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통일 대비한 개헌 생각할때”/남북유엔시대의 개헌논의(특별기고)

    ◎대권 겨냥한 권력구조 손질보다/국제환경 맞춰 민족이익 우선을/김철수 서울대 법대교수 최근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는 모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순수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앙일보

    1991.09.19 00:00

  • “토개공 중국땅 불평등 임차”/국감 이틀째

    ◎미국보다 5배이상 주고 계약/한보·세모특혜의혹 추궁/“서사련사건은 학문 탄압”/질문/골프장허가 정부감독 강화/답변 국회는 17일 운영위를 제외한 16개상위별로 경제기획원·서울노동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야권통합 견인차 역할 이부영씨(일요인터뷰)

    ◎“투쟁만으론 개혁 안됩니다”/“언론들이 잠재운 통합 반대론 김·이 대표에 「건강한 비판」할터” 「공동대표,단일등록안」­. 한국 정당사상 유례없는 기묘한 지도체제 아이디어를 제시하

    중앙일보

    1991.09.15 00:00

  • 한약으로 마약중독자 치료

    한약을 이용한 마약중독치료제 개발에 평생을 바친 끝에 최근 그 결실을 보게된 민속의학자 권재우씨(61·경남산청군단성면성내리264의2)-. 그가 「골인」이라는 치료제를 개발, 국내유

    중앙일보

    1991.09.13 00:00

  • "동성동본금혼 철폐에 앞장"

    『우리 모두 혼인의 자유를 박탈하고, 가정의 평화를 침해하는 동성동본 금혼법이 철폐될때까지 힘을 합칩시다.』 현행 민법 제809조1항 동성동본(동성동본) 금혼조항에 묶여 애태우는

    중앙일보

    1991.08.31 00:00

  • 언론폭로 시종 뒤따른 수사/오대양사건 취재기자 방담

    ◎세모개입 캐낸게 성과/세모 「경관 자수교육」 보도에 당황/검찰,슬쩍 풀어줬다 기사 나가자 재소환/수사관계자들 유 사장 거짓말엔 혀내둘러 살해암장범 6명의 갑작스런 집단자수로 시작

    중앙일보

    1991.08.22 00:00

  • 언론폭로 시종 뒤따른 수사|오대양사건 취재기자 방담

    살해 암장범 6명의 갑작스런 집단자수로 시작돼 한여름 40여 일간 국민들을 「오대양 망령」과 숨바꼭질하게 했던 오대양사건 수사가 종결됐다. 검찰은 그 동안 오대양 사채행방·집단자수

    중앙일보

    1991.08.22 00:00

  • 박노해씨사건 관련/김록호씨 출국금지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 상담부장인 서울 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35)가 20일 오후 유학차 미국으로 떠나려다 법무부의 출국금지조치로 출발하지 못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측은 김

    중앙일보

    1991.08.21 00:00

  • 유 사장이 자수지휘/검찰 확인/보고받고 구체적 준비 지시

    ◎“세모­오대양 무관 내세우려”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4일 살해 암장범들의 집단자수가 오대양·(주)세모의 무관함을 내세우기 위한 유병언 사장(50

    중앙일보

    1991.08.14 00:00

  • “집단자살”에 “계획살인” 의혹계속/오대양 수수께기 최후의 과제

    ◎32명이 6평서 나흘 지낼수 있나/세모 한스농장과 고작 35㎞거리/다른곳서 살해­운반 가능성도 주목 (주)세모 유병언 사장이 1일 사채사기혐으로 구속돼 오대양과 세모의 사채를 통

    중앙일보

    1991.08.02 00:00

  • 50년말 만포병원서 병사/춘원 이광수

    ◎평양 후퇴 인민군에 끌려가다 사경/동상 심해 홍명희에 편지보내 입원/김국후특파원 소서 40년만에 확인 【알마아타(소련 카자흐공화국 수도)=김국후특파원】 근대 한국문학을 개척한 문

