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혈수술·오재단등 척척 레이저광선

    그것은 진한 「루비」 빛이었다. 인공적으로 합성한 보석에서 붉고 가느다란 빛이 발생한 것이다. 미국 「휴즈」항공회사의 양자전자공학책임자 「T·H·마이먼」 이「루비」결정체에다 「크세

    중앙일보

    1978.03.02 00:00

  • 『카메라』

    『신이 인간을 그 자신의 모습대로 창조했는데 인간이 만든 기계가 감히 이 투영된 신의 모습을 다시 투영해 낸다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죄악이다.』 18세기 당시 독일의 한 신문은 사

    중앙일보

    1978.01.19 00:00

  • 「레이저」 광선

    『3차 대전이 어떻게, 무슨 무기로 벌어질지는 모른다. 그러나 4차 대전 때는 사람들이 돌로 싸울 것만은 틀림없다』-.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3차 대전이 일어나면 문명이 완전히

    중앙일보

    1976.11.26 00:00

  • 포도의 계절

    「포도의 계절」이다. 시장엔 갖가지 풍성한 과일들과 함께 포도가 이제 한창 제철을 맞고 있다. 값은 서울의 경우 상품 1관(3.75Kg)에 9백원.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값은 내

    중앙일보

    1976.08.19 00:00

  • 도청용 뜨개바늘형 「마이크로폰」

    최신 반「테러」및 방첩 장비 전시회 중 벽의 8분의 1「인치」짜리 구멍을 통해 촬영할 수 있는 소형 TV「카메라」와 대화 도청을 위해 벽틈에 끼울 수 있는 『뜨개바늘』형 「마이크로

    중앙일보

    1975.12.12 00:00

  • 암과 「바이러스」

    몇년 동안 「노벨」 의학상은 한 분야에만 거듭해서 시상되고 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리고 올해에도 『암과 「바이러스」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노벨」 의학상을 독점

    중앙일보

    1975.10.18 00:00

  • 구멍 송송 뚫린「새마을담배」

    얼마전 새마을담배 한갑을 사 피웠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헛김이 새서 이상하다 싶어 담배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게 웬일입니까, 담배종이의 표면이 온통 바늘 구멍만한 구멍 투성이였읍니다

    중앙일보

    1974.09.16 00:00

  • 콩나물...물을 담은 「비닐」주머니 속에 넣어·보쌈, 통배추... 신문지로 빈틈없이 싸둬야

    부담 줄이게 폐품을 이용 커튼=보편 효과 크게 주름 많이 잡아야 깔개=헌 옷으로 빛깔 맞춰 이으면 아무리 방을 따뜻하게 해도 창이나 문틈으로 열손실이 많으면 난방효과를 거두기 힘들

    중앙일보

    1973.11.19 00:00

  • (878)제32화 골동품비화40년(19)

    외우 함석태씨는 성품이 온아 하고 다감한 인정을 가진 분이었다. 나보다 여러 해 손위였으나 피차 「선생, 선생」하면서 간절하고 신애가 넘치는 존경심으로 대해왔다. 그는 실로 감읍

    중앙일보

    1973.10.20 00:00

  • 과학기술처서 모집한-생활의 과학화 「아이디어」

    과학기술처와 한국 과학기술 진흥재단이 모집한 금년도 생활의 과학화 「아이디어」로 15 작품이 결정, 시상되었다. 의·식·주 및 기타의 4분야로 나뉜 이 「아이디어」는 생살의 과학화

    중앙일보

    1972.09.12 00:00

  • 영·미 출판계 3제

    구조주의평론에 대한 반응이 일본같은 비「유럽」문화권보다도 느린 영국과 미국에서 「롤랑·바르트」가 15년 전에 쓴 『신화』가 최근 발간되었다. 「선데이·타임스」는 『신화』를 「마셜

    중앙일보

    1972.05.26 00:00

  • 부정계량기 집중단속

    시중에서 사용되고있는 계량기를 사용자들이 멋대로 조작하거나 무허가 수리소를 통해 수리, 제작사용 하는 것을 단속키 위해 서울시는 7일부터 각 구청단위로 시중의 8만2천대 각종계량기

