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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정청래 탈락 확정…“과한 표현이 당에 부담 줬다”
홍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0대 총선 44개 지역의 경선과 단수 지역, 2차 컷오프(공천 배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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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막힌 야권통합 카드, 김종인의 다음 수는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가 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겨냥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정치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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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성장공약 발표 이틀 만에 "원샷법에 여러 문제"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원장(왼쪽)은 3일 비대위원회의에서 “현재 경제의 어려움이 야당이 발목을 잡아서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는데,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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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 ‘터부’ 깨는 야당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은 28일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비대위?선대위원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했다. 김 위원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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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떠난 날, 김종인 “정권교체 생각에 잠 못 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중앙위원회에서 “백의종군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문 대표의 사퇴는 지난해 2·8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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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제가 겪은 참담한 일 되풀이돼선 안돼"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7일 오후 3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했다. 당 중앙위원회가 새 지도부인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킨 직후였다. 문 대표는 카메라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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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출범 "박영선 우윤근 변재일 이용섭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전환한다. 비대위원에는 박영선(3선ㆍ서울 구로을)의원, 우윤근(3선ㆍ전남 광양구례)의원, 변재일(3선ㆍ충북 청원) 의원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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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선대위원 박영선·양향자 등 15명 인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새 지도부 역할을 할 선대위원 인선을 완료했다.선대위원(15명)은 당 잔류를 선언한 박영선 의원을 비롯해 우윤근·최재성(이상 3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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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친노 간섭하면 위원장직 즉각 물러나겠다”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만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가 목표가 아니라 야당이 수권할 토양을 만들어 주기 위해 더민주에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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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오늘 당권 이양 절차 돌입…비대위원장에 김종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8일 국회에서 이날 입당한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왼쪽 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오른쪽)이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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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 대통령 경제 멘토'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한 김종인(76)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멘토로 활약하며 '경제민주화'를 대선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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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오세훈 서울 출마해 김한길·박영선과 대결을”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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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몽준, 안대희 등 서울 험지 나오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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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원 절반 ‘문·안 공동 비대위원장’ 요구 서명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운데)가 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고 있는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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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합의도 번번이 뒤집어지는 ‘희한한 민주주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9월 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 앞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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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5인 외 다른 중진도 불출마나 열세지역 출마를”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오른쪽)이 임기 마지막 날인 23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최종 혁신안을 발표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계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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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 재신임 … 승부수인가 꼼수인가
재신임, ‘신임을 다시 묻는다’는 말이다. 권력자가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하는 최후 수단이다. 권력을 가진 자는 재신임을 받으려 하고, 권력을 쥐려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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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손학규 복귀 가능성에 무게 둔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난 박영선 의원이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정계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29일 대전에서 개최한 자신의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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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방지법' 시행 … '김영란법'은 통과 뒤에도 논란
세월호 사고는 1년간 정치권도 바꿔놓았다. 청와대와 여야 모두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대개조’를 선언했다. 국정 운영의 중심에 ‘국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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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개혁 기대감에 … 국민 73%, 오픈 프라이머리 찬성
오픈 프라이머리 등 정치개혁 방안에 대한 당론을 정하기 위해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무성 당 대표(가운데)가 김문수 당 보수혁신 위원장(왼쪽)과 이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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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창당 1주년…조용한 기념식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후 창당 1주년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표,1년전 창당의 주역이었던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영선·문희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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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에도 주한미군 필요" … 문재인, 안보이슈 적극 발언
문재인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으로 전직 당 대표 등을 초청,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왼쪽부터 박지원 전 원내대표,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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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야당 공천개혁단장 맡을 듯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박영선(사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제도개혁단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성사된다면 박 전 위원장으로선 지난해 10월 그만둔 뒤 5개월여 만에 당직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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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열에 여당만 이득” “시민은 새정치연합 불신”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보 성향인 정의당과 국민모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 다섯 번째가 천호선 정의당 대표, 그 오른쪽 옆이 김세균 국민모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