환, 코치=원흥재, GK이문영(서울시청) 김동훈(한양대), 수비=이영익(고려대) 김남균(고려대.신) 구상범(럭키금성) 최윤겸(유공) 김현석(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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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최고의 영예|"대통령배는 우리차지"
부활4년만이 전국무대에 출전, 한해사이에 눈에 띌 만큼 타격이 향상됐다고 해서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현곤감독이 개발한 「배꼽타법」이 위력을 발휘, 서울시 4강자리로 뛰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