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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박지성, 강등 탈출 도우미 한 번 더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에게 지난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한 후 주장 완장을 차고 전술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던 건 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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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성의 부활 … 시즌 세 번째 도움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2일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잭 코크 와 공을 다투고 있다. 박지성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1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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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당해 체면 구긴 박지성
박지성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들어온 빨간불이 박지성(31)의 위기로 이어졌다. QPR은 2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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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격포인트, 웃지 못한 지성
‘산소탱크’ 박지성(31·사진)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패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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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떠난 맨유, 짜릿한 역전승
박지성이 떠나버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반 페르시(29)의 해트트릭 덕분에 사우스햄튼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메리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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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가까워진 평창
아이스하키 남자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B에서 우승한 뒤 한데 모여 1위를 뜻하는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 한국 남자 아이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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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KB 잡고 4승1패 단독 선두 外
신한은행, KB 잡고 4승1패 단독 선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3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홈경기에서 83-77로 이겨 4승1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세인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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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황감독을 위하여 … ” 끌어주면 따라주는 ‘팔로어십’이 원동력
황성홍 감독이 5월 15일 열린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포항은 전북에 먼저 2골을 내주고도 3-2로 역전승했다. [포항 스틸러스 제공] 관련기사 포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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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연결되자 갈라선 두 도시, 질긴 축구전쟁 맨유가 뒤집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가운데 회색 양복)이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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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브라와 재계약했는데 ‘절친’ 박지성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팀 내 핵심 선수들과 잇따라 재계약을 하고 있다. 맨유 구단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라이언 긱스(38)와의 계약을 2012년까지로 연장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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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빠졌지만 큰 물건 건졌다, 남태희
경기 도중 공을 따내기 위해 터키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남태희. [트라브존=연합뉴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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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새 득점 공식] 지·구특공대 뜨는 날 화끈하게 골 나는 날
지동원(20·전남·사진 오른쪽)은 상대 골문을 향해 종(縱)으로 움직이며 골을 노리는 ‘킬러’다. 구자철(22·제주·왼쪽)은 좌우를 가로지르는 횡(橫)적인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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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겹치던 구자철·기성용 … 별거 끝, 동거 시작
구자철(오른쪽)이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 [출처=구자철 미니홈피] 22살 동갑내기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과 기성용(셀틱)의 ‘화려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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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재미 본 원톱 지동원, 용병술 돋보인 조광래
조광래 감독이 동점을 허용한 뒤 큰 소리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전반 24분 구자철의 골은 정성룡-지동원을 거쳐 단 세 번의 볼터치로만 만들어진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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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국가대표 박지성 고별 무대 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68) 감독은 박지성(29·사진)을 매우 아낀다. 팀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고, 승리가 필요할 때는 골까지 넣으니 어느 감독인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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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 헤딩 결승골 박지성
맨유의 라이벌이자 리그 1위였던 아스널을 격침시키는 골을 넣은 박지성이 두 팔을 활짝 펴고 달리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박지성의 골로 연결된 크로스를 올린 나니가 뒤에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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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의 대표 광고모델 됐다
맨유를 대표해서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의 광고 모델로 출연한 박지성. [TV 광고 화면 캡처] 박지성(29)이 팀내 주축 선수들과 나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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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날아온 골 세 방 … 아시안컵 앞둔 조광래 ‘허허허’
박지성(왼쪽)이 블랙번과 경기에서 전반 23분 결승골을 떠뜨린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지성의 뒤는 선제골을 포함해 다섯 골을 넣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오른쪽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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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안 줘도 실전 준비, 쇼트트랙 전략 통했다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로이터=연합뉴스]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한 수 아래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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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퍼드, 박지성에 열광하다
박지성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맨유 로고를 두드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샴페인을 선물로 받은 그는 “샴페인을 누구와 마시느냐”는 질문에 “안 마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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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퍼드, 박지성에 열광하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더 이상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이 아니었다.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최고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맨유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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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박’ 터졌다 … 박주영 2호 골, 박지성 어시스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25)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3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벌어진 지롱댕 보르도와 정규리그 1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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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성용, 얄미운 골대
박지성(29·맨유)과 기성용(21·셀틱)이 나란히 ‘골대 불운’에 가로막혔다. 차두리(30·셀틱)는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셀틱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열린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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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시동 건 박지성
박지성(29)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1골·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컨소프 글랜퍼드파크에서 열린 맨유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