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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익 기금 마련” 밀알복지재단, 제20회 밀알콘서트 개최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통합 콘서트다.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관람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이 공연 중 소리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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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교향악이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의 축제 ‘2017 교향악축제’가 29회를 맞았다. 올해도 전국 각지의 유명 교향악단들과 아시아 굴지의 교향악단인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사진) 등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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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김혜진 베토벤으로 연다
피아니스트 김혜진(25·사진)이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토요 콘서트’의 첫 번째 테이프를 끊는다. 이달부터 8월(7월 제외)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이번 콘서트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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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주인공 된 브람스 현악 3시간 반
피아니스트 오윤주씨가 7일 연주하는 7곡에는 브람스의 청년부터 말년이 녹아있다. 작곡가가 32세(첼로 소나타 1번)에서 61세(비올라 소나타 2번) 사이에 쓴 작품들이다.7일 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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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아론 로잔드, 모교 커티스에 15억원 기부
올해 팔순을 맞은 미국 태생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론 로잔드(커티스 음대 교수)가 모교인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대에 150만 달러(약 15억원)을 기부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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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음악인들 '모교 돕기' 나섰다
한자리에 모인 커티스 음악원 출신 음악인들. 왼쪽부터 강대식·이경숙·현해은·권마리·백주영·김현아·배상은·이순익·이양숙씨. [사진=김성룡 기자]"졸업한 지 꽤 됐는데 모교 생각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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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있는 곳 어디든 실내악이 달려간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운영위원으로 연주자로 참가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김영호, 첼리스트 양성원씨(오른쪽부터). 10년 가까이 실내악 무대에서 교분을 쌓아온 음악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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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국제음악제 연다〃
한국 공연기획자 「찰스 김」씨(본명 김창효)가 스위스정부에 융프라우 프러모션 AG사를 정식 등록하고 8개국의 세계적 음악·예술인들이 유럽 최고의 관광휴양지 인터라켄에서 펼치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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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간동안 5차례 연주 계약
소련의 세계적인 교향악단 모스크바 필하머니가 올림픽기간인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서 5차례의 연주를 가질 예정이다. 모스크바 필하머니의 내한은 스위스에서 활농하고 있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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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KBS 콘서트홀』(7일 밤10시40분)=장일남이 지휘하는 서울아카데미 오키스트러와 바이얼리니스트 김현아등이 우리 귀에 익은 현악협주곡들을 연주한다. 「생·상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