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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 김현명▶행정정보공유추진단 부단장 김경섭▶UN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김송일 ◆노동부▶안전보건지도과장 윤양배▶안전보건정책과장 김양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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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리플러브, 황당질문으로 빈축
김연아 선수 특집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이 황당한 질문으로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아의 트리플러브'는 밴쿠버 현지에서 배기완·박은경 아나운서가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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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Ⅱ저축은행장에 윤광림 外
미래Ⅱ저축은행장에 윤광림 미래Ⅱ저축은행은 윤광림(사진) 전 제주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에, 이상기 전 신한은행 영업본부장을 부행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윤 저축은행장은 미래금융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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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문화기상도 영화
스릴러 붐이 올해도 이어진다. 영화인 20인이 꼽은 ‘빅3’도 모두 스릴러다. 왼쪽부터 ‘하녀’의 전도연, ‘황해’의 김윤석과 하정우, ‘이끼’의 박해일. [중앙포토] 지난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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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민사고 합격한 정온유양
지난해 충남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 합격생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충남교육계에서는 “자존심을 구겼다”며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올해는 체면을 세웠다. 지난달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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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아픈 아이도 도와요"
박은경(15·가명)양은 올해 3월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고 자면서 침을 삼키지 못하고 흘리는 이상 증세가 시작됐다. 천안충무병원에서 MRI검사를 받은 은경양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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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소화마을 정착 동포들 노령연금 갑자기 끊겨 발 동동
충남 아산시 오목리 소화마을에 영구 귀국한 백기부(70·右)씨 등 사할린 동포들이 기초노령연금이 공제된 생활비 지급 명세서를 보고 있다. [아산=김성태 프리랜서] 충남 아산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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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지도에, 인터넷 강의에 하루 해는 너무 짧아요”
진선여고 장지영 교사가 제자 박은경(서울대 2)·김선나(이화여대 1)·유지원(성균관대 1)씨(왼쪽부터)와 함께 관악산을 찾았다. [황정옥 기자]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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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멍 뚫린 청와대 검증 … “인사 때마다 조마조마”
14일 자진사퇴 형식으로 사실상 낙마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또 하나의 상처를 남겼다. 여권 내부에서조차 “청와대의 인사 검증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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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손톱 위에 떴다, 일곱 색깔 무지개
우유 빛깔 캔디 색이 올 여름 여성들의 손톱을 유혹한다. 강렬하고 화려한 원색이 유행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이 인기다. 연분홍·연주황 등 연한 입술색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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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꿈 키웠더니, 방황 줄더군요”
입학사정관 1세대들이 말하는 대학생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한 친구들은 음악으로 말하자면 ‘크레센도(점점 크게)’와 같아요. 처음에는 미미한 잠재력으로 시작했지만 끝으로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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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4~5일 제주 서귀포KAL호텔에서 전국 신문·방송·통신사 부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바마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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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남자들아 손톱깎이는 버려라
손톱 밑에 때가 끼어 있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채로 처음 만난 사람과 악수를 해야 한다면 상대방에게 지저분한 인상을 남길 게 뻔하다. 남자도 예외일 수 없다. 일주일에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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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이 차다? 이런, 우리 노래 못 들었군요
몇년 전부터 시작된 일렉트로닉(Electronic) 음악의 인기는 2009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사전적 의미는 ‘전자악기와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음악’.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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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수발 서비스] 말벗 돼 주고 장도 봐 주고 고령화 사회의 ‘블루 오션’
정영희(61ㆍ여ㆍ사진)씨는 이달 초부터 매주 월ㆍ목요일 오후에 찾아가는 곳이 있다. 자녀가 출근하면 혼자 지내는 강모(71·여)씨 집이다. 22년간 노인대학 강사를 해온 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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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대전화 끼고 사는 당신 그래서 더 행복해졌나요
느리게 살라고 한다. 그러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단다. 최근 1~2년 새 ‘느린 삶’을 주창하는 ‘슬로 라이프’ 운동이 벌어지더니 최근엔 느리지만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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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용선 계약 한 차례만 허용”
전문가들은 난마처럼 얽힌 용선·재용선 문제를 푸는 것이 해운업계 구조조정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정부가 밝힌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옳은 방향이지만 그 속도를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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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 내 안의 끼 살려 대학 합격”
건국대 사학과 새내기가 된 박은경(19·경기도 경화여고 졸)양은 3일 ‘한국 역사 속의 전쟁’ 강의를 들었다. 박양은 “ ‘수라상’의 ‘수라’가 몽고어로 ‘쌀’이라는 것을 처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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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침묵…결단은 명쾌하다
어두운 범죄조직 마피아. 불법과 잔혹함만 있을 것 같은 조직을 지배하는 대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용기로 조직을 관리한다는 점이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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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돈 잃은‘타짜’종내 업자 하겠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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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22명이 뽑은 2009 기대작
그들이 돌아온다. ‘살인의 추억’의 탄탄한 감동에 이어 ‘괴물’로 한국영화흥행 신기록을 세운 봉준호, 칸영화제 감독상과 흥행성공을 고루 거머쥔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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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말말말] 바지 내리면 믿겠나 … 땅을 사랑한 것일 뿐 … 예스 위 캔
지난 무자(戊子)년은 곡절 많은 한 해였다. 의욕적으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정치적 갈등과 미숙한 현안 처리로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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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것도 죄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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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장원삼 트레이드 승인 오늘 최종 결정 外
◆장원삼 트레이드 승인 오늘 최종 결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히어로즈와 삼성의 트레이드(장원삼↔박성훈+현금 30억원)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