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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신지애·청야니 … 다들 어디 갔어
왼쪽부터 박세리, 신지애, 청야니.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세보낵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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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생각 말고 느낌 믿어" … 모두를 쓰러뜨린 무심 퍼팅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가 트로피를 보이며 웃고 있다. [로저스 AP=뉴시스] “우승을 자주 하지만 저도 사람이죠. 파이널 라운드 때마다 심한 압박을 느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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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느껴봐 … 나연이 나연에게 건 마법
최나연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11번 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최나연은 4언더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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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만 의존 말고 타구음·그립감 체크해야
지난 1월 나이키골프와 10년, 2억 달러라는 거액의 후원 계약을 체결한 로리 매킬로이. 지난 1월 나이키골프와 10년간 2억 달러(약 218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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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유소연 제치고 단독 선두
허윤경(현대스위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유소연(한화)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허윤경은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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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고국 무대서 단독 선두 질주
1년만에 고국 무대에 선 유소연(한화)이 LPGA 투어 메이저 퀸의 위력을 발휘했다. 유소연은 7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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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라운드, 녹초 된 퀸
박세리“이렇게 힘든 라운드는 별로 없었어요.” 6시간6분.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첫날 경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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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마스터스 2R, 이일희 선두와 1타차 단독 2위
이일희(볼빅)의 상승세가 무섭다. 2주전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LPGA 투어의 첫 우승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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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최고야
최나연이 9일(한국시간) 14년 전 박세리가 우승했던 똑같은 장소에서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98년 당시 맨발 투혼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선물했던 박세리(왼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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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새 메이저 퀸 등극…US여자오픈 우승
최나연(SK텔레콤)이 또 한 명의 코리안 메이저 퀸이 됐다. 최나연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2012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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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첫 메이저 우승 눈앞
최나연(SK텔레콤)이 첫 메이저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최나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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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감 잡았나?…US여자오픈 2R 공동 2위
미셸 위(한국명ㆍ위성미)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대는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2라운드다. 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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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처럼, 감 좋은 박세리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가 14년 만에 다시 선 지옥 코스에서 또다시 굿샷을 날렸다. 박세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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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US오픈서 시즌 첫 승 시동
최나연(SK텔레콤)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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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아칸소 첫날 선두와 2타차 3위
30일(한국시간) LPGA 투어 아칸소 월마트 NW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미국 피나클 골프장(파71). 이날은 아이언 샷이 관건이었다. 페어웨이에 공을 잘 떨어뜨려도 그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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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중국의 박세리', 오성홍기 몸에 두른 채…
펑샨샨이 11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 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중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오성홍기를 몸에 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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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박세리 펑샨샨, 첫 메이저 우승
지은희(팬코리아)가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지은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일 골프장(72)에서 끝난 LPGA투어 웨그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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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퀸' 박지은, 갑작스런 은퇴 선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지은(33)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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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쉽다고? 청야니 말에 열받은 장정
장정“청야니가 절 화나게 하더라고요. 이대로 끝내선 안 되겠다 싶었어요.” ‘작은 거인’ 장정(32·볼빅)이 돌아왔다. 장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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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십 박세리, 최나연 선두와 1타 차
박세리(KDB)와 최나연(SK텔레콤)이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한 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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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언더파만 31명 … 맨 앞자리엔 양희영
양희영세계 여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션힐스 골프장은 역대로 긴 코스 세팅과 길고 질긴 러프, 딱딱한 그린으로 악명 높았다. 한낮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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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연못 투혼 우승, LPGA 세계화 출발점 됐다
1998년 US여자오픈 당시 우승컵을 들고 있는 박세리의 사진 앞에 선 낸시 로페즈(왼쪽)와 대회조직위원장 허버트 콜러 주니어 회장. [박춘호 기자] “박세리가 우승한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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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나간 청야니, 물러선 박세리
박세리(35·KDB산은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선전했다. 하지만 ‘골프 여제’ 청야니(23·대만)와의 맞대결에서는 밀렸다. 박세리는 2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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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최나연, 20억 스폰서 거절
미셸 위가 16일 태국 촌부리의 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힘찬 티샷을 날렸지만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태국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