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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서 남북대결 가능성 커져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조위원회는 19일 오는 21일부터 거행될 결승「토너먼트」의 대진을 발표했다. 예선에서 D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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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위로 결선에
【대카 (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예선D조의 수위로서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예선일정을 사흘 남긴 17일 「이란」은 중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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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준결승전 진출 7-0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한국은 예상대로「아프가니스탄」을 7-0으로 대파, 체2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의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라크」-「스리랑카」경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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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과 오늘 예선 끝경기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6일 하오6시반(한국시간) 약체 「아프가니스탄」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설사「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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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대진 다시 백지화
제20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조직위원회는 12일 남은 예선전의 대진을 일부 수정하는 동시에 종전의 결승「토너먼트」일정을 전부 백지화하고 13일 중으로 다시 발표하겠다고 각 국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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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성항대파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예선 8일째인 12일 A조의 「인도네시아」는 「요르단」을 4-0으로, C조의 「쿠웨이트」는 「싱가포르」를 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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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과 비겨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비록 패하진 않았지만 무승부에도 억울한 경우가 있다. 한국이 이런 꼴을 당했다. 11일 밤 「대카」「스타디움」에서 5만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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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9시15분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6일째 경기에서 B조의 일본은 인도와 2-2로 비겨 1승1무를 기특했고 C조의 「방글라데시」는 북「예멘」에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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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낙수
○…한국-중공 전에는 「대카」시 거주 교민40여명과 「아슈간저」라는 지방에서 기차로 4시간 걸려 올라온 고려개발의 비료공장 기술자 10명 등 모두 50여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열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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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중공을 꺽었다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한국과 중공이 사상 처음으로 축구의 대결을 벌여 한국이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 9일 「대카」시 「스타디움」에서 7만5천명의 관중이 꽉 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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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 말 걸어도 피하기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는「방글라데시」사상 최대의 국제「스포츠」행사로 수도 「대카」는 연일 축제분위기이며 7만5천명을 수용하는 「대카·스타디움」은 인파로 넘치고 있다.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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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 중공과 첫 대결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팀」은 대회 5일째인 9일 하오9시15분(한국시간) 「대카·스타디움」에서 중공과 예선 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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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청소년 축구대회|한국, 9일 미지의 중공과 첫 대전
【대카 (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 제2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예선「리그」 2일째 경기가 6일 「대카·스타디움」에서 벌어져 일본(B조)은 「스리랑카」를 5:1로, 「말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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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배기자 출국 청소년야구 취재
중앙일보체육부 박군배기자는 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5일∼11월4일·「방글라데시」)를 취재보도하기 위해 5일 상오 10시 태국항공편으로 현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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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수놓을 파란의 명승부 박 대통령컵 축구 패권은 어디로…
아무도 장담 못한다. 패권의 향방은 고사하고 결승전에 오를 팀이 어느나라며 더우기 4강의 윤곽조차 그 누구도 쉽게 예단할수 없다. 9일 하오3시 개막되는 제8회 박대통령「컵」쟁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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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화랑을 기습
【부산=박군배 기자】한국축구의 「올스타」전이라 할 국가대표 화랑-충무의 경기가 「박스컵」대회를 앞둔 전력평가전으로서 25일밤 부산에서 벌어져 충무「팀」이 예상을 깨고 1-0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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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축구의 대어를 낚아라"
올해 고교축구엔 전래 드물게 우수선수가 많다. 이 때문에 각 대학의「스카우트」전은 온갖「매터도」와 술수(술수)가 난무하는 가운데 경쟁의 불꽃을 튀기고 있다. 일부 대학은 소위「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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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팀웍」서 솟은 막강한 전력
○…축구경기는 뛰어난「스피드」·왕성한 힘, 그리고 풍부한 훈련으로써만이 이룰 수 있는「팀웍」등을 갖춘「팀」에 최후의 영예를 부여한다. 이러한 철칙은 작년 대통령배대회의 한양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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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아프리카「팀」도 출전
○…8회 째를 맞는 올해「박스·컵」쟁탈 국제축구대회는 출전국의 범위가 처음으로 북미「유럽」및「아프리카」로 확대되어 양적으로 풍부한「이벤트」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있다.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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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축구라야 이긴다-「아르헨티나」「월드·컵」축구의 결산
「아르헨티나」의 우승은 무려 48년간의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얻은 행운의 개가다. 1930년 제1회 대회 때 「우루과이」에 패함으로씨 준우승에 머문 후「아르헨티나」는 지난「뮌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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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배 기자 귀국
중앙일보 체육부 박군배 기자는 일본서 열린 제1회「저팬·컵」이 축구대회(5월18일∼30일) 취재를 마치고 31일 하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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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팔메이라스 프로 근성 발휘|전후반 비기자 연장전 앞서 또 돈 요구|주최측에서 거절하자 공동 우승 연출
【동경=박군배 특파원】제1회「저팬·컵」 쟁탈 국제 축구 대회는 서독의 「보루시아·MG」와 「브라질」의 「SE·팔메이라스」의 개운치 않은 공동 우승으로 끝났다 29일 동경 국립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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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팔메이라스 쟁패
【동경=박군배 특파원】서독의 「보루시아」 「뮌헨·그라트바하」 (MG)와 「브라질」의「팔메이라스」가 27일 1978년 「저팬·컵」 국제 축구 선수권 대회 준결승에서 서독 FC 「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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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일 B팀 대파-3대 0
【오까야마 (강산)=박군배 특파원】제1회 「저팬·컵」 쟁탈 국제 축구 대회에 출전, 2연패로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B조의 한국 화랑「팀」은 25일 일본 B「팀」과의 최종 예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