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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수사 미진” 등 본조사 권고
언론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4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장자연리스트’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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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답유출수사 “게걸음”/김 장학사 구속후 사실상 일손놓아
◎91년 정답 9개과목만 빼돌렸다는 주장/한씨 두딸 외국어 등 선택달라 더 많을 듯/본사확인 대입학력고사 정답유출 사건은 검찰의 수사 미흡으로 범행경위와 정답 유출범위·내부협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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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무마 급급한 정치수사 인상"-5공 수사발표 각계반응
검찰이 31일 발표한 5공 비리수사결과에 대해 시민들은 『5공 비리의 구조적 실체를 밝혀내지 못한 채 여론무마에 급급한 정치적 수사』라는 비난이 많았으나 일부에서는 『미흡한대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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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사건 재수사미진|국조권발동등 진상밝혀야
진단비 요즘 연일 신문을 뒤덮고 있는 박종철군 고문치사범인 축소조작·은폐기사를 읽다보면 마치 「거짓말」을 주제로한 코미디프로를 보는 착각에 빠지곤한다. 『책상을 「탁」치니 「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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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자 "의외의 인물들"
박종철군 고문경찰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이 몰고온 「5·26개각」의 회오리 바람은 예상은 했으나 뜻밖의 인물의 발탁에 대한 놀라움이 엇갈린 착잡한 반응. 박군사건 충격에 따른 민심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