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재판" 강조하며 떠났다…12개 장면으로 본 '김명수 코트' 6년
지난 22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퇴임사는 2017년 취임사 때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했다. “대법관님들과 각급 법원 원장님들”(양승태), “전국의 사법부 구
-
4수 끝에 대법관 문턱 넘은 민유숙 후보자는 누구
김명수 대법원장이 28일 대법관 후보로 제청한 민유숙(52‧사법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5년간 4수 끝에 대법관 후보로 지명됐다. 처음 대법관 후보로 거론된 건 2
-
상고 나와 주경야독한 대법관 후보자...'비서울대·여성' 2명의 대법관 후보자
“제가요? 아….”16일 대법관 후보자로 임명 제청된 조재연(61·사법연수원 12기) 변호사는 본지 기자의 전화를 받고 제청 소식을 처음 들었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전혀 예상치
-
대법관 후보 8명 선정 … 비서울대 4명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의 후임이 될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자 8명이 결정됐다.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오후 회의를 열어 심사대상자 36명 중 8명을 제청 대상 후보로 양승
-
대법관 제청 후보군 8인…변호사 3명, 여성 3명 포함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의 후임이 될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자 8명이 결정됐다.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오후 회의를 열어 심사대상자 36명 중 8명을 제청 대상 후보로 양승
-
대법관후보 추천위, 최종 후보 8명 추천...文 정부 첫 대법관 임명
대법원 정의의 여신상 [중앙포토] 임기 만료를 앞둔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될 신임 대법관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한덕수)는
-
'文 정부' 첫 대법관 후보군 오늘 구체화…'50대 서울대 남성 판사' 도식 깨질까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의 공석을 채울 대법관 후보군이 14일 저녁 무렵에 결정된다.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이날 오후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결정한다
-
[단독]'탈법원' 물살 탈까…변협, 대법관 후보에 '재야' 출신 등 4명 추천
대한변호사협회가 공석인 이상훈(61)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재야 출신 변호사 4명을 추천했다. 변협은 12일 대법원이 이 전 대법관과 다음달 1일 퇴임하는 박병대 대법관 후임자 천거
-
MB정부 땐 땅 투기 의혹 많았고 노무현정부 땐 이념 성향 도마에
인사청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공직 후보자들의 낙마 사유는 전문성이나 정책 수행능력보다는 윤리적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같은 의혹에 대해 언제나 같은 기준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
-
대법관 돌려막기 사태 임명안 지연 응급처방
대법관 4명의 공백 사태 장기화로 인한 파행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대법원은 25일 “대법원 소부(小部) 1부에 대법관이 부족해 2부의 양창수 대법관을 참여시켜 26일 선고를 진
-
[브리핑] ‘야간고 출신 대법관’ 박병대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박 후보자 임명동의안에는 재석 237명 의원 중 146명이 찬성했다. 국회는 이날 한나라당 몫의 상임·특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