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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신재민 영상 보고 “정말 이것들 사악한 것들이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내가 기획재정부를 나온 이유 2'라는 제목의 두번째 폭로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은 전여옥 전 의원.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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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출신 특감반장 임명, 검찰도 어려운 비리추적 가능할까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양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의 환담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 [연합뉴스] 박완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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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선] 심상정은 이제 ‘가위눌림’을 풀어야 한다
강민석 논설위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하 심상정)의 별명중 하나가 ‘2초 김고은’이다. 서울대 재학시절의 순하고 앳된 얼굴(사진 왼쪽)이 배우 김고은과 살짝 닮았다고 해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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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KT&G 사장 교체 지시” 전 기재부 사무관 폭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튜브 개인방송을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캡처]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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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조국 오늘 국회 세운다…문 정부 뒤흔든 6급 수사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에 출석한다. 지난 달 6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임 실장. [중앙포토] 일반인에게 검찰 수사관이란 존재는 낯설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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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자기 말만 하지만 남 얘기 반영…文, 결국 자기 뜻대로"
보수 논객으로 활약 중인 정두언 전 의원이 자신의 일식집에서 서빙하고 있다. [사진 공성룡] 이명박(MB) 정부에서 ‘왕의 남자’로 승승장구할 것이라 예측됐던 ‘개국공신 실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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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경욱 "국토부도 지난 정부 인사 ‘찍어내기’ 감찰 의혹"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청와대가 '찍어내기'식 감찰을 벌였다"며 관련 자료를 30일 공개했다. 민 의원이 이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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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태 돌아보기] 6급 수사관은 어떻게 임종석·조국마저 국회 세웠나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을 통한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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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정두언 "자영업자 돼보니 알겠다…文 정부 종쳤다"
개국공신이 정권의 숙적이 되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명박(MB) 정부에서 ‘왕의 남자’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실세 의원은 정권 초반부터 ‘형님’(이상득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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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문재인 정부, 노무현 2기 아닌 박근혜 2기"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현재 정부는 노무현 2기가 아니라 박근혜 2기 정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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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태우 "새누리 2명 사표 반발…환경부가 문건주며 말해"
━ 감찰 결과 나온 날 울분 토한 김태우 수사관 서울동부지검 수사관들이 지난 26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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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김정호 의원은 결국 신분증을 꺼내지 않았다
이상언 논설위원 2012년 9월 19일 저녁 영국 집권당(보수당) 원내대표 앤드루 미첼이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였다. 총리와 재무장관이 거주하는 ‘영국 정치 1번가’ 다우닝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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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데드 크로스
고정애 탐사보도부문 에디터 “한번 넘으면 되돌아올 수 없는 선인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현상을 ‘데드 크로스’로 표현한 데 대해 여론조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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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특감반 압수수색
검찰은 26일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들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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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연 홍준표 “한국당은 비겁파 VS 배신파…대안정당 안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주도하는 보수 싱크탱크 ‘프리덤코리아포럼’이 26일 창립했다. ‘네이션 리빌딩(국가재건)’을 싱크탱크의 목표로 삼은 홍 전 대표는 이날 포럼 창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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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코리아’ 창립한 홍준표 “한국당, 어려워”…옆엔 배현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 진영 싱크탱크인 ‘프리덤코리아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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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신하’ 발언에…홍문종 “朴을 ‘가시나’라 부르지 않았나”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같은 당 김무성 의원의 인터뷰 내용을 지적하며 당 차원에서 논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친박계 홍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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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 1호' 신용한, 바른미래당 탈당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가 10개월만에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연합뉴스] 신용한 전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가 10개월만에 탈당을 선언했다. 신 전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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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권, 이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 정권핵심들 이념편향, 전문성 결여로 민심 외면”
■ 여당, 말로만 협치하지 말고 야당과 가슴 터놓고 대화에 나서라 ■ 사법부 개편, 부패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 파괴 말아야 ■ 잇단 선거 참패가 한국당 변화의 긍정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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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건 게이트냐 미꾸라지냐…한국당 “수사팀 구성에 달렸다”
김태우 검찰 수사관(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폭로 사건이 2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첩보내용 폭로와 이에 대한 청와대의 반박과 여야 공방이 1라운드였다면, 검찰의 수사와 사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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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표 징계규정 손보는 한국당…“정권 표적 수사 대응”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의 당원권 정지가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한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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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조국 국회 나와라”…문 대통령은 민정수석 때 3번 출석
조국 자유한국당 등 야권이 조국(사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을 요구하면서 이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활동했던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폭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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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술 뇌물'로 국회 출석했던 文 민정…조국 수석은 어떨까
자유한국당 등 야권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을 요구하면서 이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활동했던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폭로로 시작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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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2)] “전문가 그룹 전면에 안 나서면 문재인 정권 위험해질 것”
━ ‘합리적 보수주의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직설(直說) ■ 문 정부, 미래 비전과 국정운영 방향부터 바로 세워야 ■ 법치주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을 여론몰이 식으로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