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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한 감동 줘‘동’하게 한다
어느 날 세계적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인 구글에서 일하는 여사장이 어두운 표정으로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을 찾아왔다. 이 여사장은 에릭 슈미트 회장에게 “어떤 사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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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경희인의 밤'
박찬법(左) 경희대 총동문회장(금호아시아나 항공부문 부회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6 경희인의 밤'행사를 열었다.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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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부문별 회장제 도입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 사업구조를 화학.항공.건설 3대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로 회장 및 부회장제를 도입하는 경영진 인사를 31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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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정낙형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JICE)와 공동으로 5일 연구원 본관에서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를 연다.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7일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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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리더들의 골프 실력 & 스타일
골프.여행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주청 청청공방 대표가 10여 년 전 안양 베네스트에서 당시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과 골프를 칠 때 일이다. 조 대표의 샷이 휘면서 공이 러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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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 경희대 총동문회장에 선임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25일 제23대 경희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1967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69년 ㈜금호에 입사한 뒤 금호 영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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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대대적 승진 인사 박찬법·신훈씨 부회장으로 발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룹 확장 의지를 나타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찬법(사진(왼쪽))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신훈(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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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모두 "긴급조정 땐 손해"…아시아나 협상 재개
아시아나항공 사측과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30일 이후 중단됐던 노사협상을 5일 재개키로 했다. 주말까지 노사협상이 자율적으로 타결되지 않을 경우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겠다는 정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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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주말까지 파업 땐 긴급조정권 발동"
정부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이번 주말까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긴급조정권을 발동키로 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조종사 노조 파업 18일째인 3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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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Briefing] LG연암문화재단, 교수 30명에 연구비 지원 外
*** LG연암문화재단, 교수 30명에 연구비 지원 구자경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LG 명예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05년 연암 해외 연구교수'로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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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후원자 강금원씨 사면
정부는 13일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장, 강유식 LG그룹 부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등 불법 대선자금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12명을 포함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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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항공권, 국제선에도 도입
내년 국제 항공노선에 전자 항공권이 도입돼 해외여행 가는 길이 편해진다. 국제 항공사 연합체인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내년 8월까지 스타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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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상 받아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24일 김포공항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항공서비스 품질리서치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사가 주는 '아시아지역 항공서비스 최우수항공사상'을 받았다.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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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남미·유럽 2개 항공사 가입
아시아나항공은 7일 이 회사가 가입해 있는 항공사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에 사우스 아프리칸 에어와 에어 포르투갈이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5일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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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行 항로 법정다툼
노선 배분을 둘러싼 국내 항공사 간의 경쟁이 법정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박찬법 사장은 19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6일 서울 행정법원에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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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아시아가 함께 한 토요일'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윤팔병) 전국 16개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금호고속.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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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금호 15개 계열사서 '나눔 잔치'
▶ 박삼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박종근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朴三求)이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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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박찬법 사장 "올해 안에 국제선 전자티케팅"
"현재 세계 37위인 회사 규모를 4년 안에 30위권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박찬법(59)사장은 지난 4일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 1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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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수사 최대한 빨리 종결"
송광수(宋光洙)검찰총장이 2일 불법 대선자금 수사에서 기업 부분에 대한 조기 종결 방침을 밝혔다. 宋총장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에 대한 수사는 지난해 빨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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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회장 "한진그룹 4개로 분리 끝났다"
한진그룹이 24일 계열사의 분리작업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선언했다. 이날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의회(AAPA)에 참석한 대한항공 조양호(사진) 회장은 "(형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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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업을 春鬪 넘기기 부심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한 대기업은 상여금 문제를 놓고 노조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 측은 회사가 3천억원안팎의 순익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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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KY WAR
#대한항공=‘Caring More About You.’ 승객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스카이팀의 공식 구호처럼 대한항공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가장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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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3대 항공사 동맹체 중 하나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15번째 회원사로 공식 가입하게 됐다. 아시아나는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박찬법 사장, 유르겐 베버 루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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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기업 이미지 중시한 진취적 경영자
지난 13일 오전 65세를 일기로 별세한 박정구(朴定求) 금호그룹 회장은 선이 굵고 의리를 중시한 경영자였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구본무 LG회장·조성래 효성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