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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조씨 증언·원조 결부|재워스키가 결의안 제출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 윤리위원회는 18일 상호(한국시간)긴급 비공개 회의를 열고 박동선 사건 마무리 방안을 토의했다. 「재워스키」특별고문의 요청에 따른 이 회의는 김동조

    중앙일보

    1978.05.18 00:00

  • 박동선씨 증언 만족

    【워싱턴 12일 동양】「카터」 미 대통령은 지난 10일 법무성의 한국「로비」활동 조사에 따른 한국 정부의 협조에 관한 3차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한국 정부의 협력에 만족을 시사

    중앙일보

    1978.05.13 00:00

  • 김 전대사 증언 없이 하원 명예 회복 못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의회는 한국「스캔들」조사에 관한 판단력을 잃고, 이 「스캔들」을 은폐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을 위험한 입장에 놓여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2일 사설

    중앙일보

    1978.05.13 00:00

  • 철군보완과 박동선 사건은 별개로 매듭

    8억「달러」장비이양 법안의 만장일치 통과는 미 의회의 대세가『한반도의 안보와 박동선 사건은 이상 더 결부될 수 없다』는 쪽으로 확연히 쏠리고 있음을 반영한다. 「최근 김동조 전주미

    중앙일보

    1978.05.12 00:00

  • 대한원조 삭감 두 수정안 부결 미 하원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본회의는 10일 한국에 대한 평화식량기금 5천6백만「달러」를 삭감하자는「브루스·캐퓨토」의원(민주·「뉴욕」주)의 수정안을 2백54대l백46표로 부결시켰

    중앙일보

    1978.05.11 00:00

  • 철군신중 촉구

    【워싱턴8일 동양】「존·스파크먼」미 상원 외교위원장(민·앨라배마)은 8일 미국은『주한미군철수와 그 시기 및 수행방식에 있어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원본회의

    중앙일보

    1978.05.09 00:00

  • 한반도 주변 왜 부산한가|미·소·일·중공 수뇌들의 줄 이은 탐색 외교를 진단한다

    최근 3자 회담전, 미·북괴간의 「핑퐁」 외교설, 관계 당사국 수뇌들 활발한 방문 외교와 중개 역할 및 주한미군 철수의 일부 수정 등과 같은 일련의 활발한 탐색적 움직임으로 한반도

    중앙일보

    1978.05.08 00:00

  • 미 하원 국제 관계 위원회 대한 장비 이양 법안 승인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 국제 관계 위원회 (위원장 재블로키)는 2일 「카터」행정부가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 보완책으로 제안한 8억「달러」 대한 장비 이양 법안을 예상외의

    중앙일보

    1978.05.03 00:00

  • 철군 계획에 첫 법적 뒷받침

    미 하원 국제 관계 위원회의 장비 이양법 통과는 「카터」 대통령의 철군 계획을 법적으로 뒷받침 해준 최초의 행위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지난해 11월 「카터」 대통령이 하원에

    중앙일보

    1978.05.03 00:00

  • 3자 회담에 북괴 반응 없어

    한편 이날 증언에서 「워런·크리스토퍼」 국무차관은 미국이 「티토」 「유고」 대통령이 제의한 남북한 및 미국의 한국 문제에 관한 3자 회담을 고려하고 있으나 북괴는 전혀 관심을 보이

    중앙일보

    1978.05.02 00:00

  • 「조기 석방」엔 복합적 배경 관계 개선으로 보는 건 비약

    소련 당국이 KAL기 승무원을 전원 석방한 조치는 일단 소련의 한국에 대한 호의 표시로 볼 수 있다. 외교 전문가들은 소련의 승무원 석방 조치가 ▲전례 없이 적극적으로 개입한 미국

    중앙일보

    1978.05.01 00:00

  • 패스먼의원 기소|박동선 사건관련|소득세 탈세혐의

    【워성턴28일AP합동】「오토·패스먼」전미하원의원(민·루이지애나)은 28일 한국의 미의회「로비」사건과 관련, 지난 72년과 73년 사이에 발생한 14만3천「달러」의 소득을 신고 하지

