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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안전성·실용성 갖춘 새 아동용품
생활 유형이 다양화되면서 그에 필요한 의류도 쓰임새와 모양새가 다채롭게 바뀌고 있다. 아이들의 가방도 용도가 다양해졌다. 등하교·학원·소풍·체험학습 등 용도에 따라 모양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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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스케이트 안전하게 즐기려면
스노보드는 손목 부위 부상이 많아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넘어질 때는 몸을 작게 만든다. [중앙포토]초보 스키어 김선애(32·서울시 동작구)씨는 얼마 전 스키장에서 아찔한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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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발목 통증땐 새끼손가락 꾹꾹 누르세요
발의 뼈와 근육 구조는 손 못지않게 정교하고 복잡하다. 체중을 지탱하면서 다양한 각도로 몸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발목 염좌는 감기만큼 흔하다. 또 한번 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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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껴안고 심호흡 … 우울증 달아나고 관절염·근육통에 좋아
지난 19일 장성 분향초등학교 학생들이 ‘편백나무 조각 길’을 직접 걸어보고 있다. [장성 편백 치유의 숲 제공] 부드럽고 촉촉한 흙과 시원한 바람, 산소가 풍부한 공기와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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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다녀오면 발이 욱신욱신 … 평소 발가락 운동 많이 하세요
무지외반증 수술 장면. 여성이 남성보다 5~6배 더 많이 걸려 대표적 여성 발질환으로 꼽힌다.등산 인구 2000만 명 시대. 이제 산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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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출퇴근 아가씨, 책상앞에서 구부정 아저씨 여기저기 아프시죠?
워킹맘 최고은(39·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씨는 누구보다 활기차게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회사에 출근할 때는 하이힐 대신 굽 높이가 1㎝ 이하인 플랫슈즈를 신는다. 회사에서는 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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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임 방지, 충격 완화 첨단 러닝화 11만~13만원대
지난해와 올해 초 붙었던 스포츠 브랜드들의 토닝 워킹화 싸움이 러닝화로 옮겨 붙었다. 프로스펙스, 나이키, 아디다스 등 브랜드들이 러닝화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나선 것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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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흉한 ‘O다리’ 건강에도 안 좋아 … 어릴 때 교정해야
가천의대 길병원 이범구 진료부원장이 어린이의 O자형 다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의 걸음걸이는 ‘아장아장’ ‘뒤뚱뒤뚱’으로 표현된다. 걸음걸이가 불안정해 보여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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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비명 “하이힐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중앙포토] “발이 엄청나게 못생겨졌어요. 맨발로 있기가 창피해요. 발가락이나 발뒤꿈치가 드러나는 신발은 못 신죠.” 고교 졸업 때부터 하이힐을 신은 이경민(23·대학생)씨.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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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하이힐 고집하면 10년뒤 당신의 발가락 뒤틀린다
하이힐이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면서 다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초·중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권미정(여·46·경기도 성남시 수내동)씨. 엄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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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산을 좋아하시나요
봄바람이 불면서 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요즘 산에서 하는 운동도 무척 다양해졌다. 산악마라톤에 푹 빠진 주부 박인숙(49·노원구 상계동)씨와 한 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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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로도 잘 안보이는 무릎연골 손상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고 있는 모습. 수술 부위와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연세사랑병원 제공] 등산을 즐기는 주부 송은미(48·서울 오류동)씨.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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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끼는 브래지어 유방암 부르고 껴입은 옷은 감기 부른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겨울이 되면 아내의 잔소리가 더 심해진다. 두꺼운 내복을 입어라, 군밤 장수 아저씨가 쓰면 좋을 모자를 써라 등등. 하지만 이런 패션은 답답하고 촌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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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 기술을 접목시킨 “너프(nuff)” 기능성 패션제화
디자인까지 예쁜 편한 신발을 신을 수는 없을까? 무릎이 아프거나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출근길이나 일상생활에서 편한 신발을 신고 싶어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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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가자미근 손상] 스키 탄 뒤 발뒤꿈치·발목 심하게 아플 때
가자미근 스트레칭=스트레칭할 다리를 테이블 위에 올리고 무릎을 곧게 편 채 상체를 숙인다. 두 발을 같은 방향으로 하고, 상체를 구부리면서 두 손으로 발목을 잡은 다음 천천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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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 치골근 손상
치골근 스트레칭=바닥에 가부좌 자세로 앉는다. 양 무릎을 먼저 구부리고 양 발바닥은 서로 닿게 해 발을 모은다. 이때 신체 유연성 정도에 따라 발꿈치를 최대한 신체 안쪽으로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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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 단비골근 손상
단비골근 스트레칭=계단 모서리에 선다. 한쪽 발의 발바닥 중간 부위를 모서리에 위치시킨다. 발을 내번 상태(발의 바깥쪽 면을 바닥에 대고)로 놓은 뒤 무릎을 바로 펴고 반대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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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의 불청객, 근골격계 손상
산은 자연이 보내준 명의(名醫)다. 심폐 기능과 척추·관절을 강건하게 단련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심신 수련장이기도 하다.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가을 산은 또 다른 정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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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상현은 끝내기 홈런, 이대호는 홈런 끝내기
롯데와의 광주 경기 9회 말 2-2에서 끝내기 1점 홈런을 때려낸 KIA 김상현(오른쪽)이 동료들의 환영 속에 홈인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롯데 이대호(28)의 연속 경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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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하나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고도 다리는 계속 불편하고 구불구불한 혈관이 다시 보인다고 하소연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다시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많은 경우 초기 치료 시 정확히 원인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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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 워킹 캠페인 ④ 스포츠워킹 자세
일상적인 걷기와 걷기 운동인 ‘스포츠 워킹’은 차이가 크다. 기본 자세와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걸음은 시속 3~4Km의 속도가 보통이다. 반면 스포츠워킹은 시속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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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장비골근 손상] 하이힐 신었다가 발목이 안쪽으로 삐끗~
장비골근 스트레칭=1 편안한 의자를 준비한다. 먼저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오른쪽 손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동안 왼손 엄지를 오른쪽 발의 볼을 따라 놓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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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징크스, 심판 판정, 그리고 빗물…한국 대표팀의 3대 불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2-1로 분패했다. 패배는 아쉬웠지만 한국은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했다. 이영표 선수가 경기 직후 "스코어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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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인 종아리가 발레리나처럼 되려면
날씨가 좋아 봄바람을 따라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봄에 어울리는 예쁜 스커트를 고르던 여성의 마음에는 겨울이 찾아온다.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꽉 조여 몸매를 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