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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수 단속이 강화되자 밀수품을 적발 당한 선원들이 세관직원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적발된 밀수품을 바다에 집어던지는 등 폭력사태가 일고 있다. 지난 25일 고려해운 소속「칸나
중앙일보
1975.10.29 00:00
2024.07.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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