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폐청산 수사로 축소된 '인사권' 靑과 김은경에 부메랑 될까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1회 공판에
-
[단독] 김은경 해외출장 때 靑 추천자 탈락 보고받은 정황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3차 소환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환경부 블랙리
-
박 대통령 ‘스리쿠션 압력’ 입증할 간접증거 확보가 열쇠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특검팀이 12월 30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했다. 김경록 기자‘스리쿠션’. 법조인
-
박 대통령 ‘스리쿠션 압력’ 입증할 간접증거 확보가 열쇠
‘스리쿠션’. 법조인들이 ‘제3자 뇌물죄’를 언급할 때 흔히 쓰는 별칭이다. 제3자 뇌물죄는 공무원이 직접 뇌물을 받지 않고 관련성 있는 다른 사람에게 뇌물을 주게 했을 때 적용
-
[사회] 교수들에 막말 박용성 모욕혐의 약식기소
교수들에게 막말 이메일을 보내 논란이 됐던 박용성(75) 전 중앙대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이 모욕 혐의로 약식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박성근)는 박 전 이사장을 벌
-
민영진 KT&G 사장 수십억 횡령 의혹 … 검찰, 자금 추적
검찰이 KT&G 민영진(57·사진) 사장의 배임·횡령 의혹과 관련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민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KT&G 사장에 임명된 뒤 6
-
박범훈, 교과부 직원 호통에 지방 좌천까지
'중앙대 특혜 외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교육부 직원들에게 호통을 치고 수시로 청와대로 불러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
[간추린 뉴스] ‘중앙대 특혜’ 혐의 박범훈·박용성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22일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은 뇌물 공여와 배임
-
검찰 출두 박용성 “조사 성실히 임할 것”
1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한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의 가슴에 한 여학생이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박 이사장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강정
-
[간추린 뉴스]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 소환키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직권남용 등 비리 혐의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가 곧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도 소환조사키로 했다. 앞서 검찰은 중앙대학교의 본·분교 통폐합
-
박범훈 영장실질심사 출석 "나중에 결과를 보라"
[사진 뉴시스] 청와대 재직 시 교육부에 압력을 넣어 중앙대학교에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
[간추린 뉴스] 박범훈 전 수석에 사전구속영장
박범훈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4일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수석은 중앙대의 본·분교 통폐합 승인을 위해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한
-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 직권남용 혐의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해 4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수석은 청와대 수석 재직 시기인 2011~2012년 중
-
두산, 박범훈이 만든 재단에 18억 후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 전 수석은 청와대 재직 시절인 2011~2012년 자신이 총장으
-
박범훈, 총장시절 우리은행 기부금 유용의혹 포착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중앙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30일 소환해 조사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수석이 중앙대 총
-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 박범훈 검찰 출석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30일 오전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
-
'포스코건설 비자금' 정동화 다음주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음주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그는 포스코건설이 2009~2012년 베트남
-
도마 오른 검찰 … "수사 너무 벌여놔 압박감 키웠다"
해외자원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첫 번째 수사 대상이었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기획 사정’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의 ‘
-
[간추린 뉴스] ‘박범훈 수사’ 관련 이성희 전 비서관 소환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9일 이성희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의 지시를
-
[간추린 뉴스] '박범훈 직권남용' 관련 전 교육부 실장 소환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7일 구모(60) 전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을 소환조사했다. 구 전 실장은 박 전 수석의
-
[단독]박범훈, 중앙대 교비 일본 부동산 투자 손실…사립학교법 위반 수사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교비를 일본 부동산펀드에 투자해 60억원대 손해를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사립학교법 위반에 해당하는 지 수사에 착
-
중앙대 특혜 의혹, 두산 임원 2~3명 소환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의 ‘단일 교지(校地·서울 흑석동 캠퍼스와 경기도 안성 캠퍼스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재단 이사진
-
박범훈과 함께 근무 비서관 주내 소환
박범훈(67·사진)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전 수석과 교육부 간의 ‘연결고리’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
-
중앙대 압수수색…캠퍼스 통합승인 때 부당압력 혐의
`중앙대 압수수색` [사진 JTBC 캡처]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지낸 박범훈(67·사진) 전 중앙대 총장의 비리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