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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지퍼 열려있던 '팝의 여왕'…다이애너 비가 올려주며 한 말
영화 '화니 걸'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중앙포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물론 그래미 상(대중음악), 토니 상(뮤지컬)과 에미 상(방송)을 모두 손에 넣은 인물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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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연하' 남친 덕에…77세 여가수가 60년 고집 꺾고 낸 앨범
지난 4월의 셰어. 가수이자 배우,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그는 올해 77세다. AP=연합뉴스 상실은 시작의 다른 이름일 수 있다. 적어도 77세 만능 아티스트, 셰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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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안 돼”vs“공정한 나라를” 미국 셀럽도 표심 전쟁
오는 3일(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배우와 뮤지션,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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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타들 투표 독려…커리 "바이든 지지", 잭 니클라우스 "트럼프 찍어"
오는 3일(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배우와 뮤지션,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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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정치후원금 90%, 300만 달러가 힐러리에게 쏠려… 유명 배우들도 후원
정치후원금 90% 쏠려 [사진 중앙DB]할리우드 정치후원금 90%, 300만 달러가 힐러리에게 쏠려… 유명 배우들도 후원미국 할리우드 연예산업계에서 나온 정치후원금의 90%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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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정치후원금 90%, 힐러리에게 쏠려… 리즈 위더스푼·벤 에플랙 등 후원
정치후원금 90% 쏠려 [사진 중앙DB]할리우드 정치후원금 90%, 힐러리에게 쏠려… 리즈 위더스푼·벤 에플랙 등 후원미국 할리우드 연예산업계에서 나온 정치후원금의 90%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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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에서 뉴욕타임스 편집국장까지 … 아서 겔브 90세로 별세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에 원고 심부름꾼인 사동(使童·copy boy)으로 입사해 편집국장 자리까지 올랐던 아서 겔브(사진)가 별세했다. 90세. 겔브의 가족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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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내일을 향해 쏴라’주제곡 작사가 핼 데이비드
‘머리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의 작사가 핼 데이비드(사진)가 1일 숨졌다. 91세. 사인은 뇌졸중에 의한 합병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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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디바 로즈장 “로즈의 노래에 반했다. 제주도를 꼭 찍겠다.”
세계적인 한국계 팝페라 가수 로즈 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뉴욕중앙일보=신동찬 기자] 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한국계 팝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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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로열 웨딩’ … 시누이는 한인 입양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 첼시와 그의 오랜 연인 마크 메즈빈스키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주 라인벡의 에스터 코트 저택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은 신랑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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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칠성급 호텔이 반한 손맛…그의 레시피는 바로 열정
세계 요리업계에 선망의 대상인 권영민씨가 오랜만에 직접 조리를 시연하고 있다. “사내가 무슨 칼질이냐”며 마뜩치 않게 여기던 아버지가 이젠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활짝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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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LA 할리우드 보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을 처음 방문했던 2005년 7월 4일. 그날은 마침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년 7월 2∼4일은 으레 피날레 음악으로 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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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릴 스트립 美 영화硏 평생공로상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미국 여배우 메릴 스트립(55)이 미국 영화연구소(AFI)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AFI는 23일(현지시간) '아웃 오브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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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원조'애거시 vs '몸짱'사핀 29일 4강 격돌
올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멜버른)에 최고의 흥행 카드가 떴다. 앤드리 애거시(34.미국.세계랭킹 4위) 와 마라트 사핀(24.러시아.86위). 두 숙적이 29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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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이번엔 내가 요리사"
빌 클린턴(56.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요리책을 출간한다. 제목은 '클린턴 대통령 센터 요리책-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요리법 모음(The Clinton Presidential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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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 이라크 공격 찬반논쟁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공격 움직임에 대해 할리우드의 연예인들이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배우·가수이자 영화제작자인 바버라 스트라이샌드는 지난 22일 민주당 하원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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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팝스타들 무대 기피
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핑크 플로이드·바버라 스트라이샌드…. 세계 팝계를 주무르며 공연할 때마다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이들 스타들이 대형 공연장을 점점 멀리하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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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원 할리우드 '적과의 동침?'
세계 영화 시장의 9할을 점령하고 있는 '영화의 제국'. 할리우드를 알면 세계영화가 보인다. 본지 영화담당 기자를 지낸 이남 통신원이 할리우드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한다.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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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스타들 민주당 선거기금 적극 나서
세계 영화 시장의 9할을 점령하고 있는 '영화의 제국' . 할리우드를 알면 세계영화가 보인다. 본지 영화담당 기자를 지낸 이남 통신원이 할리우드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한다.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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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신문 1941~45] 신생아실
▶1941년 = 제시 잭슨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1942년 = 무하마드 알리 (미국 권투선수) 존 어빙 (미국 소설가) 바버라 스트라이샌드 (미국 가수 겸 여배우)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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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촌평]"그를 교황으로 뽑은건 아니다" 바버라 스트라이샌드
▷ "우리는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했지 교황으로 뽑은 게 아니잖아요. " -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가수 바버라 스트라이샌드, 클린턴과 백악관 인턴직원이었던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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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공포증' 극복하는 법…긍정적 사고 갖고 연습 늘려야 효과
무대 뒤 또는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풍경은 다름 아닌 '무대공포증' 을 해소하기 위한 연주 (연기자) 나름의 비법 (秘法) 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무대공포증이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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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영화 주제가 모음앨범 "벌에게 소원을 빌면"
만화영화로 세계를 정복한 월트 디즈니가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30년.그후 「디즈니」는 영화.비디오는 물론 테마파크.게임용 소프트웨어.캐릭터 상품등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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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 "인생은 50세부터" 장년층 활력넘쳐
美 여성들 사이에서 「50의 재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여성 나이 50은 인생의 황혼기가 아니라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는 안정을,개인적으로는 원숙과 경륜을 갖추는 「제2의 황금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