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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네 의원 청문회|하원, 증거 채택 위해|한국 「로비」 관련

    【워싱턴 10일 UPI동양】미 하원 윤리 위원회는 18개월간의 박동선 사건 조사에 대한 마무리 작업으로 12일 박씨와의 거래에서 비위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의 현직 의원에 대한 증

    중앙일보

    1978.09.11 00:00

  • 한미 외상회담 내 25일께 개최

    #한미 두나라는 김동조씨 문제 등 한미현안을 빠르면 9월초까지 매듭짓고 오는 9월25일께 박동진 외무장관과 「밴스」 미국무장관의 외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28일

    중앙일보

    1978.08.29 00:00

  • 박동선 사건 관련 해너 가석방키로

    【워싱턴18일 UPI동양】미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18일 박동선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죄로 6개월 내지 30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리처드·해너」(민·캘리포니아) 전 하원의원을

    중앙일보

    1978.08.19 00:00

  • 프레이저 소위서 현금 밀반입 증언

    【워싱턴 동양】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16일 「프레이저」소위에서 7만5천「달러」불법 반입에 대한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 지난봄 「유럽」여행 후 현금 7만5천「달러」를

    중앙일보

    1978.08.17 00:00

  • 일 많이하는 미의원들

    현역 미하원의원 50여명이 금년 11월 선거에서 재출마를 포기했다. 정계를 떠나는 것이다.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다. 몇몇 사람을 빼놓고는 대부분이 40대로서 한창 일할 나이들이며,

    중앙일보

    1978.08.10 00:00

  • 내가 겪고 느낀 「아메러커니즘」

    우리 집 식구들은 미국의「팝송」계열 노래를 무척 좋아한다. 「팝송·디스크」만 7백장 갖고 있는데「팝송」만큼 우리 젊은이가 심취할 수 있는 좋은 우리노래도 좀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중앙일보

    1978.08.07 00:00

  • 건국 30년 특별 시리즈(6)|한국 속의 미국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보면 『저기 미국사람 간다』고 할 만큼 우리의 의식 속에서 미국은 외국의 대명사 같이 통했다. 해방과 함께 밀려든「미국식」과「미국 것」의

    중앙일보

    1978.08.07 00:00

  • 카터 철군 계획의 의회 승인

    미 상원에서의 「퍼시」 수정안 통과와 하원에서의 「더윈스키」 재수정안의 통과로 「카터」대통령의 주한 미군 철수 계획은 의회의 법적 뒷받침을 부여받은 셈이다. 이로써 주한 미군 철수

    중앙일보

    1978.08.04 00:00

  • 한-미 관계 불결한 꼬리|김덕

    전후의 미국은 엄격한 의미에서 정상적 동맹관계를 가져보지 못했다. 미국의 그 동맹국에 대한 관계는 어디까지나 일방적이었다는 점에서 파행적이었다고 까지 말할 수 있다. 미국은 우방을

    중앙일보

    1978.07.28 00:00

  • 상원의「철군 신중론」을 반영 하원심의에 결정적 영향 줄 듯

    상원의 철군보완조치 결정은 「카터」대통령이 지난해 10월 8억「달러」대한 장비 이양법안을 의회에 제출한 뒤 9개월만에 이뤄진 승인이다. 앞으로 하원의 결의를 필요로 하지만 그것은

    중앙일보

    1978.07.27 00:00

  • 대한장비이양·군사 판매 차관·군사 훈련비11억6천만 불 미 상원 통과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상원본회의는 27일 상오11시(한국시간) 8억「달러」대한 장비 이양법안과 2억7천5백만 「달러」의 대한 군사판매차관, 9천만「달러」대한 탄약비축자금, 2백

    중앙일보

    1978.07.27 00:00

  • 코끼리의 분풀이

    「뉴욕·타임스」의 「윌리엄·새파이어」는 「닉슨」백악관이라는 난파선에서 구사일생을 얻은 사람이다. 그는「닉슨」의 「스피치·라이터」였지만 「홀드먼」과 「엘리크먼」이 이루는 백악관 참모

