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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에 손 내민 일본 "코로나 경험 공유해주면 좋겠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오후 도쿄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에 선포했던 긴급사태의 부분 해제를 발표했다. 사진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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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이태원 클럽 확진, 2차 이상 감염 40%…뼈아픈 사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전파한 2차 이상 감염 사례가 40%에 이른다며 "뼈아픈 사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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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발 확진 엿새만에 100명 돌파···"전파 차단 내일 골든타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초발환자로 여겨지는 경기 용인시 20대 환자가 확진된 지 엿새 만이다. 방역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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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성 소수자 이동경로 적극 대응해 달라” 발언 논란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공식 회의에서 성 소수자 차별로 읽힐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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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의 성소수자 인식 걱정되네요" 회의중 온 김경수 문자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의 메시지에 답변을 하고 있다. 메시지에 따르면 김 지사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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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다시 번지는데 학교 보내기 불안” 장병들 “휴가·외출 또 중단되나”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10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중3 딸을 키우는 이모(49·서울 양천구)씨는 아이의 등교개학을 열흘 앞두고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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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 몸속 코로나 항체 생겼나···8000명 피로 검사한다
정부가 일반 국민 사이에서 코로나19 항체가 어느정도 형성됐는지 알아보려 이르면 이달말부터 항체가 검사를 시행한다. 사진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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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12명···닷새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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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스스로 책임지는 방역 주체, 우리 모두 처음 가는 길” 생활 속 거리두기 시작
━ 오늘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공동체 기본지침. 그래픽=박경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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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하루 전날, 신규확진 3명…77일만에 최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한 가족이 마스크를 쓴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어린이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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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허용, 공연장·미술관 재개···6일 닫혔던 일상이 열린다
[연합뉴스] “코로나19와의 큰 싸움을 한 차례 끝내고 이제 새로운 장으로 진입한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생활방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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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만에 닫혔던 문 열린다…지켜야 할 생활방역 31개 지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와의 큰 싸움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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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도 급여 반납했다…코로나로 줄어든 공무원 월급봉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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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새하얘졌다"···WSJ도 주목한 韓방역사령관의 100일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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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침, 흰머리, 칭찬…'방역 사령관'의 100일은 짧았다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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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0명 늘어 총 1만738명···9일째 10명 안팎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행 후 첫 주말인 25일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서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과 아띠산악회 회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산행 캠페인을 했다.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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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한 달 뒤 격리환자 1000명 이내로 줄 것"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이 현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전제로 한 달 후 격리환자가 1000명 밑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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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환자 엿새째 10명 안팎, 치명률은 2.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3일 8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환자가 8명 늘어 누적 환자는 1만70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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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능후 "오늘 코로나 신규 환자 8명, 6일째 20명 이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박능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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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종교시설 ‘운영중단’ 푼다, 거리두기는 5월 5일까지 연장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16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환자 증가세는 주춤해졌지만 곧바로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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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코로나가 일깨워 준 미래의 리더십
최훈 제작총괄 겸 논설주간 사람은 물론 조직·국가와 역사는 큰 위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위기의 구성은 악당·희생자, 그리고 영웅이다. 악당 코로나가 수많은 환자와 사망자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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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美 보건복지부에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미국 보건복지부와 공유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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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투표일 다가오자 '마술'처럼 환자 급감…"공격적 검사해야"
현장의 의사들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검사로 코로나19를 찾아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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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총선일 무증상이면 투표 가능, 대중교통 이동은 금지
자가격리자는 총선 당일인 15일 코로나19 증상이 없어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금지되며 일반인 투표가 끝난 뒤 투표하게 된다. 박능후(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