    중앙일보

    1972.04.08 00:00

  • 난방기구의 손질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난방기구를 계속 쓰기 때문에 손질이 소홀해지기 쉽다. 매일 써야하는 기구이므로 작은 고장이라도 생기면 큰 불편을 느끼게된다. 바른 손질로 남은 겨울을 따뜻하고

    중앙일보

    1972.01.29 00:00

  • 남녀 블라우스·세트

    요즘 남자 옷과 여자 옷이 별다른 구별 없이 비슷해져 가는 것이 세계적인 현상이다. 또한 남자용의 바지가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스커트형을 입는 멋장이 신사가 등장하는 등 남녀가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어른의 헌「스웨터」로 만드는 어린이 옷

    엄마나 아버지의 「스웨터」중에는 빨 때 많이 줄어들었거나 몸판은 멀쩡한데 어느 한 부분만 상한 것들이 있다. 실을 풀어서 다시 짤 수 있으면 좋지만 대부분의 기계 제품들은 실이 가

    중앙일보

    1971.01.28 00:00

  • 리스튼 몸서 헤로인

    【라스베이거스7일로이터동화】소니·리스튼의 사인을 수사하고 있는 클라크보안관서는 6일 소량의 헤로인과 마리화나가 리스튼의 자택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한데 이어 7일 검시가 끝난후 『전

    중앙일보

    1971.01.08 00:00

  • 포근한「투피스」

    보글보글한「루프」사가 새로 나왔다. 이번 편물의「투피스」는「루프」사 1겹과 중세사 1경을 겹쳐 짠것으로 두툼하고 보기에도 푹신해서 좋은 겨울철 외출복이 될만하다. ◇재료=보라색 중

    중앙일보

    1970.10.29 00:00

  • 구슬 「백」 만들기

    5천원 이상을 줘야 사는 구슬 「백」은 사실 평상시에는 들 수가 없으므로 실용적이 못 된다. 가끔 색다른 모임이나 저녁 나들이에 분위기를 돋우는 장신구인 만큼 독특한 것, 아무하고

    중앙일보

    1970.10.24 00:00

  • 아기 이불

    날씨가 하루아침에 추워지기 전에 온 가족들의 침구를 다시 꿰매야할 무렵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도 가볍고 따뜻한 새 이불을 마련해서 기쁘게 해 주자. ▲재료=「다후다」흐린색 2마

    중앙일보

    1970.10.23 00:00

  • 가을부터 봄까지 긴소매 블라우스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비가 멎으면 곧 긴소매 옷이 필요한 선선한 날씨가 될 듯하다. 촉감이 따스한 실크나 세탁이 편한 혼방 등 풀기가 없고 부드러운 옷감을 사다가 긴소매 블라우스를

    중앙일보

    1970.09.18 00:00

  • 「판탈롱·수트」

    실로 짠 판 탈용은 천으로 만든 바지보다 훨씬 더 편하고 굵직굵직한 바늘 올이 독특한 멋을 풍긴다. 같은 실로 판탈롱·수트를 한 벌 짜서「피크닉·웨어」나「홈·웨어」로 입다가「재키트

    중앙일보

    1970.09.12 00:00

  • 「폴리·스트로」사 수예

    여름 바닷가에서 밀짚모자 대신 형형색색의 「폴리·스트로」모자가 나돌기 시작한 것은 불과 3, 4년전 부터이다. 온갖 아름다운 색으로 값싸고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물에 들어가도 망

    중앙일보

    1970.07.25 00:00

  • 도둑맞는 식수

    수돗물을 빼돌려 팔아먹은「물 도둑떼」들이 검찰수사에 걸렸다. 물 기근 속에서 한 동이의 수도물이 아쉬운 판에 일선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업자들과 이른바 「특혜급수」로 물 도둑질을 해

    중앙일보

    1970.07.10 00:00

  • 무관심을 노리는 부정계량기|소비자보호를 위한 가이드

    요즈음 일부 악덕 상인들이 저울 눈을 속이는등 도량형기를 속여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상공부의 통보로 19일 치안국이 단속에 나섰다. 상품을 비싸게 팔아 많은 이득을 남기는 것

    중앙일보

    1970.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