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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국회요직·민정당직자 프로필

    장성만 부의장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목사출신으로 교육계에 오래 봉직했다. 11대의원때는 철도사업 합리화대안을 만들기위해 밤에 완행열차를 타고 50개소의 역을 순방하면서 자료를 모았

    중앙일보

    1987.05.12 00:00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1985.02.13 00:00

  • 조남철씨

    조남철씨는 좌선이 몸에 배어있다. 1시간쯤 좌선을 하고 있으면 삼매경에 들어가는 문이 트이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우주의 공간처럼 무한량한 바둑을 철저히 탐구하는 일에 평생을 바쳐

    중앙일보

    1983.09.19 00:00

  • 김황씨

    워낙 번거러운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 김인9단(39)은 입신한 후 여러곳에서 축하인사와 면담요청이 들어오자 『더 좋은 바둑을 두라는 격려로 생각한다』 는 말을 남긴채 한국기원기사실에

    중앙일보

    1983.04.11 00:00

  • 전체수석 홍승면군

    『처음엔 저를 놀리느라 그러는줄 알았읍니다. 너무나 큰 염광을 안게되어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83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에서 영예의 최고득점을 차지한 홍승면군(19·서울고려고3년)

    중앙일보

    1983.01.05 00:00

  • (2289)제58화 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 비사|50년대"문예"지 전후-조광현(52)

    문협에 선거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은 68∼69년 전후의 일이고「예총」의 그것은 그보다 훨씬 먼저였다. 아직 말하지 못한 이 두 단체에 얽힌 뒷이야기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한

    중앙일보

    1978.07.29 00:00

  • (19)|「프로10걸」1위 조치훈 6단 자전적 수기-본지독점

    나의 바둑은 아직 기풍이랄 게 없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곰곰 생각해 보지만 나 자신도 아직 알 수가 없다. 굳이 말하란 다면 임해봉 「이시다」유의 실전파일뿐이다. 다른 사람

    중앙일보

    1975.05.29 00:00

  • 「12·3개편」의 얼굴

    「어그레시브」한 외교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무차관과 주미·일 대사 시절 자기는 중요한 일에만 전념하고 부하들에게 최대한의 재량권을 부여했다. 외교나 내교에서 공적인 「체늘」보

    중앙일보

    1973.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