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
12지신으로 풀어본 2007년 증시 화두
박효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8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주가 밴드로 1320 ̄1720을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내년에 있을 증시화두를 12지
-
손석희,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
시사주간지 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여론조사에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에 올랐다고 미디어오늘이 23일 보도했다. 2005년 만년
-
[스포츠카페] 서재응 통산 첫 세이브 기록 취소 外
*** 서재응 통산 첫 세이브 기록 취소 서재응(29.LA 다저스)의 개인 통산 첫 세이브 기록이 취소됐다. 다저스 홈페이지는 공식기록원 돈 하택의 말을 인용, 24일 피츠버그전에
-
'혁신 마인드'가 공무원 승진 잣대
정부의 차관급 15명에 대한 31일 인사는 내부 승진을 원칙으로 삼았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주요 과제들을 안정되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
DJ "남북한 통일 1단계 들어가야"
김대중 전 대통령이 8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노벨평화상 수상 5주년 기념 특별강연을 마치고 이희호 여사와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전 독일 대통령(왼쪽)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
[부산APEC 테러 비상] 현지 표정
▶ 부산 해경 소속 경비정이 20일 APEC 2차 정상회의 장소인 부산 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을 순찰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13일 오전 부산시 사상구
-
고건 전 총리 '장외'서 차기 시동
▶ 고건 전 총리(右)와 심대평 충남지사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피플 퍼스트 아카데미’ 주최 심포지엄에서 손을 맞잡고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외(場外)의 강자인
-
[2004년의 히트상품] 디지털·가전
*** 은 입자로 뽀송뽀송 '살균 빨래' 삼성 '은나노 드럼 세탁기' 삼성전자의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는 국내 최초로 드럼세탁기에 은나노 기술을 적용하면서 가전제품업계에 은나노
-
[글로벌 아이] 한·미동맹의 고빗사위
한국은 한.미동맹에서 '달아나는 동맹국(a runaway ally)'으로까지 묘사되고 있다. 궤도를 이탈해 절제력을 잃고 어디론가로 내달린다는 비유다. 무릇 동맹은 위협에 대한 공
-
"여기는 아르빌…파발마 안착"
▶ 1115㎞를 이동하는 ‘파발마 작전’에 앞서 쿠웨이트의 슈아이바항에서 자이툰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이동 작전의 최대 과제였
-
이부영 의장 '변신' 공방
▶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21일 저녁 뮤지컬 ‘청년 장준하’ 공연이 열린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해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右)과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
[盧대통령 직무정지] 긴급좌담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어떻게 풀 것인가. 송호근.안청시.박원순씨(왼쪽부터)는 한국 사회의 새 틀을 짜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했다. [임현동 기자] 안청시(60) -서울
-
[중앙일보 정당 지지도 조사 정치권 반응] 민주·한나라·열린우리당
민주당은 3일 온통 환호의 물결이었다. 중앙일보가 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서다. 민주당 지지도(19%)가 한나라당(18.3%)을 앞섰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9.8%)을
-
부시, 전투기 타고 항공모함 이동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전 종전 선언은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부시 대통령을 태운 S-3B 해군 대잠(對潛)전투기가 캘리포니아 남단의 샌디에이고를 이륙하는 것으로 시
-
[중앙 포럼] 여성장관으로 성공하려면
드디어 국무위원 서열 6위 법무부장관을 여성이 '먹었다'. 국정원장.국세청장.경찰청장과 함께 내정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열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의 수장이라는 검찰총장을 수하에 거
-
유력후보 수시로 뒤집혀 '誤報' 많아
지난 1월 21일자에 고건 총리의 내정 사실을 보도한 이후 조각(組閣) 인선이 발표된 27일까지 중앙일보는 한달 이상 흐름을 추적, 보도해 왔다. 김두관(행자).이창동(문화)씨의
-
[골프 경영학] 드라이버샷만 좋아서야
골프클럽 산업에서는 변함없이 얘기되는 하나의 불문율이 있다. '골프클럽에 관한 한 영원한 승자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골프클럽 산업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애용했다는 '핀시커'에
-
[막오른 노무현시대]盧당선자 일대기
노무현은 승부사다. 그러나 14년의 정치인생 동안 승부사로서의 그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네 차례의 자기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실패'로
-
[막오른 노무현시대]盧당선자 일대기: 도전 또 도전하는 '오뚝이 승부사'
노무현은 승부사다. 그러나 14년의 정치인생 동안 승부사로서의 그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네 차례의 자기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실패'로
-
게이트 정국, DJ 누구말 주로 듣나
지난해 11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민주당 총재직을 사퇴할 때 청와대의 '왕수석'으로 불렸던 박지원(朴智元)정책기획수석도 청와대를 떠났다. 그 이후 청와대에서 그의 영향력에 버금
-
[안동수 법무·신승남 검찰총장 기용 배경]
"김대중(金大中)(http://www.cwd.go.kr)대통령의 선택은 고육지책(苦肉之策)이지만 정말 의외다. " 21일 김정길(金正吉)법무부 장관을 퇴임시키고 후임에 안동수(安東
-
한국판 '쉰들러' 있었다
한국전쟁 때 전쟁고아 1천여명을 전장에서 구한 미국인 '대부(代父)' 가 그들을 만나러 50년 만에 한국땅을 다시 찾는다. 6.25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
[신 남북시대]"큰일 하셨습니다" 환영물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분단 55년 만의 첫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일 귀환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등 방북단 일행에게 시민들은 한결같이 큰 박수를 보냈다.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