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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제쳐두고 LA로 간 박찬호
관련기사 [INSIDE] LA의 박찬호, 다시 출발선에서 수구초심이라 했다. 다저스는 지난 1994년 박찬호를 메이저리거로 데뷔시킨 팀. 단순히 좋은 추억만으로 결정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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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잃어버린 10마일, 얻어낸 성숙
지난해 겨울 로스앤젤레스. 박찬호는 에이전트 제프 보리스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한 뒤 가진 자리다. 인터뷰 말미에 “언젠가 선수생활의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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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호소 박찬호, 결국 DL행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찬호가 결국 복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해 휴식을 취한 박찬호의 몸에서 31일 새롭게 만들어진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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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트레이드] 아쉬움 남기고 떠나는 텍사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전격 트레이드 된 박찬호(32)에게 3년여의 텍사스 생활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박찬호는 1994년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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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롱런 수능 천적 콜론과 8승격돌
박찬호가 기교파로 변신해 여전한 강속구 투수와 맞붙으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2)가 22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1시5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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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박찬호 다음달 2일 복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6월 2일(한국시간)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구단 측이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5일(뉴욕 양키스전)이나 9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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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15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허리 통증으로 27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등판을 거른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부상자 명단은 지난 21일부터 소급 적용돼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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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투수들 '…'
돌연 귀국, 부상 재발, 선발 탈락….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들의 '수난시대'다.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사진 (左))은 27일 오전 6시30분 대한항공 086편으로 일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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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휘둘렀나" 승엽 허리통증
오버한 탓일까. 지바 롯데 머린스의 이승엽(28)이 19일부터 팀 훈련에 빠졌다. 전날 허리 통증 때문에 훈련을 중단했던 그다. 이날 아침 잠을 깨 "몸이 뻐근하고 무겁다"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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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투구폼 갈수록 좋아져"
국내 최고의 투수 전문가 김성근 전 LG 감독이 박찬호의 불펜 피칭을 보고 내린 판정은 '…ing'였다. 전성기의 투구폼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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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년 악몽 끝낸다"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입맛'을 되찾았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지만 요즘 세끼 식탁에 고기가 빠지질 않는다. 아침부터 고기를 먹고 운동장에 나간다.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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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은 박찬호 "2004년엔 꼭 재기할게요"
"올해엔 시련이 있었지만 내년 시즌에는 건강을 되찾아 재기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겠습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선수의 다짐이다. 27일 충남 공주시 금강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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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가 살아야 찬호가 살아나"
'코리안 특급'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와 국내 최고의 투수 지도자 김성근 전 LG감독이 만났다. 박찬호는 이 자리에서 최근 2년 간의 부진에 대한 소회와 내년 시즌 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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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허리때문에… 올 시즌 끝낸 박찬호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올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박찬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전문의 야밀 클린 박사로부터 "올 시즌에는 등판하지 않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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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허리근육손상' 시즌 끝
"고통없이 마운드에 오른적이 없었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였다.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는 검사결과 허리뒤쪽근육이 손상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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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왼발 통증 없어 코너웍 자신감
-지난해에 비해 표정이 밝아 보인다. "사실 지난해 스프링 캠프를 시작하면서 허리 부상의 후유증이 남아 훈련을 1백% 할 수 없어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이젠 많은 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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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패트롤] 정민철 뛰어넘을 연봉킹 탄생 주목
한 주의 스포츠를 조망해 보는 '스포츠 패트롤'난을 신설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게재될 이 난은 그 주의 주요 스포츠 경기를 전망하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경기 외적인 스포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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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패트롤] 정민철 뛰어넘을 연봉킹 탄생 주목
미국 북중미 골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월드컵 대표팀은 독자들이 이 신문을 펼칠 때쯤이면 멕시코와의 8강전(한국시간 28일 오전5시)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결과에 따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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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IVE중앙 -박찬호, 최고가 되라
조인스 닷컴 LIVE 중앙(http://live.joins.com)에서는 4일 (금)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 담당인 이태일 기자가 '텍사스 맨 박찬호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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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희비가 교차한 한 시즌 보낸 박찬호
내년에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코리안 특급'박찬호(28.LA 다저스)가 유난히 희비가 교차했던 한시즌을 마감했다. 박찬호는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6일(한국시간)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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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 잡았다 날린 14승
박찬호는 할 만큼 했고, 김병현도 그럭저럭 제몫을 해주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난타당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살아났다. 박선수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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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제 4선발로 강등?
미국 메이저리그의 커미셔너인 버그 셀리그는 14일(한국시간) "테러사태로 지난 12일 중단된 경기를 18일부터 재개하고, 취소된 91경기는 정규시즌을 연장, 예정된 팀당 1백6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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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21일 애리조나전 등판
'코리언특급' 박찬호 (28.LA다저스)가 오는 21일 (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4연전 첫 판에 선발로 등판한다. 박찬호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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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20일(한국시간) 박찬호는 정상적인 박찬호가 분명 아니었다. 최근 구위가 떨어지긴 했다지만 이날처럼 무기력한 공을 던진 적은 없었다. 최고구속이 92마일.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