    중앙일보

    1991.07.26 00:00

  • “32명 모두 타살”/김현의원 주장

    오대양사건과 관련,김현 의원(42·무소속)은 15일 오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대양사건이 발생한지 4년만에 느닷없이 관련자들이 자수한 것은 배후가 있기 때문이며

    중앙일보

    1991.07.15 00:00

  • 여야 의원 돈 씀씀이(정치와 돈:60)

    ◎쪼개써도 한달 7백만원 빚/이찬구의원/월 5천만원 「지원」으로 해결/이태섭의원/작년 민자 출범 이후 야 자금줄에 “적신호”(주간연재) 임시국회 개회일인 8일 신민당 이찬구 의원(

    중앙일보

    1991.07.14 00:00

  • 신민 광역의장단 내정

    신민당은 5일과 6일에 걸쳐 서울,광주 및 전남북지역 당소속의원 당선자회의를 각각 열어 지방의회 의장단후보를 선출했다. 다음은 의장단후보 명단. ◇서울시 부의장=이재진(관악 5지구

    중앙일보

    1991.07.07 00:00

  • 구속 서사연 연구원/국방부서 가족면회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이창휘씨(29·서울대 사회학과 박사과정)등 서울 사회과학연구소 회원 4명에 대한 가족면회가 6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용산동 국방부 영내에서 이뤄졌

    중앙일보

    1991.07.06 00:00

  • 시의회 의장물망 이영호 의원

    『서민을 위한 행정, 사람이 들어 있는 시정구현에 앞장 설 생각입니다. 30년만에 구성된 서울 시의회 의장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는 이영호 의원(56·전 체육부장관·사진)의 포부다.

    중앙일보

    1991.06.27 00:00

  • 미 최대 의료재단 카이저 병원 교포의사 김항선씨

    재미교포 의사 김항선 박사(56·내과)는 미국 의학계에서 보기 드문 이변을 일으킨 「의지의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일 동양인으론 처음으로 미국 최대인 카이저 의료

    중앙일보

    1991.06.27 00:00

  • 기상청장|날씨에 웃고 웃는 「하늘의 관상대」

    기상청장은 날씨에 울고 웃는다. 「어느 구름에 비가 올지 모른다」는 속담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 과학 장비 앞에 옛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천변만화 하는 하늘의 속내를 헤아리

    중앙일보

    1991.06.21 00:00

  • 사회·교양

    MBC-TV 『인생의 오솔길』, (l6일 아침7시5분)=「한국의 유아독존 10인-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공병우 선생(85)을 만나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그의 인생관을 들어본다.

    중앙일보

    1991.06.16 00:00

  • 교수·변호사등 전문직/선거운동원 대거 참여

    ◎득표전략·연설문 도맡아/시민참여정치 실천 의의/선거문화 풍토에 “새바람”기대 광역의회의원선거에 대학교수·연구원·변호사·약사·공인회계사등 전문직업인들이 각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대거

    중앙일보

    1991.06.14 00:00

  • 법무부장관|검찰 지휘하는 체제유지 「선봉장」

    국법질서 수호와 인권 보장의 기능을 갖고있는 법무부는 사정중추기관인 검찰을 지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권력핵심 기관중의 하나다. 법무부는 규제행정을 펴는 대표적인 부처라는 속성상 장관

    중앙일보

    1991.05.31 00:00

  • 「기초」여성의원 봉사활동 경험 풍부

    기초의회에 당선된 여성의원들은 남성당선자 못지 않은 지지도를 얻었으며 합동유세를 통해 「노인 작업장 설치」등 구체적인 지역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 득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중앙일보

    1991.05.08 00:00

  • 직업병 노동자의 "대부"-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

    직업병 문제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노동부 공무원들로부터 『또 김록호냐』는 다소 원망 섞인(?) 눈총을 받고 있는 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34). 원진레이온 사태를

    중앙일보

    1991.05.08 00:00

  • 서울대 교수·대학원생 공개토론회

    ◎“개혁의지 실종 시국불안 불씨”/“지식인 민주화운동 참여할 때” 연일 대학생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사제간 신뢰회복과 사회민주화를 위한 공동노력의 뜻을

    중앙일보

    1991.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