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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②
| 온타리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 오타와의 상징 ‘리도 운하’. 오래된 건축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낭만적이다.대도시 토론토가 매력적인 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천혜의 절경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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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머리 휘날리며…세계 네티즌 홀린 ‘롱보드 여신’
유튜브·페북서 인기몰이 고효주씨한 여성이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보드를 탄다. 마치 춤을 추듯 보드 위를 사뿐사뿐 걷고 우아하게 180도 회전도 한다. 굴러가는 보드의 한쪽을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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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위안스카이(袁世凱)와 중난하이(中南海)
4.13 총선이 끝난 후 어느 모임에 나갔다. 모두들 새누리당의 패인(敗因)에 대해 한마디씩 하면서 대통령의 소통부족이 총선에서 패배를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다.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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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SNS ‘보드 여신’ 고효주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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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운대 스케이트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바다를 보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아이스링크가 12일 문을 열었다. 길이 61m, 폭 30m로 국제규격을 갖춘 이곳 아이스링크는 바닥에 110t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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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다 놀러 가자’ 수험생 위한 여행 꿀팁
수능 시험 후엔 어김 없이 각종 할인 이벤트가 몰려 든다. 얄팍한 상술 같긴 해도, 수험생에겐 이만한 특권도 없다. 올해도 관광 업계는 수험생 대상의 이벤트를 경쟁하듯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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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오” 추억 튀겨주는 오일장, “상어다” 신기한 수족관, “아이구” 짜릿한 번지점프
판교 아이큐아리움은 물 한 방울 없는 디지털 수족관이다. 아이들이 아쿠아 키트로 화면 속 물고기를 잡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는 시청 건물을 기준으로 도시가 나뉜다. 판교·분당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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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오” 추억 튀겨주는 오일장, “상어다” 신기한 수족관, “아이구” 짜릿한 번지점프
경기도 성남시는 시청 건물을 기준으로 도시가 나뉜다. 판교·분당이 있는 시 남쪽과 분당구는 계획 도시여서 거리와 건물도 반듯반듯하고 화려하다. 공원·박물관 등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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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은 많고 인생은 짧다
여행은 현대 생활의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다. 우리는 세계 구석구석을 갈 수 있게 된 첫 번째 세대다. 예나 지금이나 대표적인 휴가 여행지인 햇살 좋은 해변부터 얼음과 눈으로 뒤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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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물결 앞에 선 쿠바 예술계 선 기대와 우려 교차
1 아바나의 명소 말레콘 길에 설치된 거대 조각 ‘프리마베라(봄),’ 쿠바 작가 라파엘 미란다 산 후안의 작품이다. [AP] 2 한성필 작가의 설치작품 ‘조화로운 아바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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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자본주의 파도 앞에 선 쿠바…예술작품에서도 기대와 우려 공존
올해 제 12회 아바나 비엔날레는 초청작가부터 관람객까지 현재 쿠바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함축해 보여준다. 44개국 200여 명에 이르는 참여 미술가 중 미국 작가가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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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Jtravel이 추천하는 오토캠핑 명소 4곳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든 짐을 배낭에 지고 하는 백패핑, 캠핑카를 이용하는 캐러밴 캠핑,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것은 차를 가지고 가는 오토캠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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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놀 권리’ 누리는 해외 어린이들
영국의 비영리 단체 ‘Play England’는 놀이의 날에 다양한 야외 행사를 열며 아동의 놀 권리를 상기시킨다. 마시멜로 굽기는 인기 행사 중 하나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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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극한의 추위 속에 궁극의 낭만 … 겨울을 정면으로 만나는 네 곳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스키·스케이트 등 겨울 레포츠를 하는 것도 좋고, 제철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다. 추위에 약한 사람이라면 온천에서 언 몸을 녹이거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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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온천 여행 딱 7곳만 엄선 했습니다
칼바람이 목덜미를 파고든다. 코끝을 찡하게 얼리는 추위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계절은 올해도 어김없다. 기상청은 올해 12월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일 거라 전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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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더운 휴일, 바다 찾은 사람들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이 바닷가를 찾았다. 캐나다 밴쿠버 잉글리쉬베이비치에서 11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31도를 웃도는 밴쿠버는 이날 최고 40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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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북한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평양’의 밤은 칠흑같이 어둡다. 25일 촬영된 사진을 보면 버스 정류소, 공원, 도로 등 어둠이 내린 평양 시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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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북한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평양’의 밤은 칠흑같이 어둡다. 25일 촬영된 사진을 보면 버스 정류소, 공원, 도로 등 어둠이 내린 평양 시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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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의 명작 속 사회학 (30) 『한스 브링커 혹은 은 스케이트』
일러스트=홍주연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중계방송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이는 네덜란드 선수들을 보다 보니 이 동화가 생각났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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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낮잠 자고 여유 누리는 이상화
이상화는 레고 매니어다. 서울 전농동 자택 방문에 레고로 꾸며 붙여놓은 문패에 올림픽을 앞두고 직접 적어 넣은 문구가 눈길을 끈다. [배중현 기자]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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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동메달 따도 좋아하는 외국 선수…참 부럽고 슬펐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한 2등·3등에게도 박수를 보내 달라”고 당부한 이상화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나선 후배들을 위한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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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갑오년의 마삼국지(馬三國志)
알렉산더 대왕의 말 갑오(甲午)년의 설날이 닥아 왔다. 음력 문화권인 동양의 전통 명절이 일본에서는 명치유신 이후 완전히 사라졌으나 중국에서는 “춘제(春節)”로, 우리나라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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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터널 녹차밭, 눈꽃 핀 바래봉
전남 보성 녹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을 밝힌 대형 트리를 구경하고 있다. 빛축제는 내년 2월 2일까지 열린다. [사진 보성군] 한겨울은 춥지만 겨울만의 낭만을 동시에 체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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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무려 362kg에 4.2m 길이…더 놀라운 건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사진=사진=마크 콰티노 트위터)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한 심해 가오리 포획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 가오리는 ‘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