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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천후 변신 … '박태환 수영장'서 황금잔치 준비
박태환(25·인천시청)이 지난달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200m 자유형 결승 경기에서 스타트를 하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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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천후 변신 … ‘박태환 수영장’서 황금잔치 준비
박태환(25·인천시청)이 지난달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200m 자유형 결승 경기에서 스타트를 하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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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시련 그후 2년 … 승부사로 단련된 박태환
전성기는 지났다. 후원은 끊겼다. 하지만 박태환은 포기하지 않는다. 박태환은 18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400m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사진은 16일 자유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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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시련 그후 2년 … 승부사로 단련된 박태환
전성기는 지났다. 후원은 끊겼다. 하지만 박태환은 포기하지 않는다. 박태환은 18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400m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사진은 16일 자유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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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돌아온 152㎝ 여자탄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왼쪽)가 5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다. 프레이저는 자메이카에 첫 메달을 안김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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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함기용이 말하는 1948년 올림픽
함기용씨(左), 최윤칠씨(右)1948년 런던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이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최근 초대 선수단 가운데 생존자인 최윤칠(84·마라톤)씨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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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지현, 세계레슬링선수권 동메달 外
◆정지현, 세계레슬링선수권 동메달 정지현(27·삼성생명)이 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 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60㎏급 패자부활전에서 라슈키 레바즈(그루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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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 향해 유쾌한 도전 ‘리듬체조의 김연아’
7월 28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0 리듬체조 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대회 도중 이야기꽃을 피우는 신수지(왼쪽)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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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웅 요시다와 붙겠다” 추성훈 공개 도전장에 술렁
추성훈의 유도복에는 이루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의 꿈, 그리고 유도가 최고 무술이라는 자긍심이 함께 녹아 있다. 추성훈은 경기 때마다 유도복을입고 로프 위를 훌쩍 뛰어 넘는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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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이 당당한 그들, 스포츠 신인류가 반갑다
오늘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다. 지난 2주간은 정말 신나는 날의 연속이었다. 한국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본 국민은 물론이지만 현장에서 뛰는 기자나 선수도 모두 신났다.첫날부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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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 단 한국인 두명 태극 전사 발목 잡을라
한국인의 피가 뜨겁게 흐르지만 가슴에는 태극기가 아닌, 조금은 어색한 일장기가 붙어 있다. 배드민턴 감독을 맡고 있는 박주봉(44·사진·左)과 여자 양궁의 하야카와 나미(23·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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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 수영전쟁
워터큐브에서 벌어질 두 수영 강국, 미국과 호주의 자존심 대결이 팽팽하다. 미국과 호주는 세계 수영(경영)의 ‘양대 산맥’이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수영에서 미국은 총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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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장애도 그들을 따라잡지 못한다
한쪽 다리가 잘려 나가도, 암이 생명을 위협해도 올림픽을 향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미국 수영대표 에릭 섄토(25)는 고환암 진단을 받고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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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창용, 1이닝 무실점 … 11세이브째 外
◆임창용, 1이닝 무실점 … 11세이브째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2)이 13일 주니치와의 홈경기 9회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9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뒀다. 시즌 1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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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핸드볼협회, 홈플러스와 후원 계약 外
◆핸드볼협회, 홈플러스와 후원 계약 대한핸드볼협회는 3일 부부 골키퍼인 오영란(벽산건설)·강일구(인천도시개발공사) 등 남녀 대표 선수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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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쏴라! 4년마다 ‘올림픽 증후군’ 여갑순 다시 총을 잡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여갑순이 베이징 올림픽을 목표로 19일 태릉사격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양광삼 기자]여갑순이 바르셀로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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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기대회 단일팀 참가 및 남북체육교류을 위한 남북체육회담]
남과 북은 북경아시아경기대회 기간중 남북공동응원 등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1990년 9월 23일 북경에서 쌍방 체육장관(남:정동성, 북:김유순) 간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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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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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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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올림픽 앞으로 6일] "올림픽 첫 금 한국이 쏜다"
▶ 선수단복을 입은 서선화(左)와 조은영이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출국 직전 "첫 금메달은 우리 몫"이라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정영재 기자] 조은영은 담담했고, 서선화는 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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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 사람] 올림픽 해설자 된 '신궁 아줌마' 김수녕
오는 13일 아테네 올림픽이 개막된다. 이에 앞선 11일 축구 올림픽 대표 조별리그 경기가 시작되니 다음주부터 지구촌은 다시 한번 올림픽 열기로 뜨거워질 것이다. 우리에게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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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0대 돌풍 ‘金’잡는다
아테네를 향한 젊은 바람이 분다. '겁 없는 10대' 태극전사들의 금빛 바람이다. 올림픽이 때마다 '10대 깜짝 스타 탄생'이 없었던 바 아니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만큼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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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發60中' 17세 고교생 만점 쏘았다
▶ 국내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공기소총 본선에서 600점 만점을 쏜 천민호가 창원사격장 백발백중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정영재 기자] 남자 사격에 오랜만에 '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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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스타 김택수 은퇴…남자 대표팀코치 변신
한국 남자탁구 에이스 김택수(34.KT&G.세계랭킹 21위)가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다. 대한탁구협회는 23일 김택수를 아테네올림픽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