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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회의는 폐지

    민중당의 홍익표·서범석씨 등 반주류계는 21인 운영 회의제를 3인 또는 5인의 집단 지도체제로 변경하고 야당의 단일 대통령 후보를 추진하기 위해 곧 당헌과는 별도로 대통령 후보 지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민중당 혼선 심각

    민중당의 박순천 대표위원 재 선출에 반대하고 있는 반주류 세력은 박 대표 등 민중당 지도층의 일괄퇴진을 요구하고 박 대표 위원을 비롯한 새 지도층은 이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지

    중앙일보

    1966.07.25 00:00

  • 단막극으로 끝난 총 사퇴|민중당 전당 대회의 결말

    민중당은 19일 전당 대회에서 박순천 유진산 체제로 민주·민정당파의 병립을 실현했다. 그러나 박순천씨의 당대표 재선 출동 이른바 지도중의 유임으로 재야 세력 합류의 명분을 지워버린

    중앙일보

    1966.07.20 00:00

  • 대표에 박순천씨 재선|민중당 전당대회

    민중당은 19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제2연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위원이 되는 운영회의의장에 박순천씨 부의장에 유진산씨를 선출키로 합의, 명년의 선거전열을 가다듬었다. 이날 10시4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언제 실시돼도 이길 수 있어…

    ○…내년 총선 시기를「대통령 4월말 국회의원 6월초」로 잡고 있는 공화당은 일부에서 1월말, 3월초로 각각 앞당겨 실시 하자는 주장을 내세워 이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듯. 원내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지도층 총사퇴면 오도 시인?

    민중당과 조국수호협의회의 예비역장성단 등 재야세력과의 합류교섭은 4월 20일께부터 본격화하여 29일께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던 것. 양 파 대표의 합의내용은 ①민중당 지도층은 정치

    중앙일보

    1966.05.14 00:00

  • 민중당 모체로 제휴

    민중당과 조국수호협의회 민주구 및 무소속 등 재야정치「그룹」은 민중당을 모체로 통합하여 야당의 실질적인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실현시키기로 합의했다. 민중당과 재야 각 당의 대표들은

    중앙일보

    1966.05.06 00:00

  • 민중당 양파 지도부 개편 싸고 대립

    민중당은 6월 8일의 전당대회에서 재야 유력인사를 포섭하여 당 요직에 내세워 지도부를 개편할 방침을 굳혔으나 이에 대해 민주계는 지도부 일부를 보완하는 선에서 그치자고 주장하고 민

    중앙일보

    1966.05.04 00:00

  • 할머니 후퇴면 대안 없어

    민중당이 6월8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박순천 대표최고위원의 거취문제. 신병으로 자택에서 휴양중인 박 할머니는『이제는 정치와 멀어지고 싶다』면서 몇몇 측근

    중앙일보

    1966.04.30 00:00

  • 6월7일 전당대회

    민중당은 6월 7일 전당대회를 열기로 내정하고 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당무회의는 15일하오 3시 회의를 열고 미결당 24개 지구와 위원장이 정권(명정회에 속한 3국회의원출신구)또

    중앙일보

    1966.04.15 00:00

  •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여야, 조직 정비 돌입

    여·야 각당은 67년 대통령 선거에 대비, 대통령 후보자 중심으로 조직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공화당은 10월 전당 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에 재지명 할 방침인데, 야

    중앙일보

    1966.02.19 00:00

  • 공식 기구에서 단안

    민중당은 각파 중진들의 정치적 합의 사항인 조기 지명 대회 및 허정 대통령 후보, 박순천 대표 최고 위원, 유진산 최고 위원으로 하는 3인 지도 체제안을 공식 기구에서 논의, 단안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끝) 난립할 공천 정당|이합집산 하는 정치 예비역들

    민중당과 가칭 신한당에 참여하지 않은 재야 세력은 1년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사분 오열된 재야 세력은 각기 제나름의 꿈을 안

    중앙일보

    1966.02.18 00:00

  • 그럭저럭 3두 마차로 출발?

    민중당의 각파 대표들의 정치적 합의로 이루어진 「허정 대통령 후보 박순천 대표 최고 위원 유진산 최고위원」이란 3인 지도 체제안은 당내 일부의 약간의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앙일보

    1966.02.17 00:00

  • 3월초에 대통령후보 지명

    민중당은 선 지명대회 후당 개편연차 대회 원칙을 세우고 오는 3월5일께 시민회관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대통령 후보 지명과 일부 당 요직 보선을 단행, 사실상 선거체제를 짜기로

    중앙일보

    1966.02.16 00:00

  • (2)앞길에 험산준로|「대 인물」없어 괴로운 민중「팀」

    민중당은 선거 태세를 정돈하기 위해 번민하고 있다. 빠르면 3월, 늦어도 5월 이전에는 대통령후보를 지명, 「이미지·메이킹」에 들어설 방침이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그에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상호불신, 신주류 태동, 선거 태세|세 영수가 펼치는 새해 청사진

    「통합 야당」으로 출발한 민중당 지휘탑에 올라선 박순천씨, 그러나 깨어져버린 통합은 새해를 맞는 그에게 자책과 좌절감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는 듯…. 『요새 야당 일부에서는 여당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야당의 재분열|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65년은 파란많은 한해였다. [한·일회담]이란 해묵은 쟁점을 에워싼 정부와 야당, 그리고 학생들의 대결은 [데모]와 강압의 극한적인 말씨름 끝에 힘에 의한 수학적 승패로 가름졌고

    중앙일보

    1965.12.01 00:00

  • (3)새롭지 않은 신당

    강경 계열의 신당은 아직 저 산너머에 있다. 한·일 조약을 매국으로 단정, 울분에 찬 구국을 명분으로 통합대열에서 떠났던 강경파도 신당작업 과정에서 분열의 위기에 부딪쳐있다. 이른

    중앙일보

    1965.11.25 00:00

  • 재편되는 야당 「강경신당」의 진로와 판도

    야당은 재편 되고있다. 민중당은 통합의 산등성이를 넘어서지 못하고 분열. 온건계열만의 당으로 남았다. 강경 계열은 새 야당형식을 위해 민중당을 등졌다. 이 새 야당구상은 잡다한 재

    중앙일보

    1965.10.28 00:00

  • 신당 태동의 저류

    민중당 주류인 온건파의 원내 복귀선언은 강경파의 신당작업을 표면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윤보선씨로 대표되는 민중당 내 강경파는 10월말 자파만의 민중당 대의원 대회를 열어 온건파

    중앙일보

    1965.10.08 00:00

  • 11일게 국회 등원|야, 의원 총회 열어 확인

    민중당은 4일하오 2시 중앙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국회의원의 원내 복귀를 결정한 당 최고위원·지도위원 합동회의 결의를 확인하고 오는 11일께 원내에 복귀 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일보

    1965.10.04 00:00

  • 고삐 끊긴 삼두마차

    원내 제1야당인 민중당은 소속의원의 국회복귀라는 준령에 부닥쳐 분열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치고 있다. 민중당은 국민의 여망에 따라 통합으로 출범한지 4개월 여만에 또다시 분열의 원점에

    중앙일보

    1965.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