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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R&D 투자에 대한 세금감면 대폭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오는 15일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제약 R&D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R&D 투자비용에 대한 법인세액 공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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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기·1인 창조기업 공생 산업생태계 가꿔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 보고에서 세계경제의 3대 리스크(risk·위험)로 ‘미국의 재정절벽’ ‘유럽의 재정위기’ ‘중국의 경기’를 꼽았다. 세계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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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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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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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제약산업 발전 균형있는 약가정책 필요"
제약업계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균형있는 약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왜곡하는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폐지를 제안했다. 한국제약협회는 제18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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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김윤수 회장 "박근혜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은…"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12일 “임기동안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의 달성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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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유전체 연구사업 5788억원, 누가 받나?
줄기세포에 이어 유전체가 미래 바이오·제약업계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4월,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된지 9년이 지난 현재 산업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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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특성화고교] 의료와 IT 분야의 특성화고 ‘영락 유헬스고'
우리나라의 IT 기술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 앞서있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있을 것이다. 그러자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정부에서는 우리나라의 IT기술을 더욱 응용발전시켜 나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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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대응, R&D 활성화가 답이다
고령화사회에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해결과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R&D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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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료민영화 전면 중단' vs 박근혜 '포괄수가제 적극 반대'
"의료민영화 정책을 중단하고, 일차의료 강화 위한 법적 근거 마련하겠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 "포괄수가ㆍ총액계약제는 반대하지만 이미 진행 중인 의료민영화는 중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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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연구병원 성공 요인은
“연구중심병원의 핵심은 우수한 인력이다. 연구 환경이 열악해 우수 인력을 유입하지 못하면 성공은 어렵다.” 작년 9월 초, 세계 최고의 암 전문병원인 MD 앤더슨 암센터의 홍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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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강국을 이끄는 힘…바이오클러스터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첨단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제약 산업도 마찬가지다. 의약품 산업은 타깃 발굴부터 임상·생산·제품화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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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藥이 뜬다…정부·대기업부터 제약사까지 '바이오홀릭'
바이오 의약품이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주요 바이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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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개최
한국노바티스는 스위스 바젤 노바티스 본사에서 개최된 '2012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차세대 바이오 리더 육성을 위해 21개국에서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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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제일 많이 보는 ○○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현 방법에 대한 소비자 인식수준을 분석한 최초의 조사자료가 발간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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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활발히 진행중"
국내 바이오산업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또 앞으로 줄기세포치료제·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용화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 세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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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분야 국제적 기술경쟁 치열"
파미셀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2'에서 컨퍼런스 프로그램 연자 및 전시부스 업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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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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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가 국회의원․복지부․지경부 모인 자리서 던진 말
제약업계가 정부 관계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건의해 향후 의약품 분야 발전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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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마다 간판 서비스산업 육성
미국은 ‘정보기술(IT)’, 영국은 ‘창조지식 산업’, 싱가포르는 ‘의료서비스’…. 선진국의 경우 서비스나 지식 산업 하면 이처럼 머리에 금세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굴뚝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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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이오산업 단지] ‘바이오 한국’의 미래 송도서 힘찬 날갯짓
인천공항·인천항이 가까워 글로벌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 전경. 삼성이 지난 2월 25일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제약 사업 투자를 발표한 지 불과 석 달 만에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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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증시 유망업종과 테마에 주목
3월이 일본지진과 중동사태로 변동성을 키웠던 장이었다면 4월은 어닝시즌을 맞이하면서 1950~2150 사이의 박스권 안에서의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분석전문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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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건강 지켜주는 ‘맞춤형 식품’ 시대 열자
임선규한국식품연구원 선임기술원 국민건강은 기본적으로 적당한 운동에 알맞은 식품 섭취를 결합해야 지킬 수 있다. 최근에는 식품 섭취에 의해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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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라이프케어 사업이 새동력” … 23조 투자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유럽 2010’에 전시된 삼성전자 태양전지 모듈. 태양전지는 삼성전자가 최근 가장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신사업이다. [삼성전자 제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