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하이킥…‘R의 공포’ 사라졌나?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주식 중개인들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장중 2만7500선을 넘어섰지만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로이터=연합뉴
-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순항"···월가 'R의 공포' 사라졌다
지난 1년간 다우지수.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연말을 앞두고 미 월스트리트의 ‘2020년 경기 침체’ 경고가 한풀 꺾였다. 불과 두 달 전만
-
‘우버 머니’ 신설…애플·아마존·페이스북 등 ‘금융전쟁’ 가세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차량호출서비스 기업 우버가 금융서비스 전담 조직인 ‘우버 머니’(Uber Money)를 신설한다. 증시 상장 이후 실적 악화와 주가 하락으로 고전
-
“한국 올 성장 1%대” 해외 IB 줄줄이 낮췄다
지난 1일 수출 컨테이너들이 모여 있는 부산항 신선대부두의 모습. 올해 9월 수출이 전년 대비 11.7% 감소하는 등 한국의 수출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해외 IB, 한국 성장률 전망 또 낮췄다…결국 1%대로 하락
9개 해외 투자은행(IB)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결국 1%대까지 떨어졌다. 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개 IB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달 말 1.9
-
9월 물가 -0.4% 사상최저···정부 "디플레이션 아니다" 낙관론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0.4%를 기록했다. 악화하는 경제 지표에 ‘사상 최저’ 물가가 추가됐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ㆍ저물가 늪에 빠져 일본식 장기불황으로 내몰리는 것 아니냐는 우
-
"운전사도 노동자다" 미국, 우버 노동자 보호법 제정
“말이 좋아 ‘공유경제’지, 사실은 ‘찌꺼기(scraps)를 나누는 경제’가 아닌가?” 전 미국 노동부 장관인 로버트 라이시 UC버클리대 교수는 2015년 차량 공유업체 우버
-
올해 물가상승률 역대최저 전망···전문가들 "디플레이션 현상"
우리나라의 올해 1~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 초중반에 머물면서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저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 해외 기관들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
-
한은, 기준금리 동결했지만 10월 인하 신호 나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두달 연속 인하는 없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
S펜만 있으면 AR 영상 뚝딱…"갤노트10, 한마디로 돈값한다"
“여러분, 신상이 최고다.(더로그)” “S펜 에어액션 기능이 여러분의 행동과 모션(움직임)을 새롭게 정의한다.(비노트)” 국내 최초로 진행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
[먼저 써봤습니다] 전문용어 1도 없는 쉬운 갤노트10 안내서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신작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은데 엑시노스, 8기가 램, 쿼드 카메라…? 알쏭달쏭한 정보기술(IT
-
[미리보는 오늘] 9억 노후주택 팔면 연금 월350만원
━ 국토부가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매입공고를 실시합니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은 낡은 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방식
-
고동진 “일본 수출규제 3~4개월 더 가면 스마트폰도 힘들 것”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 끝난 후 기자간담회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
고동진 "당장 갤노트10 영향 없지만…3~4개월 후엔 힘들다"
"일본 수출규제는 하반기 신제품엔 영향이 없지만, 3~4개월 이상 장기화하면 상당히 힘들 것이다." "올해 말에는 '내년은 위기다'라고 조심스레 얘기하게 될 것 같다." 7일
-
타이거 우즈 허리 아파 플레이오프 연습라운드 9홀 칩샷과 퍼트만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는 지난 6월 US오픈에서 “날이 추우면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최종라운드
-
허공서 춤추는 S펜의 진화···베일 벗은 '갤노트10' 살펴보니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7일(현지시간)
-
트럼프부터 월스트리트 거물까지…엡스타인 스캔들의 끝은?
제프리 엡스타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1990년대 사진. 억만장자 아동 성범죄자인 제프리 엡스타인(66)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번엔 월스트리트 거물급 금융가와의 유
-
일본 규제에도 삼성 ‘초격차 GO’
모바일 D램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에 발맞춰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기가비트(Gb)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2세대 10
-
삼성 첫 7나노 칩셋 양산 돌입···"일본 규제 영향 없다"
삼성전자의 AP 브랜드 '엑시노스'. [사진 삼성전자] 다음 달 공개될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10’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
삼성 노트10 실물 이미지 유출···오른쪽 버튼 하나 없어졌다
갤럭시노트10의 추정 이미지. 전작과 달리 빨간 원 위치에 있던 전원 버튼이 없다. [사진 윈퓨처] 갤럭시 노트10의 실제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유출됐다. 지금까지와 달리 워터마크
-
고동진 “내가 갤폴드 출시 밀어붙였다”
고동진(사진) IM부문장.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고동진(사진) IM부문장(사장)이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결함 문제와 관련, “준비가
-
갤럭시노트10, 다음달 7일 뉴욕서 공개…‘인피니티-O’ 주목
삼성전자는 8월 7일(현지시간) 모바일 생태계의 연결성을 한 차원 높일 새로운 갤럭시를 공개한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이 다음
-
고동진 사장의 솔직 고백 "갤럭시 폴드, 내가 밀어붙였다"
“당혹스러운 일이었죠. 준비가 끝나기 전에 제가 출시를 밀어붙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이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
갤노트10, 3.5㎜ 헤드폰 잭 없애고 충전 더 빨라진다
갤럭시노트10의 렌더링 이미지. 이전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달리 이어폰 잭이 없다. 빨간 원은 충전을 위한 USB-C 포트다. [사진 폰아레나]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