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내대표 김무성’ 카드 급부상
한나라당 내에 ‘김무성(사진) 원내대표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4선의 김무성(부산 남을) 의원은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이다. 김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다면 당내 화합의
-
[사설] 박근혜 전 대표는 정치평론가에 만족할 건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엊그제 청와대 모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이 매달리는 쟁점 법안에 대해 “국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의 한마디로 신속 처리라는 여권
-
박사모 "오바마 당선, 박근혜에 유리"
박근혜 전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측이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박 전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5일 박사모 홈페이지(http://
-
[사진] 박근혜와 이상득
30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첫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전대표와 이상득 전국회부의장이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있다. (서울=연합뉴스)
-
유승민 "朴, MB에 대한 신뢰 없고 정책도 다르다"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은“(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신뢰가 워낙 없고 정책에 대해 생각이 다른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박 전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유 의원은
-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이재오-④ 2인자 이재오
week&이 ‘종횡무진 인터뷰’를 선보입니다. 세상에 호기심 많은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인터뷰어로 나섭니다. ‘예쁘고 착한’ 인터뷰가 아닙니다. 뻔한 질문 하지 않습니다. 판에
-
[e칼럼]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쓴소리
지난번 SBS 주최로 상상력(Imagenation)을 주제로 한 세계디지털포럼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CEO가 아닌 CIO가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
'朴 당대표 출마설에 박희태 "박씨끼리 충돌 안해"
한나라당 당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박희태 의원(5선)이 14일 “(박근혜 전 대표가 당대표에 출마하면) 나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1라디오 ‘수요 스페
-
이 대통령-박 전대표, 2시간여 배석자 없이 독대 "의미있는 만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석달 여만에 10일 청와대에서 독대 형식으로 만나 친박계 인사들의 복당 문제와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박 전 대표의 호
-
이방호 총장 "박 전대표 인간적인 정이 유권자 복잡하게 해"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과 가까웠던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정을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유권자들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나름대로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나라당 이방호 사무총장
-
이회창, 박근혜 집 또 찾아가
17일 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찾아왔다. 대문을 열고 나온 박전 대표의 안봉근 비서관이 이 후보에게 "손님을 맞이할 여건이 안 된다
-
[사진] 박근혜, 백봉신사상 수상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김원기 백봉기념사업회 회장으로부터 백봉신사상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박근혜 측 “들판에 소나무는 말 없는데 밤새 깃들었던 새들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측근인 김재원 의원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유세 지원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27일 'MBC라디오 과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구체적인 날짜는 정할 수 없지만
-
이명박 43.8% 이회창 19.7% 정동영 16.3%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출마 선언 직후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가 이명박 후보(43.8%)에 이어 19.7%로 지지율 2위를 보였다. 정동영 후보(16.3%
-
"박근혜 찾아가나" "비밀인데…"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2일 진해 해군사령부를 방문해 안기석 사령관.의 안내로 독도함을 둘러보고 있다. [진해=오종택 기자] '이회창 출마설'로 정치권이 소용돌이치면서 이명
-
[박근혜 전대표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 전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울 때나 힘들 때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 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이번 경선에서 저를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께... 그저 감사하고
-
'여성 할례' 논란 정작 여성들은 찬성···'순결 지켜준다' 믿어
이집트 당국이 여성 할례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여성들의 대다수가 할례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이집트 남부 미냐 주의
-
“1金 DJ, 아직도 낚시 떠나지 않으셨나요?”
왜 다시 김동길인가? 벌써 22년… 아직 3金 망령은 떠돈다 5공 정권이 한창이던 1985년 4월4일, 김동길(79) 전 연세대 교수는 목요칼럼 ‘동창을 열며’에 ‘나의 때는 이
-
최경환의원 "박근혜 전대표 선거대책위원장 수락할것"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의 선거대책위원장 수락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최 의원은 22일 CBS뉴스레이더에 출연해 “이명박 당선자 측에서 제의가 온다면 선대위원장직을
-
한나라당 ‘정책비전 대회’ 이슈 경쟁의 시금석 되길
최훈 정치에디터 이번 주부터 대선 국면의 새 라운드가 전개된다. 그간은 대선 주자 개인의 이미지 경쟁과 변죽만 울리는 검증 공방, 메아리 없는 이념 타령이 주종을 이뤘었다. 한나
-
한명숙 전 총리 중앙SUNDAY 인터뷰 전문
동영상 제목 태어나서 선거라곤 딱 두번 해봤다. 다들 겁내던 한나라당의 거물 홍사덕 의원을 꺽은 2004년 총선(경기도 고양 일산갑)이 처음이었고, 당의장에 도전한 2005년4월
-
한명숙 전 총리 중앙SUNDAY 인터뷰 전문
관련기사 “다음 대통령 아직 빈칸 상대가 누구라도 자신 있게 맞붙겠다” -노대통령이 “최상의 총리”라고 평가했는데, 어떤 점 때문이라고 봅니까.“대통령의 좋은 평가에 고맙게
-
[사진] 귓속말하는 박근혜 전대표
울산시 남구 옥동 울산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비전포럼 창립기념 학술대회의 특별초청 강사로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정갑윤 한나라당 울산시당 위원장(왼쪽)과 귓속
-
5년내 3000간다? "틀리지 않지만 불안하다"
정치인이 말한 3000. 그러나 지수 1500을 넘은 시장에서는 아직 2000도 얘기 하는 사람이 없다. 전문가들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5년내 3000 가능' 발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