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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기존 사업 수익성 극대화, 신사업 진출 모색
S-OIL S-OIL이 기존 정유·석유화학 ·윤활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료전지·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로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S-OIL 울산공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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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단석산업과 손잡고 국내 첫 바이오 오일 공장 설립
한승욱 단석산업 회장(왼쪽)과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이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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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지역사회 좋은 이웃” 사회·환경 위한 새 실천계획 발표
한국맥도날드는 5일 새로운 슬로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발표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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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식량가격 5년만에 최고…밥상물가 출렁이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2014년 12월 이후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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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샤오미 170억 투자 끌어낸 공유주택
중국 광둥성 선전에 있는 유플러스 반티엔 지점의 모습. [사진 유플러스] 중국 샤오미의 레이쥔 CEO는 2014년 한 스타트 업체에 1억 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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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아랍 민중봉기 촉발한 바이오에너지
2010년 12월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 [중앙포토] 2010년 12월 아프리카 튀니지에서는 민중 봉기가 일어났다. 무허가 청과물 노점상이던 모하메드 부아지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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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TV속의 삶 이야기] 北, ‘바이오 디젤유 개발’ 주장
북한은 석유제품에 대한 대북 제재가 강화되자 자구책으로 바이오디젤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1일 ‘과학교육의 해를 빛낸 자랑찬 성과’라는 제목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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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실가스 흡수, 단백질 푸드 … 해조류는 인류숙제 풀 ‘만능키’
국내 연안에서 자생하는 해조류는 916종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 전남 완도군] 인천시 영흥도 화력발전소 앞바다엔 테니스장을 두 개 붙여 놓은 규모의 파란 수조가 떠 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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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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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짝퉁경유 520만ℓ 팔아넘긴 간 큰 조폭…“연비저하·공해증가 주범”
저급재생유와 등유를 섞어 만든 ‘짝퉁경유’를 대량으로 판매한 조폭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8억원 상당의 가짜경유 520만ℓ를 제조·판매한 혐의(석유및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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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산화탄소→아세톤’ 인공합성 세포공장 개발됐다
빛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아세톤을 생산하는 시아노박테리아의 모습(왼쪽). 아세톤이 생성되는 원리를 밝힌 화학식(오른쪽). 편형광반응기를 이용해 고농도 이산화탄소로부터 아세톤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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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임박한 유가 20달러 시대, 대변혁에 대비할 때다
국제 유가가 곤두박질 중이다. 배럴당 20달러대 진입이 코앞이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신보고서에서 "유가가 배럴당 20달러대에 진입해야 공급과잉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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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50대 부자들 엇갈린 희비
필리핀 경제는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었지만, 지역적으로는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타격을 받으며 국내 부자 순위는 큰 변동을 겪었다. 오스카 로페즈(Oscar Lopez, 17위)는 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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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인하대 최순자 총장] 4학기제 도입하고 융합강좌 늘려 학과 간 거리 좁힐 것
최순자 총장은 31일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접하고 “위기 의식을 갖고 총체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B등급을 받았다. [신인섭 기자] 요즘 4년제 대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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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 민간 운영 ‘주전소’ 설치
관련기사 “클린 에너지, 첨단 솔루션 개발 힘써 세계시장 공략을” 시동 꺼진 전기차, 휴대전화 배터리 꽂으니 씽씽~ 올해 신재생에너지에 7797억 투입섬은 에너지 소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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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빅데이터센터, 미래에너지 개발 … 글로벌경쟁력 톱6
세종대학교는 1990년대부터 이공계 연구 중심 대학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등 정부의 거대 프로젝트인 BK21플러스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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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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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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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차세대 연료 바이오 부탄올 생산성 3배 높였다
원유 정제 과정의 찌꺼기에서 등유와 경유를 만들어내는 GS칼텍스 전남 여수 제3중질유 분해시설. 단일 설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인 2조2000억원을 들여 2010년 완공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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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폐식용유로 바이오디젤 만든다
서울시는 일반 가정과 음식점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모으기 위해 25개 자치구에 50명의 수거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수거된 폐식용유는 차량 연료인 바이오디젤유로 제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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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서 1등 기업 일궈 라오스경제 10% 좌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무역부서에서 3년, 내수부서에서 3년 일을 배운다. 그 다음 회사를 그만둔다.” 신입사원은 당차고 겁이 없었다. 업무용 다이어리 첫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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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서 1등 기업 일궈 라오스경제 10% 좌우
오세영(왼쪽) 코라오 회장은 중고차 조립 판매를 발판으로 물류·건설·은행 사업 등에 진출해 연간 매출 4억 달러가 넘는 라오스 최대의 민간 기업을 일궜다. 비엔티안(라오스)=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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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2010 증시 테마 15개
새 산업이 꽃피면 각광받는 주식이 탄생한다. 투자자들이 이른바 ‘산업 테마’를 찾아 헤매는 이유다. 과연 올해 증시를 달굴 테마는 뭘까.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010 한눈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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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다양한 호재 속에 8일째 상승랠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8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가 올해들어 최고치를 경신했고, 경제지표 호전소식에 힘입어 3200P를 돌파했지만 8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차익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