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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리가 남이가?" 똘똘뭉친 대한민국 'X피아'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한국은 마피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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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배 전 의원 12일 오후 별세
박병배(朴炳培)전 의원이 12일 오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제 4.5.7.8.9대 국회의원과 통일당 총재대행 등을 지냈으며 학교법인 돈운학원 이사장으로 육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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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당락번복 사상 세번째/뒤집힌 사례와 사법처리 절차
◎68년 김옥선씨·73년 박병배씨 승소 국회의원 선거사에서 당선무효소송결과 당선자가 뒤바뀐 사례는 이번까지 합해 세번일 정도로 매우 드문 경우에 속한다. ◇당선번복사=6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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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년의 두 김 경쟁|각기"당""재야"거점 조직확대
야당의 대통령후보 단일화가 멀어져 가는듯이 보인다. 김영우 총재는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느냐는 이미 결론이 났다고 말한다. 김대중 고문은『김 총재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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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화·신민당출신 10대의원인 김재홍씨(국민)와 김승목씨(민한)가 모두 야당을 자처하고 나섰다. 교육계 출신인 이흥수씨가 민정당으로 출마했고, 민권당의 최시명씨는 진짜야당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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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박병배 부총재 등 13명 또 신민에 집단 입당
통일당의 박병배 부총재 등 지구당위원장 급 13명이 13일 통일당을 탈당하고 집단으로 신민당에 입당했다. 신민당 마포당사에서 김영삼총재 등 총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입당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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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정치위원 6명을 새로 임명
양일동통일당 총재는 20일 안균섭 전당대회의장등 당 정치위원 12명을 유임시키고 6명의 정치위원을 새로 임명했다. ▲유임-박병배 이태구 김녹영 김경인 정상구 양덕인 유신중 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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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 축하에 감사"
박정희 대통령의 9대 대통령취임을 경축하는 「리셉션」·만찬·공연·불꽃놀이 등이 27일하오 화려하게 베풀어졌다. 「리셉션」이 끝난 후 박 대통령은 영빈관2층에서 큰 영애와 함께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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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좌절 않는다고 성명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패한 통일당은 21일 양일동 총재(얼굴) 담화를 통해 『의석확보에 실패했을 뿐 통일당의 민주투쟁 의지가 좌절되거나 포기될 수 없다』며 당의 존속을 천명. 양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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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 흐름으로 본 10대 총선
10대 국회는 지역구 당선자 1백54명 중 초선이 48명이나 돼 전 의석의 약 3분의1이「새 얼굴」로 교체된다. 각각 4명씩의 언론인 출신과 변호사가 포함된 이 신참들의 진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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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강화된 양당 체제 총선 분석
「12·12」총선은 양당 체제의 골격을 더욱 강화시키고 무소속 교섭 단체를 가능케 하는 결과로 끝났다. 특히 득표 율에 있어 신민당이 공화당을 앞선 것은 이번 선거가 사실상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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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김종필 전 총리의 별명)는 구름 속에서 놀고 군소 후보들은 산기슭을 기는 형국』 이라는게 유권자들이 말하는 이곳 선거 상황. 『JP를 여당 후보라 해서 건드렸다가는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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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 표밭에 심는다|10대 총선 석전전
선거에서 선전은 조직 못지 않은 주종 전략. 전국 4백73명의 후보들은 호화판 「컬러」 책자로부터 30여개의 직함을 나열한 「팸플릿」, 후보 얼굴을 대문짝 만하게 「클로스업」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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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출마자도 2쌍이나
29일 마감된 10대의원 후보 4백73명 중 형제 출마자가 통일당의 양일동 당수(성동)-양택영씨(성북), 강양호씨(통일·군산-이리)-강인애씨(무·서울 강서)등 4명이다. 또 이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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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화-통일 선점 고지에 양면서 협공 대전
공화당의 조직과 통일당의 후보자 개인 비중이 득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신민당의「정통야당」간판과 무소속의「게릴라」식 침투 작전이 집요하게 벌어지고 있는 접전지역.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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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후보자 신상명세
총선「무대」는 전·현직 국회의원·각료·고급공무원·법조인·사업가·「탤런트」등 정치권안팎인물이 총출연하는 경주장.- 「그 얼굴이 그 얼굴」이란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70대 노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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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회위원 선거 12월12일 실시 공고
박정희 대통령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오는 12월12일 실시한다고 24일 공고했다. 여야 공천자와 무소속 입후보자들은 이날부터 후보등록을 시작,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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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목받는 지구(하)
압도적인 지명도와 현란한 경력을 가진 원로나 중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편한 선거를 치를 수는 없는 것이 최근의 한국적 정치풍토다. 전에는 여야수뇌급들이 자기 선거구에는 큰 신경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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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뒤돌아볼 줄 몰라
○…17일 대구동-남구 지구당창당대회에 내려온 양일동 통일당총재(얼굴)는 치사에서『10대「총선」이라지만 3분의1을 제껴 놓은 선거이니 「3분의 2 선거」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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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1차 공천자 33명을 발표
민주 통일당은 2일 제10대 국회의원 1차 공천자 33명을 내정, 발표했다. ◇서울 ▲강서 이태구 (57·당 부총재) ▲동대문 안균섭 (55·4대 의원·전당 대회 의장) ▲마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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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편집국장 사과문 받아
방일중인 박병배 의원(통일·얼굴)은 양일동 통일당 총재 등이 얼마전의 한 납치사건에 관련됐다고 보도한 일본 「아사히」신문의 편집국장으로부터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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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천 의원(공)이 착실한 지역구관리와 영산강 하구 제방공사 등 정부·여당 업적을 PR하며 조용히 표밭을 다지고 있는데 반해 야권의 김경인 의원(통)과 임종기씨(신·8대)가 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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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국회에 3의원이 이의
21일의 국회본회의에서 통일당의 3의원이 발언대 점거를 시도했다. 정일권 의장이 회기를 31일간 단축 결정한 운영위안에 이의가 없느냐고 묻고 넘어가려 하 자『이의가 있으니 의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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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유일의 도시형 선거구인 대전은 김용태 공화당 총무와 박병배 통일당 부총재의 두 중진에게 무소속·신민당 후보가 도전하는 곳. 선거소송으로 당락이 뒤집혀 금「배지」를 떼게 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