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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참여인사 1074명 명단]
[사회 각계 1074명 시국선언]참여 인사(주최측 발표) ▽전 국무총리(7명)=강영훈 남덕우 노재봉 신현확 이영덕 현승종 황인성 ▽전 국회의장(5명)=김수한 김재순 박관용 정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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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에 두루 포진한 「상도동사단」/문민정부 YS측근 현주소
◎김덕룡·서석재씨 향후 역할 주목/“안챙겨준다” 섭섭해하는 사람도 많아 김영삼정권 출범후 10개월여만에 상도동계가 국정을 전면 책임지고 나섰다. 청와대는 물론 정부와 민자당 및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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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가신들」제철 만났다/당·정진출 괄목… 대부분 중용 예상
김영삼대통령 취임으로 그의 오랜 「가신」들의 행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대통령의 야당시절 그와 고락을 함께 했던 「아스팔트 투사」들이 청와대와 정부,또는 당에서 나름대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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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대접 고심하는 YS/30여년동지 중용·배제론 사이서 고민
◎한사람씩 상도동으로 불러 의중 떠봐 김영삼차기대통령이 조각 및 청와대 인선구상에 들어가면서 60년대이후 그를 보좌했던 그룹의 행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신그룹은 비서실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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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하라 조르더니 이제와서 버리기냐"
○…민정당 현역위원장의 공천탈락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노태우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지역. 이 지역은 현역의원 10명 가운데 지구당위원장을 내놓은 채문식 대표위원을 포함, 박경석 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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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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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상임고문으로 입당" "재야 수용부터" 평행선
야당의 두계열은 끝내 갈라섰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김씨의 갈라섬이다. 하나가 되라는 강한 여론의 압력을 뿌리친 갈라섬이다. 갈라서는 모습이 80년 서울의 봄과 어찌 그리도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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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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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정재원대변인 총재 보좌역에 임명
신민당은 15일 정재원 임시대변인을 총재 특별 보좌역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신민당은 작년YH사건이후 잠정적으로 두었던 임시 대변인직을 없애고 박권흠의원이 대변인 활동을 전담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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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는 두 달간 정관…신민선 낙관 하나 재야선 경계
공화당의 고위 당직자는 각종 친여 단체의 움직임이 있지만 현재까지론 결코 비관할 상황이 아니라고 분석. 이 간부는 공화당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버티게 되면 곧 바람은 자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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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참모진
「10·26」이전에 공연히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어깨를 움츠리고 드나들어야했던 당사 분위기와는 달리 지금 신민당은 지하실의 민주 전선 윤전기 돌아가는 소리에서부터 4층으로 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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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 위한 모임」으로 개명
○…대통령 후보단일화 서명작업을 벌여온 신민당「서명파」의원들은 26일 모임을 갖고 서명자대회 명칭을「수권을 위한 모임」으로 개명. 서명의원과 사전대책을 협의한 후 오세응 의원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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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장정이냐, 적전분열이냐…|양대산맥이 엇갈린 신민당
「2·29」복권조치후 신민당사람들이 무척 신경쓰는 일이 하나있다. 김영삼총재와 김대중씨가 마치 당권싸움을 벌이는 것처럼 보도되는 것이 그것이다. 설사 전쟁을 벌이더라도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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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민주발전 지원"
윌리엄·글라이스틴 주한 미국대사는 19일 『최근 미국이 한국에서 해야 할 두 가지 역할은 민주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북한의 침략야욕을 저지해 한국의 안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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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 주장많지만 현역은 꺼려
제빈국회를 선출한 군정법령1◀시호이래 선거법 개경은 16차례 이루어졌다. 그중 50년 군정법령의 대체,5·16후 63년 최고회의에서의 신규제정, 화년 비상각의의 현선거법제정둥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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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민총재 회견보도에 협조요정
신민당의 박권흠 대변인과 정재원 임시대변인은 25일 상오 육군본부로 이희성 계엄사령관을 방문해 약59분 간 요담하고 25일 열릴 김영삼 총재의 기자회견 보도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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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50여명 함께 경주에
○…20일 박한상 사무총장, 박용백·채문식의원 등 경북출신 의원과 박권흠·정재원 두 대변인 및 50여명의 당원등 대부대를 이끌고 경주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JC) 총회에 초청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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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특위 위원 임명
신민당은 14일 총재단회의를 열어 지난 정무회의에서 구성한 선거제도연구특위 등 3개 특위의 위원을 다음과 같이 임명했다. ▲선거제도연구특위=이민우(위원장) 한건수 이상신 이중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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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군 되어달라〃
○…신민당의 김영삼총재등 당직자들은 19일 중부전선○○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텔레비전」 6대, 「라디오」 20대, 돼지 10마리등 위문품을 전달. 전세「버스」로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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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허탈·침묵 속의 정·관가|여|"우리가 죄인"… 온종일 회의|야|귀경 의원들 상황묻기 바빠|카터, 한국사태 첫 보고받고 "즉각 북괴견제조치" 특별성명 내도록 지시
○…청와대 본관에 마련된 박 대통령 빈소에는 28일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상오중 정부 관계자들외에 이갑성·박순천·신도환 씨등이 분향했으며 하오에는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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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통령권한대행 중앙청서 특별담화 발표
○…임시국무회의가 끝난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대책을 협의한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은 국민에 대한 특별담화를 발표하기 위해 상오 9시 16분 서울1나 1396 총리전용숭용차를 타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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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겠다면 두고 볼 일"
김영삼 신민당총재는 9일 상오 자택에서 박한상 사무총장, 황낙주 총무, 박권흠·정재원 대변인, 최형우·노승환·박용만 의원과 개별면담을 통해 사퇴문제를 논의할 협의기구의 인선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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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없어 신문광고 포기
신민당은 김영삼 총재 제명사태와 관련, 신문광고를 통해 당과 김 총재의 입장을 밝히려던 계획을 자금사정으로 취소했다. 신민당은 비상대책회의에서 『여측의 일방적 홍보에 의해 당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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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두 대변인의 「해프닝」
3일 신민당에는 정운갑 총재직무대행의 인사조치로 「해프닝」이 연발. 먼저 징계비상대책회의장에 나온 황낙주 총무는 『어제 정 대행이 만나자고 해 집에가 만났더니 그의 지시를 받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