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훈 지지율 0.3%인데···서울시장 후보들 러브콜 쏟아진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정훈 후보가 주장하는 주 4
-
박영선 “K주사기 내가 설득” 우상호 “난 박근혜 탄핵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장관(왼쪽)과 우상호 의원이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 앞
-
퀴어축제 논란…오세훈·나경원·조은희 “광장서 개최 곤란” 오신환 “반대”
국민의힘 오신환·오세훈·나경원·조은희 서울시장 예비후보(왼쪽부터)가 지난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차 맞수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퀴어 축제(
-
주사기로 文 후광받는 박영선 VS 친문 바닥 파고드는 우상호…與 경선 막판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우상호 의원이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
-
이언주, 퀴어축제 논란에 “동성애 성문화 강요 인정해야하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은 누구입니까?” TV 토론이 선거 과정의 일부로 당연히 받아들여진 이후 ‘주
-
"나 지지율 0.5%, 조언 좀" 클럽하우스 정치인 방선 이런 일이
최근 열풍인 음성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 정치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있다. 박영선 전 장관(위 부터), 금태섭 전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각각 클럽
-
"나 지지율 0.5%...조언 좀 해줘" 클럽하우스 정치인 방에선 이런 일이
■ #지난 10일 조정훈 의원이 오픈한 클럽하우스 반말방 中 「 조 의원= “질문 할 사람 손들어” 이용자 A씨= “나! 어...다른건 아니고 내가 국회의원한테 언제 반말해보겠
-
안철수 39.4% 박영선 39.3%…서울시장 선거 0.1%p 초박빙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나서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
-
[로컬 프리즘] 충청스타일과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김방현 대전총국장 요즘 대전의 정치적 맨 파워는 역대 최강급이다. 국회의장과 법무부 장관이 대전 국회의원이다. 5선 의원, 검찰 개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국회의원도 있다. 광복회
-
박영선 “주택 품은 수직정원” 우상호 “16만호 강변아파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사진)과 우상호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방송토론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
-
"모기 들끓어" "조망권 독점" 세게 맞붙은 우·박…지원군 경쟁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을 하기 전 분장실
-
박영선 "질식할 공약" 우상호 "서울 대혼란" 첫 TV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박영선 32.2%‧안철수 23.3% [리얼미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여야 후보 중 박영선
-
'노나메기' 백기완 빈소에…文대통령 조화가 오지 못한 이유
“야 기완아! 이웃들이 다 어렵게 사는데 네 배지(배)만 부르고 네 등만 따시고자 하면 너 인마, 키가 안 커!”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어린 시절 자주 들었다는 어머
-
우상호 "박원순 인생 아닌 혁신이 롤모델…유족 위로한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오전 우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
나경원·오세훈 “서울시 공동운영 가능” 안철수에 화답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예비후보들이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에서 도심 텃밭을 둘러보고 있다. [
-
“박영선 공약, 민주당답지 않다” 우상호 ‘21분 도시’ 거론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인 우상호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맞대결 상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공약을 비판하고 나섰다. “구체성이 결여된
-
누나 박영선 때렸다, 우상호 "21분 도시? 민주당 답지 않아"
우상호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영선 예비후보의 정책을 검증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우 의원은 민주당 경선 시작 13
-
총리 지시에도…'2주택' 강경화, 끝내 집 안 팔고 떠났다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3년 반 넘게 외교부를 이끌어온 강경화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외교부청사를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임기를 마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
김진애 "우상호 동생-박영선 누나? 박근혜 누나 떠올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지원자들의 국민면접’ 방송촬영에 앞서 기념촬영을
-
깔끔한 2파전 vs 흥미진진 단일화…흥행 드라마 시작됐다
박영, 우상호, 오신환, 오세훈(왼쪽부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초반 야당 우세로 흐르는가 싶었던 게 혼전 양상으로 바뀌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
연휴 앞두고 "박원순 계승" 공방 벌인 여야 후보…오후엔 전통시장서 표심잡기
설 연휴 전날인 10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박원순 계승” 발언을 놓고 여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간의 설전이 격화했다. 서울시장 경쟁자인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무한
-
김진애 "단일화 안 매달린다"…與 "이정희 리스크 떠오른다"
9일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낙점된 김진애 의원. 중앙포토 “저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처럼 단일화에 매달릴 생각이 없다.”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후보가 된 김진
-
"약장수 이재명" "공약 베낀 박영선"···여권 선두 때리는 野
원희룡 제주지사는 10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 지급 주장에 대해 "약장수 같은 얘기"라며 "허경영식 선동판"이라고 비판했다. 오종택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