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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은 높이고 피로는 없애는 커플 스트레칭
출산 후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퇴근 후 남편과 함께 걷기운동을 시작한 이민정(32)씨. 그런데 평소 안 하던 운동을 해서일까? 집에 돌아오면 다리는 물론 온몸의 근육이 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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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굽’의 유혹
10cm를 넘어, 20cm까지 치솟는 굽몇 시즌 전부터 패션쇼는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아슬아슬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0㎝를 넘어 20㎝에 가까운, 때로는 2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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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 다리를 위해서라면 바캉스의 반납쯤이야
7월, 대학생들은 벌써 방학을 시작했고 직장인들에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직장인 오주희(28세) 씨는 하체비만형 몸매의 한을 풀기 위해 이번 여름휴가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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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잴 때 자세로, 뒤꿈치부터 닿아야
하루에 40분, 일주일에 네 번 이상 걸어야 운동효과 … 보폭은 신장의 45% 적당 뭐, 걷기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큰소리치는 사람 중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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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잴 때 자세로, 뒤꿈치부터 닿아야
뭐, 걷기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큰소리치는 사람 중 절반 정도는 걷기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걷는 사람, 팔자걸음,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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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발 60여 곳 꾹꾹 … 부부 피로 훌훌
맞벌이 부부는 수입도 두 배지만 서로에게 부리는 짜증도 두 배다. 하루종일 쌓인 스트레스를 배우자에게 발산하는 대신 서로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서 피로를 풀어 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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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채워진 굵은 팔뚝
5월의 신부가 되는 직장인 임진영 씨(28세)는 얼마 남지 않은 예식일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여전히 굵은 팔뚝과 뱃살이 진영씨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직장동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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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유혹하는 ‘번트의 함정’
야구에서 번트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투수를 향해 모로 서서, 다리를 땅에 굳게 붙이고, 홈플레이트 앞에서 공을 살짝 맞히기만 하면 되니까 그것처럼 쉬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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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 다리' 치료를 하면...
회사원 김모(25·여)씨는 화사한 봄이 돼도 별로 즐겁지가 않다. 휜 다리 때문에 멋이 나지 않아 무릎 위로 올라가는 치마나 바지를 제대로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저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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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 하이힐에 혹사당하는 발 족욕·마사지로 사랑해 주세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그리고 20개의 근육이 정교하게 짜여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를 가리켜 '공학의 걸작'이라고 표현했다. 퀴즈에도 나옴 직한 이 기관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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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평발, X형 다리, O형 다리 … 습관 때문에 발병 난대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족부클리닉에서 박현서(6)군이 엄마 홍영지(35)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발건강 검사를 받고 있다.[뉴발란스 제공]중.고생 10명 중 1명 이상이 평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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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 오빠들이 제 아빠예요"
윤지의 할머니는 수시로 윤지의 다리를 주물러 준다. 윤지는 두 발의 크기가 서로 다르고, 발바닥이 바깥쪽으로 들려 잘 넘어지고 다쳐 늘 아파해서다. 윤지는 위와 신장이 좋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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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아이 넷 낳고도 처녀 몸매 ③ 박묘행씨의 맵시 있는 다리 만들기
'곧게 뻗은 각선미'는 모든 여성의 소망. 특히 치마길이가 짧아질수록 다리 맵시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아이 넷을 출산하고도 곧은 다리를 유지하고 있는 박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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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스키 타다 삐끗 → RICE → 툭툭 털고 일어나자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하지만 설원에서 느끼는 즐거움만큼 위험 부담도 크다. 가장 흔한 스포츠 손상은 무릎 손상. 무릎은 두 개의 관절 뼈를 맷돌처럼 얹어 놓고, 인대와 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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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스트레칭!
만남이 있고, 건강을 다질 수 있어 6개월여 전 골프를 시작한 장모(45)씨. 하지만 '맘 따로 공 따로'에 흥미를 잃어 클럽을 방안에 모셔둔지 꽤 됐다. 그러다 최근 동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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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풀어버린 무다리의 저주
연예인들의 S자형 몸매가 대중에게 회자되면서 엉덩이를 비롯해 하반신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레깅스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의 미니스커트는 60∼70년대의 길이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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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쐐기포 … 현대 먼저 날다
5회말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친 이택근이 홈을 밟은 후 먼저 홈인한 전준호의 '영접'을 받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현대의 1회 말 기습공격은 매서웠다. 상대가 손을 쓸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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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웰빙이다] 헬멧 그까이꺼? 자전거 사고 75%가 머리 부상
'자동차의 왕국' 미국에서도 세 명 중 한 명이 자전거를 탄다.미국인은 대부분 레크리에이션(81.9%)으로 자전거를 타지만 일부는 운동(12.6%).출퇴근(5.2%).경기(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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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을알면나도한의사] 허리·관절 통증
골프는 허리와 관절의 종합작품이다. 곧고 튼튼한 허리와 관절 유연성이 좋아야 스윙도 정확하고, 공도 멀리 나간다. 따라서 골프를 쳐보면 자신의 허리와 무릎.어깨 등 관절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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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함께하는 1시간의 요가 과외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주. 일간스포츠. G마켓.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스타도네이션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에 참여하게된 행운의 주인공들이 서울 강남의 ‘발리 피트니스 클럽’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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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다이어트 예쁘게, 탄력있게!
경기가 별로 좋지않아서인지 올 여름에는 미니스커트가 대 유행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짧은 치마의 여성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 그러나 외부에 드러나는 몸매는 천차만별이다. 말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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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다이어트 예쁘게, 탄력있게!
경기가 별로 좋지않아서인지 올 여름에는 미니스커트가 대 유행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짧은 치마의 여성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 그러나 외부에 드러나는 몸매는 천차만별이다. 말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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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환상의 트리플 점프 7차례 '은반 요정' 점프
김연아(中)가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이 준우승자 아사다 마오(일본), 오른쪽은 동메달을 딴 크리스틴 주코스키(미국)다. [류블랴나 AP=뉴시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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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반짝반짝 윤이 나요
▶ 겨우내 묵은 때를 털어내기위한 봄 청소가 한창이다. [프레스큐 지미연 기자] 성큼 다가온 봄, 겨우내 묵은 때를 털어내기 위해 집안 대청소에 나서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간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