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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코로나19 유행 2년까지 예측”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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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자가격리자 투표 가능…2000여명 입원 환자는 안된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자가격리자에 한해 투표권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 2000여명은 투표권을 행사할 길이 막혔다. 박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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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총선일 17시20분~19시 외출허용…대중교통 금지
자가격리자는 총선 당일인 15일 코로나19 증상이 없어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까지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일반인 투표가 끝난 뒤 참여하게 된다. 12일 박능후 중앙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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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총선뒤…" 文 시그널, 사회적 거리→생활방역 바뀌나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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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한 강경화·비켜난 추미애···두 여성장관 '코로나 행보'
올 상반기 국정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정부 부처 장관들의 희비를 갈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의 두 여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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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안 지키면 한달 뒤 확진 4만3000명 될 수도"
6일 오후 여의나루역 인근에서 회사원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국회 뒤편 벚꽃길은 코로나19로 11일까지 전면 통제한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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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뛰고 차 팔아도 안된다…문 닫은 '사장님'들이 사는 법
부천 임팩트주짓수 김영준 관장이 1일 오후 휴관중인 도장에 나와 청소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김영준 관장이 운영하는 주짓수 체육관의 평소 수업 모습. 최근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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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문자도 '노룩'···"집에 있으면 병난다" 여의도 몰린 사람들
5일 서울 여의나루역 출입구 앞에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이 모여 있다. 이후연 기자 “날이 너무 좋잖아요. 벚꽃도 곧 질 텐데, 이 정도로 ‘무장’하고 즐기는 건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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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코로나 장기화 가능성, 거리두기 잘 지켜달라" 호소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거론하며 2주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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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왜?…산발적 집단감염-해외유입 여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하는 박능후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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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정부 "하루 확진 50명 이하 목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첫 확진이 확인된 지난 1월 20일 이후 74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3일 오후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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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19일 까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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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가닥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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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망 나온 날···대만 장관은 울었고 한국은 언급도 안했다
지난달 21일 코로나19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162명.’ 국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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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 영웅’ 의료진을 이토록 홀대해도 되는가
정부의 감염원 유입 차단 실패와 종교 집단 대규모 감염이라는 악재에도 이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된 것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시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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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일부 입국자 방역지침 안 따라…정부가 엄정 관리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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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외 입국자 1만명, 임시격리시설은 1175명, 대책 마련 시급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격리시설로 이동하는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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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국민들 답답하시겠지만 조금 더 힘내서 감염 줄여야"
‘왜, 지금,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인가’를 나타내주는 그래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보름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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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TK 빼면 확산세 꺾이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지난 15일 100명 아래로 처음 떨어진 뒤 100명 전후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정점(909명)을 찍은 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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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위기 벗어나고 있지만 안심 일러…방역 고삐 더욱 조여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박능후 장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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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방역지침 어기면 단호히 법적조치…더이상 관용 없다"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길 경우 “단호히 법적조치할 것”이이라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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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2주간 코로나와 싸워 아이들 빨리 학교 보내겠다"
정부가 향후 2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현저히 줄여 사태를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예정된 다음달 6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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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코로나 토착화해 종식 힘들어…독감 수준 치사율로 낮춰야
최재욱 고려대 의대 교수가 중앙일보 인터뷰에 앞서 안암병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장세정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꼭 두 달이 지났다. 누적 확진자는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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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코로나 의병들에게 갈채를
이정민 논설위원 대구가 코로나 사태의 고통을 겪은 지 한 달을 넘어섰다. 아직 온전히 터널을 벗어났다고 보긴 이르다. 오히려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 속으로 빨려들고 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