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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로크합주단, 창단 20주 기념 연주회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우리 나라 실내악 발전에 기여해온 서울 바로크 합주단(리더 김민)이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아 27일 하오 7시 15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기념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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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 기념공연
◇김민씨(KBS교향악단악장) 는 27일하오7시15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2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E· 핑케」교수 (첼리스트· 베를린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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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유럽서 다채로운 기념행사|〃올핸 「바하」「헨델」「스카롤랏티」탄생 300주.″
85년은 서양음악의 거장 「바하」「헨델」「스카롤탓티」의 탄생 3백주년이 되는 해. 전세계는 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와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유럽은 85년을 「유럽 음악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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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제」의 두 초대손님
『여러가지 형태의 음악이 있겠지만, 제 경우 실내악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쪽에 주력해왔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줄리어드등 세군데 학교에 나갔고, 여름방학엔 또 아스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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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음악제, 국제수준 발돋움
명실공히 국제수준의 음악제로 다시 그 성격을 정립한 제9회 대한민국음악제가 오는 31일부터 9월8일까지 한국문예진흥원 주최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등에서 열린다. 국제적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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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계에"새바람"』9월11, 18일 국내 첫 경연대회 열어
수준급 이상의 독주자들은 상당수에 이르지만, 아직 고정단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실내악단은 거의 없는것이 한국음악계의 현실. 음악계의 균형있는 발전을위해서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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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모으는음악계의"제3세대"|분야별 선두주자 어떻게 활약하고 있나
최근 1,2년사이 한국음악계에는 해외에서의 수학과 연주활동을 끝내고 돌아와 이땅에 뿌리를 내리고있는 실력있는 젊은 연주가들의 출현이 새롭게 두드러진다 교향악단 단원으로, 대학강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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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동우씨 국내서 처음 독주회
○…『다시 새로운 인생, 새로운 일은 한국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귀국했읍니다. KBS에서의 일도 즐겁고, 한국말을 배워야한다는 것 외에는 큰 어려움없이 지내고 있읍니다.』 오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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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아름다운 미술품등 한국문화에 매혹"
『언어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혀를 많이 구사하고 성대의 울림이 크고 많은데다 콧소리 사용빈도가 많은 프랑스어에 길든 사람들에겐 입으로 연주하는 플룻연주에 잇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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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독일 문화원원장 「뷜러」씨|17일 서울시향 정기연주회 지휘
○…『이처럼 독일 음악인들이 한국 서울시향과 한독수교 1백주년 기념연주회를 갖게 된 것은 두 나라 사이의 우정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 문화교류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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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거」초청연주 바로크 합주단
셰계적인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리스티앙·애딩거」초청 서울 바로크합주단 연주회가 12월6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룟시니」의 『교믈 위한 소나타 제6번 G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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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제26회 정기연주회=13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해경악회 정기연주회=12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그로리아 합창단 정기연주회=13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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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정기연주회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 김민) 제25회 정기연주회가 23일(하오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비발디」의 『합주협주곡 D단조 작품3 제11번』, 백병동의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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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뿌리내리는 공연예술회원제
대부분 구미 선진국이 채택하고 있는 공연예술의 연간 회원제가 한국에서도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서울 바로크합주단(리더 김민), 기획 연주회시리즈를 주관해 온 국제 문화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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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로크합주단 31일에 송년음악회
서울 바로크합주단 송년음악회가 31일(하오7시)신축된 경동교회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헨델」의『합주협주곡 15번 단조』,「바하」의 『2개의 바이얼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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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 2명과 서울 바로크합주단 협주
서울 바로크합주단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키스트러의 2명의 솔리스트가 연주하는 협주곡과 실내악의 밤이 11일(하오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현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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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음악제」, 5월25일∼6월5일까지 세종문화회관·국립극장서
한국 문예진흥원이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음악제가 오는 25일∼6윌5일 세종문화회관·국립국장·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제5공화국 출범 경축 예술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음악제에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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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우 바이얼린 독주회
전용우 바이얼린 독주회가 23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본사후원). 연주곡목은「바하」의『파티타 제3번 E장조』, 「브람스」의『소나타 3번 D단조』, 「비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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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제 5월에 열기로
80년에 이어 한국문예진흥원이 두 번째로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음악제의 개최시기가 봄으로 앞당겨지고 국내외의 초청 음악가 및 단체들 그리고 주요한 일정이 대부분 확정되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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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기연주회 「바로크」합주단
□…서울 「바로크」합주단 부활 연주회인 제22회 정기연주회가 14일(하오 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토리」는 「바하」의『브란넨부르크 협주곡 3번』, 서우석 각 『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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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시향 등 연주계획
화려한 교향악 연주나「오페라」공연, 개인 「리사이틀」의 그늘에 가려 부진했던 실내악이 국향과 시향 단원들의 실내악연주회를 비롯, 서울현악4중단, 서울 「솔리스트·트리오」등의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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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합주단연주
「바로크」합주단은 14일하오7시 서울예술극장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레퍼터리」는 「퍼셀」의 돌림곡 A단조, 「스칼라티」의 대협주곡 F장조·「바흐」의 삼중협주곡, 「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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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오페라」푸짐한 가을 악단
실내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 그리고「오페라」공연에 대한 조용한「불」속에 올 가을 음악계의 막이 오른다. 몇 해 전만 해도 일반 청중에게 별로「어필」하지 못하던 실내악 연주회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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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문화행사
국립오페라단 카르엔 공연 ▲국립 「오페라」단 『카르멘』공연=4일까지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이대음대 제1회 동창 대 음악제=2일 하오7시30분 이대대강당. ▲「소프라노」국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