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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다단계 하청
〈특별 취재팀〉 ▲金英宗차장(팀장) ▲崔永振부동산팀기자 ▲朴義俊경제부기자 ▲李光薰부동산팀기자 ▲洪承一부동산팀기자 ▲申成湜사회부기자 수술칼을 든「병원」집도의(執刀醫)가 돈을 주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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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엉터리 감리
〈특별 취재팀〉 ▲金英宗차장(팀장) ▲崔永振부동산팀기자 ▲朴義俊경제부기자 ▲李光薰부동산팀기자 ▲洪承一부동산팀기자 ▲申成湜사회부기자 영화 『콰이강의 다리』는 영국군 포로들이 적국(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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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방지 대책회의 虛實
김우석(金佑錫)건설장관은 29일 오전 건설부 청사에서 건설업계 대표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실방지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몹시 화를 내고 있었다. 우선 그는 부실시공을 관리.감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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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큰 증권사 「영업실적 분석」/박의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최근 각 증권사들이 앞다투어 발표한 상장기업들의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은 우리의 풍토에서 통계의 속보성과 정확도가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를 새삼 생각케 한다. 증권사들이 발표한 상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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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넘긴 술꾼에 세무조사/박의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최근 부산에는 웃지 못할,하지만 결코 웃어넘겨서는 안될 일이 하나 벌어졌다. 「심야영업을 하는 업소에 드나든 술꾼 20명에 대한 세무조사」라는 제목으로 각 신문에 짤막하게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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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냉정할 필요있다/박의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침체의 늪에서 허위적거리던 증시가 최근들어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며 쾌속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증시가 이젠 회복단계를 넘어 과열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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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초세」 취지 잊었는가/박의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토지공개념의 핵심 세제라 할 수 있는 토지초과이득세의 예정통지서가 5일부터 일제히 발부됐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나와는 무관하겠거니」하고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던 납세대상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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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세조항 「거세」된 토초세/박의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세금을 기한내에 내지않으면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상식」에 속한다.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한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과의 차등을 두는 의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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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뜨거운 유흥업소 매출신고/박의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룸살롱·카페·디스코테크를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면 누구나 『이렇게 장사가 잘될까』하고 혀를 내두르게 된다. 『먹고 마시는 장사가 남는 장사』란 얘기가 빈말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