    중앙일보

    1978.04.29 00:00

  • (9)불편한 관계의 변증법적 극복|김영희

    숲을 보려면 숲 밖으로 나와야 한다 .이런 이치는 소외의 이론에서도 체계적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너무 가까이 있는 사물은 전체를 정확히 이해하기가 어렵고, 어떤 대상을 이해하려면

    중앙일보

    1978.04.28 00:00

  • 박동선씨 또 도미

    【워싱턴25일UPI특약】미 상원윤리위원회는 25일 박동선씨의 미 의회 「로비」활동과 관련, 박동선씨의 공개증언을 듣기 의해 박씨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원회의 특별고문은 박동선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카터」의 철군일정 수정

    「카터」 미국 대통령은 의회가 8억「달러」 상당의 대한 장비 이양법안을 적시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이유로 주한미군 철수일정을 일부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당초의 철군「스케줄

    중앙일보

    1978.04.24 00:00

  • "미의 대한 원조 주저는 아주에 불안줘"

    【워싱턴 24일 동양】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4일 「카터」미대통령의 대「아시아」 정책상 역점이 『순진한 인권계획과 한국에서의 미 지상군을 철수시키려는 의심스런 결정』이라

    중앙일보

    1978.04.24 00:00

  • (5)선거구 노린 한국공격

    미국이 박동선 사건을 터뜨린 배후에 어떤 숨은 저의가 있는게 아닌가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워싱턴」에서 「로비」 활동은 다반사로 되어 있는데 유독 한국만이 비판의 도마 위에

    중앙일보

    1978.04.19 00:00

  • (4)교포사회가 치르는 대가

    미국 동부의 어떤 대학 학생들은 강의실에 들어서는 한국인 교수에게 일제히 손바닥을 내밀었다. 한국 사람들은 돈이 많다니 우리들에게도 좀 뿌려 보라는 무언의 조롱이었다. 「워싱턴」

    중앙일보

    1978.04.18 00:00

  • "6, 7월껜 사건 마무리 기대"|박동선씨 어제 귀국

    미 의회 증언을 끝내고 16일 상오 귀국한 박동선씨는 쌀 수입 「커미션」중 1백만「달러」를 한국 정치인들에게 주었다고 밝힌 자신의 미 의회 내에서의 발언을 한국 국민들은 잘 이해해

    중앙일보

    1978.04.17 00:00

  • (3)의원 외교의 부작용

    본국 전임 발령을 받고 귀국을 하루 앞둔 함병춘 주미 대사에게 「뉴저지」에 사는 「하버드」 법대 동창생 「스워츠」 변호사한테서 전화가 왔다. 두 사람은 작별의 대화를 나누고 전화를

    중앙일보

    1978.04.17 00:00

  • 미, 도청 부인 공식 서한 전달|한국 정부에 스나이더 특명 전권 대사 이름으로

    미국 정부는 「월리엄·포터」 전 주한 미대사의 발언으로 야기된 청와대 도청 사건에 대해 특명 전권 대사의 서한으로 도청설을 부인하는 공식 서한을 정부에 보내 왔다. 홍일 외무부 대

    중앙일보

    1978.04.17 00:00

  • 미 상원 윤리위에 내분|박동선 사건 이견… 베이커 위원 사의

    【워싱턴 14일 AP합동】「로윌·베이커」미상원 윤리 위원은 14일 상원 윤리위의 한국 「로비」 사건 조사가 윤리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의 미온적 태도 때문에 완전하고 철저한 조사가

    중앙일보

    1978.04.15 00:00

  • ②「피라냐 언론」의 횡포-김영희

    미국의 언론을 빈정대는 표현의 하나로 「피라냐 언론」이라는 말이 있다. 「아마존」강의 식인어에서 유래한 「피라냐 언론」은 생사람 잡는 언론이라는 의미가 된다. 다소 과장된 데가 있

    중앙일보

    1978.04.14 00:00

  • 「도청」문서 해명 촉구

    국회외무위는13일 청와대 도청·3자 회담·박동선 사건 등에 관한 이틀간의 질의를 끝냈다. 최영희 위원장은 폐회에 앞서 정부가 청와대 도청사건에 관해 미국 정부 고위 책임자의 명확한

    중앙일보

    1978.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