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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3월 개관
서울 문화의 거리 동숭동에 민간차원에서 건립된 또 하나의 공연예술 공간으로 동숭아트센터(대표 김옥낭·사진)가 3월3일 개관기념 음악제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지상 5층·지하 2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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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뉴욕무대 데뷔 뒷바라지"
『한국이 서울올림픽에서 4위를 했지만 음악올림픽에서는 세계 1위도 문제없을겁니다. 물론 체육인 양성에 기울이는 노력 못지않은 뒷바라지가 전제될 경우의 이야기입니다만….』 재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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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랑세즈『서민귀족』공연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미디 프랑세즈를 초청해 9월1, 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코미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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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랑세즈|3백30년의 전통…풍자의 극치 보인다
3백30년의 전통을 발판으로 프랑스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판이 9월1, 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88서울 올림픽 문화 예술 축전의 중추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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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의 불 국립극단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를 초청해 9월1, 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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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프랑세즈「서민귀족」공연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극단「코메디 프랑세즈」를 초청해 9월1, 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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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에도「회원카드」시대
음악·연극·무용등 공연예술계에「문화카드」시대가 열리고 있다. 정기관람회원및 후원회원 확보를 위해 공연예술단체나 공연기획단체등이 발급하는 신용카드 형태의 회원카드가 점점 널리 보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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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아들·손자등 「가족작품 페스티벌」
「서양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요한·제바스티안·바흐」를 비롯,그의 아들·손자·조카등「바흐」-가의 작품불만 두루 소개하는「바흐가족 페스티벌」이 25∼30일 오후7시30분 한국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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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음악」진수를 보여준다
「고전」과 「현대」의 전혀 상극된 2개의 음악마스터코스 워크숍이 독일문화원 주최로 잇달아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예고에서 바로크앙상블「무지카안티크바」초청, 「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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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처럼 호흡 잘 맞아요"|대조적 개성의 「하머니」에 기대|25일 첫 듀오 콘서트 갖는 김민·김남윤씨
『부부도 서로 달라야 잘산다 잖아요.』 25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듀오콘서트를 갖는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와 김남윤씨는 흔히 대조되는 개성의 소유자로 얘기되는 자신들의 만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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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주가·연주단체들「음반」많이 낸다
국내 연주가·연주단체의 레코드출판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다. 그 동안 가곡이나 국악분야에 한정됐던 레코드 출판이 최근 들어 교향악단이나 기악연주가들로 확산되고 있다. 또 음악회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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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실내악도 해외연주서 자신 얻었어요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전봉초)가 제13회 세계 음악의 날 (16일)을 맞아 선정한 「올해의 음악가」로 뽑힌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 (44)는 모든 공을 서울바로크합주단원들에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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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로크 합주단」 미국·일본 첫 나들이
우리나라 실내악 운동의 기수「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 김민)이 창단 22년만에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 해외연주에 나선다. 이 합주단은 오는 26일 동경콘서트홀에서 일본연주를 가지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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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 벗어나는 국내 실악기|가을 연주회 풍성
올해 음악계의 흐름을 특징짓는 잦은 실내악 연주활동이 11월 들어 피크를 이루어 「실내악의 불모지대」로 불렸던 우리나라 음악계에 실내악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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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의재래」로 평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살바토레·아카르도」의 바이얼린 연주회가 11∼12일(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중앙일보사 주최. 19세기 최대의 바이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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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악단에 "부부화음"넘실
11월들어 한무대에 나란히 서서 부부간의 기량을 겨루고 화음을 맞추는 음악인부부들의 공연이 자주 눈에 띄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음악계에 흔치 않은 음악인 부부중 이번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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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불모지에 뿌리 내린다.-김민씨와 「바로크합주단」재건
우리나라 음악계는 흔히「실내악의 불모지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 정상급의 독주자나 수준높은 교향악단은 있어도 이렇다할 실내악단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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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년 자선음악회
뇌성마비장애자를위한 신년자선음악회가 10일하오6시30분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서울바로크합주단과 테너 엄정행·소프라노 이규도씨가 출연,「모차르트」의『디베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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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음악연주…뜻깊은 송년무대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이 이끄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송년음악회가 지난21일 호암아트홀에서「바하」의『크리스머스 오라토리오』를 무대에 올림으로써 더욱 뜻 있는 시간이 되게 했다. 금년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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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진미와 고전의 향취 "그윽"|각박하게 사는 현대인에 훈훈한 선물
고전음악의 아름다움과 세련된 즐거움을 만끽시켜준 멋진 연주회가18일 밤 호암아트홀무대에서 펼쳐졌다. 우아한 아름다음의 극치를 자랑하는「모차르트」의 작품들, 그 중에서도 음악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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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와 캐럴…성탄음악회 "풍성"
○…성가와 캐럴로 엮어진 크리스머스 축하음악회가 잇달아 12월 음악무대를 수놓는다. 대우합창단이 「본·읠리엄즈」의 크리스머스 칸타타 『이날』 전곡을 국내초연하며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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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한 노래와 연주
KBS 제1TV 『KBS음악당』(6일 밤10시35분)=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와 연주. 북극의 애절함이 서린「그리그」의『솔베이지 노래』를 시작으로 테너 박인수와 소프라노 김윤자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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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 대화〃…음악의 묘미 만끽
서울대음대교수요, KBS교향악단악장이며, 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로서 활약하고있는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의 독주회는 우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지난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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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호암아트홀서 독주회|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부인이 반주…현의 새맛 선사
『널리 알려지고 자주 연주되는 인기곡들은 아니지만 쉽게 접근해 즐길수있는 곡들로 꾸몄습니다. 특히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는 요즘 젊은층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오는 12월1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