    중앙일보

    1978.07.26 00:00

  • "한국은 이제 미국의 강력한 경쟁상대"|미 콜럼비아대 「패신」교수, 「미국에 비친 한국」강연

    미국의 한 저명한 「아시아」문제전문가는 『「재워스키」하원 윤리위 특별고문의 김동조 전 주미한국대사의 증언요구는 「우방에 대해 지나치다」는 여론과 「떳떳하다면 증언하지 못 할 것도

    중앙일보

    1978.07.26 00:00

  • 대한장비 이양 군사판매차관 군사훈련비 11억6천만 불 미상원서 심의착수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상원본회의는 25일하오 ▲8억「달러」대한장비이양법안 ▲2억7천5백만「달러」의 대외군사판매차관과 ▲9천만「달러」의 군사훈련비가 포함된 국제안보지원법안의 심

    중앙일보

    1978.07.25 00:00

  • 한국종원 발길 끊겼는데…

    혼자 미국에 와 오인·국회의원등 등 만나며 주한미군철수의 부당성을 역설하고 다니는 오제도 의원(얼굴·무소속)은 2O일 기자와 만나『미 의원들이 나보고 박동선사건이후 한국의원들 발길

    중앙일보

    1978.07.21 00:00

  • PL480 대한식량지원 상원세출소위서 부활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상원 세출 위 농업관계소위는 19일 한국에 대한 PL 480 지원 5천6백만「달러」를 삭감하기로 한 하원 본회의의 결정을 번복하고 한국에 대한 식량차관을

    중앙일보

    1978.07.20 00:00

  • 박동선 사건」600일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박동선 씨가 미 의원들에게 뿌린 85만「달러」가 누구의 주머니에 얼마나 들어갔느냐를 조사하기 위해 미 의회는 이미 1백만「달러」이상을 썼다. 한국「스캔들」을

    중앙일보

    1978.07.18 00:00

  • 박동선씨 증언 일당, 식대 등 하루 백40불

    박동선 씨는 미국 하원에서 대미 의회 매수사건에 관해 증언하기 위해「워싱턴」지역에서 24일간 머무르는 동안 연방증인기금에서 하루1백40「달러」(7만원)씩을 지급 받았다고「워싱턴·포

    중앙일보

    1978.07.17 00:00

  • "한-미 정치사건엔 별 관심 없더라"…미 재계동향 전언|공급 달린 중고차…바캉스 철 앞두고 수요 크게 늘어

    『미국의회가 박동선·김동조씨 문제로 매일 시끄러운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경제계는 이 사건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 세계무역「센터」협회총회 참석을 마치고 12일 귀국한

    중앙일보

    1978.07.15 00:00

  • 한국교포 근면 칭찬

    【워싱턴 13일 합동】「워싱턴·포스트」지는 13일 박동선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재미 한국 교포들을 찬양하는 기사를 크게 실었다. 이 신문은 2「페이지」에 걸친 기사에서 몇몇 사진을

    중앙일보

    1978.07.14 00:00

  • 의원 4명 징계키로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 윤리위는 13일 박동선 사건과 관련, 뇌물 수수혐의를 받은 「존·맥폴」(캘리포니아)·「에드워드·로이발」(캘리포니아)·「찰즈·윌슨」(캘리포니아)·「에

    중앙일보

    1978.07.14 00:00

  • 전당원 2명 위증 법무성에 조사건의-미 하원 윤리위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 윤리위는 12일 박동선 사건과 관련하여 전직의원 2명의 위증여부를 조사하도록 법무성에 의뢰했다. 윤리위는 11일과 12일의 비밀회의에서 이같이 건의

    중앙일보

    1978.07.13 00:00

  • 박동선씨를 대리인으로 대한 쌀 판매 코널사 곡물수출 3년 금지

    【워싱턴 11일 AP합동】미 농무성은 10일 한국의 미 의회 「로비」활동중심 인물인 한국인미곡상 박동선씨를 대한 쌀 판매에 대리인으로 사용했던 미국의 주요곡물수출업체 「코널」 미곡

    중앙일보

    1978.07.11 00:00

  • "한-미 정상회담 바람직"

    한미 양국정부는 박동선·김동조 사건 등 최근의 한미현안이 수습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한미관계의 정립을 위해 양국간 정상회담개최를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 정

    중앙일보

    1978.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