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전임 사장단 “화물사업 못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합병)의 복병으로 떠오른 ‘화물 부문 매각’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부문 매각 여부를 결정할 이사회가 30일로 예정된
-
EU "아시아나, 화물부문 팔라"에…전임 사장단은 "안 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화물부문 매각이 복병으로 떠올랐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에 물품을 선적하는 모습. 중앙일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합병
-
홍석현 회장 “한국, 전세계 인재 몰려올 ‘매력국가’ 만들어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과 공영일 전 경희대 총장, 이건수
-
박삼구 금호 회장 내달 1일 경영 복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다음 달 1일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금호그룹은 29일 보도자료에서 “박 명예회장이 다음 달 1일부로 그룹 회장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박 회
-
[동정] 경희대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外
◆경희대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박찬법(65·현 아시아나항공 고문·사진)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6일 모교인 경희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7년 경희대
-
금호아시아나 박찬법 회장 사임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취임 1년 만에 회장직을 사임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법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7월 31일부로 그룹 회장직에서 사임한다”
-
F1 국제경주대회 조직위 내일 출범
영암군 삼호읍에 조성 중인 F1 경주장. 서킷(자동차 경주 도로)과 관람석, 대회 운영 빌딩 등을 내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전남도 제공]전남도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
-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회장 취임 … “그룹 구조조정 속도 높이겠다”
31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취임식에서 전임 회장인 박삼구 명예회장(右)이 박찬법 신임 회장에게 그룹 깃발을 건네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박찬법(
-
금호아시아나 형제 경영 마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신문로 그룹 본사에서 경영 퇴진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최승식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64)·박찬구(6
-
전문경영인 체제 금호 … 구조조정 마무리 최대 숙제
박찬법 신임 회장창업자인 고 박인천 회장이 타계한 뒤 25년간 유지돼 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형제 경영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돼 그룹 경영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하지만 박삼구
-
[속보] 금호 박삼구·박찬구 회장 동반 퇴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변신을 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7일 오후 5시 기자회견을 하고 자신의 퇴진과 박찬구 화학부문 부회장의 해임을 발표했다. 박삼구 회장은 명예회장으
-
[Briefing] 아시아나항공, 통제센터 확장 이전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박찬법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통제센터(OCC) 확장 이전 행사를 했다. 새 종합통제시스템은 항공기 운항시스템, 웹 기반
-
“한·중·일‘골든 트라이앵글’에 승부 건다”
국내 항공업계는 지난해 고유가·고환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의 세계적인 항공잡지 ATW가 주는 ‘올해의 항공사’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항
-
“한·중·일‘골든 트라이앵글’에 승부 건다”
“운(運)이 좋았을 뿐이다.” 윤영두(58·사진)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최근 잇따른 경사를 주변 사람의 공으로 돌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 자신도 “1시간
-
“한·중·일‘골든 트라이앵글’에 승부 건다”
관련기사 賞 받는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운(運)이 좋았을 뿐이다.”윤영두(58·사진)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최근 잇따른 경사를 주변 사람의 공으로 돌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경희대(총장 조인원)와 경희대 총동문회(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는 ‘2008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수상자 네 명을 12일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순종 서울시
-
[경제계 동정]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이 30일 김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항공의 날은 1948년 우리
-
[사랑방]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外
◇행사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2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캠퍼스 조성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은 28일 오후 1시 교내 바롬교육센터 국제회의
-
[동정]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 外
◇박찬법(사진)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은 한국 문화관광 브랜드‘Korea, Sparkling’선포 1주년을 맞아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15일 협약했다. 아시
-
“마일리지 유효기간제는 꼭 필요”
항공 마일리지에 유효기간을 두는 방안을 아시아나항공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항공과 상하이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행사에 참석하려고 중국 베이징을 찾은 박찬법(62·
-
중국국제·상하이항공 이용 때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중국국제항공과 상하이항공이 12일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 동시에 가입했다. 이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두 항공사의 스타얼라이언스 조인식이 열렸다. 이로써 스타얼
-
김병묵·염상국씨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 수상
김병묵 전 경희대 총장과 염상국 대통령 경호실장이 11일 경희대 총동문회(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에서 주는 ‘2007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박찬법 아시아나 부회장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으로 이름 알리고 경쟁 기회 잃어"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낮은 해외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범세계적인 노선망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동맹에 속한 싱가포르항공이나 루프트한자와 같은 일류
-
하늘과 하늘 잇는 '글로벌 동맹'
세계 최초, 최대의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가 14일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1997년 5월 미국 유나이티드항공과 독일 루프트한자 등 5개 항공사가 '항공사 간 전략적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