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 300개가 목표”…포수 양의지의 ‘두 가지 의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36)는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신재민 기
-
지치지 않는 양의지, '잠실 포수' 최초의 300홈런 향해 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36)는 역대 최고의 '공수 겸장'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
이승엽 기록 깨지나… 일본의 괴물타자 무라카미
야쿠르트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 야쿠르트 스왈로스 페이스북 캡처 19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대포가 바뀔지도 모른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
-
15점 뽑고도 역전패…감독 없는 SK, 참담한 10연패 수렁
건강 문제로 이탈한 SK 염경엽 감독(왼쪽)과 잔여 경기 감독대행을 맡게 된 박경완 수석코치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수렁에 빠졌다. 15점을 뽑고도 10연패를
-
쾅쾅쾅쾅, 박병호 4연타수 홈런으로 1위 등극
홈런 선두로 뛰어오른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3)가 4연타수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선두로 올라섰다. 박병호는 27일 충북 청주구장에서 열린
-
최정, 연타석포로 홈런 단독 1위...SK도 1위 수성
2016·17년 KBO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SK 최정(32)이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단독 1위에 올랐다. 7일 한화전에서 3회 투런홈런을 터뜨리는 SK 최정. [연합뉴스]
-
최정, 연타석포...홈런 단독 1위
2016·17년 KBO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SK 최정(32)이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단독 1위에 올랐다. SK 거포 최정이 7일 인천 한화전에서 1회 말 동점 홈런을 날리고
-
한화 김태균,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300홈런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36)이 역대 10번째 통산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 7회 초 1사 뒤 SK
-
'적토마'가 단 '9번' 영원히 LG에 남는다...이병규 영구결번 확정
이병규(42ㆍLG)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그는 프로 17시즌 통산 1,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6,571타수), 2,043안타, 972
-
[간추린 뉴스] 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KBO 역대 3번째
프로야구 한화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28·사진)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1루수로 나와
-
'쾅쾅쾅쾅' 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한화 로사리오 프로야구 한화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28)가 KBO리그 역대 3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4번타자·1루수로
-
다시 보는 최정의 '한 경기 4홈런' 순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주전 3루수 최정(30)에게 2017년 4월 8일은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한 경기에서 홈런 4개를 쳤기 때문이다.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최정
-
[2000.05.19] 박경완, 첫 4연타석 홈런
기록2000.05.192000년 현대유니콘스 포수 박경완이 프로야구사상 첫 4연타석 홈런 기록. 박경완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로 나서 2회초, 3회초, 5회초,6회초 모두
-
살아난 강민호에 신난 롯데 "그동안 주전 포수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사진 중앙DB] 프로야구 롯데 포수 강민호(30)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 17일 수원 kt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연승을 이
-
박병호 1경기 4홈런 대기록 달성, 소감 들어보니 “나도 신기하다”…?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28)가 한 경기 4홈런 7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병호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
[프로야구] 쾅쾅쾅쾅, 박병호 하루 네 번 넘겼다
넥센 박병호가 4일 목동 NC전에서 홈런 4개를 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한 경기 4홈런은 박경완 SK 2군 감독이 2000년 5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달성한 이후 처음이다. 박
-
[프로야구] 38·39홈런 박병호, 자기 기록 넘었다
박병호(28·넥센)의 대포가 또다시 불을 뿜었다. 40홈런 고지 정복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박병호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기록했다. 박병호
-
나바로 "날 보라" … 4연타석 홈런 시위
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타자 나바로(27·사진)가 두 경기에 걸쳐 4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나바로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 1회
-
[2014 프로야구] 삼성 나바로, 역대 외국인 최초 4연타석 홈런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27)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4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다. 나바로는 22일 마산 NC전에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
SK 박경완 은퇴, 코치 건너 뛰고 바로 2군 감독
[사진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캡처] SK와이번스의 박경완(41)이 22일 은퇴를 결정했다. 코치를 건너 뛰고 바로 2군 감독으로 나선다. 박경완은 최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23
-
[프로야구 30년] 4할 타율에 0점대 방어율…불멸 기록들 별 되어 반짝이다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인기다. 최고로 평가받는 7명의 가수가 경연해 한 명씩 탈락하고 새로운 도전자를 맞는 포맷이다. 한국프로야구 30년사의 최고 기록들만 뽑
-
[프로야구] 이대호, 세 번 내리 넘겼다
이대호가 3연타석 홈런을 친 뒤 1루를 향해 달리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29)는 ‘여름 사나이’다. 몸무게 130㎏의 거구이지만 날씨가 더울수록 오히
-
[프로야구] 최진행 홈런 셋, 그러나 …
만루홈런이 한 경기 3홈런을 눌렀다. LG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홈런 공방 끝에 9-5로 역전승했다. LG는 7회 말 박경수의 그랜드슬램으로 역전
-
[여기는 광저우] 추신수 무서워 볼·볼·볼 … 그런 볼 넘겨버린 추신수
야구 대표팀 중심타자 추신수(왼쪽)가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2-1로 앞선 3회 말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는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서 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