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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조직책 350명 신청
31일 마감한 자민련 지구당 조직책 공개모집엔 약 3백50명이 신청했다. 이중 50여명은 당 지도부에 직접 '비공개 신청' 을 했다. ◇ 지역구 이동〓서울 양천갑 출마의사를 밝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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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흥수 선거구획정위장 일문일답]
국회 선거구 획정(劃定)위원장을 맡아 26곳의 지역구 감축안을 마무리한 연세대 한흥수(韓興壽.정치학)교수는 28일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에게 최종보고서를 전달하며 "법적으로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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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정위안 전망] 선거구 감축 비례대표 숫자 일괄타결 추진
국회 선거구획정위가 내놓은 '지역구 26석 감축안' 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직은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에게 제출된 권고안일 뿐이다. 朴의장은 오는 31일 이를 국회 본회의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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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위 박준규의장에 보고서 제출
국회 선거구획정위(위원장 한흥수.韓興壽) 는 28일 현행 253개 지역 선거구를 227개로 26개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획정안을 박준규(朴浚圭)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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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26곳 감축방안 확정
국회 선거구획정위(위원장 韓興壽)는 27일 선거구 조정 기준으로 삼기로 한 인구 상하한선(9만~35만명)을 전체 2백53개 선거구에 적용, 지역구 26곳을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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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파문] 명단 오른 정치인들 반응
총선시민연대가 공천반대 인사로 지명한 66명의 전.현직 의원들은 24일 발칵 뒤집혔다. 이들은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해명서를 내거나 기자실을 찾아 "시민단체의 횡포" "무언가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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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공천반대' 66명 발표…낙천운동 본격화 파문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 등 4백60여 시민단체가 참여한 총선시민연대는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 중진이 다수 포함된 66명의 '공천반대자 명단'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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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파문] "JP마저도…" 대폭풍 예고
총선시민연대의 리스트가 기존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그 압박은 두 개의 큰 흐름으로 전달되고 있다. 우선 세대교체의 기류다. '공천 부적격자' 명단에 포함된 여야 중진은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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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파문] "JP마저도…" 대폭풍 예고
총선시민연대의 리스트가 기존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그 압박은 두 개의 큰 흐름으로 전달되고 있다. 우선 세대교체의 기류다. '공천 부적격자' 명단에 포함된 여야 중진은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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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파문] 의미와 문제점
총선시민연대의 공천 반대 인사 명단 공개는 낡고 부패한 정치권에 대한 유권자의 '조용한 심판' 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여야는 이미 16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명단' 을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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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가는 정치] 앞에선 '고성' 뒤에선 '담합'
여야의 선거법 협상은 거듭된 반전(反轉)속에 타결됐다. 그러나 가파른 대치와 험악한 고성으로 계속된 협상의 무대 뒤에는 잇속 챙기기의 밀실 합의가 있었다. 때문에 반전의 협상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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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상·하한선만 합의…선거법협상 막판 진통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한나라당 지도부가 여야 3당 총무들의 선거법 잠정합의안을 거부함에 따라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를 표결처리키로 하고 한나라당에 이같은 방침을 통보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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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국회의장, 美하원의원단 접견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은 10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참석차 방한중인 에드워드 로이스 미.한의원외교협의회장등 美하원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 의회교류 증대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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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성의원 5명 단식합류 선언
김영선(金映宣)의원에 이어 한나라당 여성 의원 전원이 22일 단식농성에 가담했다. 국민회의가 국창근(鞠□根)의원을 정보위 간사에서 물러나게 하고 총무회담장에서 사과토록 하겠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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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국회의장, 해군 제2함대 장병들 위문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은 연평해전에서 공을 세운 해군 제2함대를 격려하기 위해 21일 오전 사령부를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서울함(艦)' 함상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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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영선의원 단식농성
한나라당 김영선의원이 국민회의 국창근의원의 정무위 폭언사태와 관련, 鞠의원의 사과와 의원직 박탈 등을 요구하며 21일 오후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 金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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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의원들의 '밖으로' 경쟁
8일 국회 본회의는 10개에 달하는 법안과 동의안을 처리하지 못했다.출석의원이 법안처리에 필요한 최소인원(의결정족수 1백50명)에도 못미쳤기 때문이었다. 결석 핑계는 갖가지였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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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부는 문화예술의 훈풍
대립과 갈등, 고함과 삿대질로 살벌하기만 한 국회에 문화예술의 훈훈한 바람이 분다. 화제의 행사는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이 마련한 공연 '한국의 소리' `한국의 전통뮤지컬'과 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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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전의원 밀입북사건] 한나라당 "간첩이랄땐 언제고"
한나라당이 서경원 사건 때 평민당과 김대중 총재를 비난했던 현 여권 실세 인사들의 당시 발언을 15일 공개했다. 그들의 논리적 허점을 파고들면서 동시에 여권의 내부분열을 겨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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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병역공개] 여야 지도부 실태
병역의무 이행비율은 여당이 높고 야당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여성의원 6명을 제외한 소속의원 1백26명 가운데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사람이 40명으로 전체의 31.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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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대국민 사과하라'
여권의 대야(對野)공세가 한층 거칠어졌다. '언론장악 문건' 의 작성자가 이강래(李康來)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데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전면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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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깨진 물컵 붙일순 없다" 外
▷ "그 다음 싸우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라. " -박준규 국회의장, '언론장악' 문건을 둘러싼 여야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 요구를 차단한 채 회의진행을 선언하면서. ▷ "중앙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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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서상목씨 '아직도 의원'…국회의결 안거쳐 세비나와
지난 9월 7일 의원직을 사퇴한 한나라당 서상목 의원이 사퇴 한달이 넘도록 '법적으로' 의원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박지원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과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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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장관 살리자" 2與 해임안 통과저지…총동원 봉쇄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해임건의안을 표결처리한 22일 국회 본회의장은 해임건의안 통과를 저지하려는 국민회의.자민련의 '총동원 봉쇄' 작전으로 여러 화제를 남겼다. ◇ 여권 총동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