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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外
기업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중앙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제9회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원고를 접수한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가족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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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주인공 강필석·전미도
지난달 29일, ‘번지점프를 하다’의 첫 연습을 마친 뮤지컬 배우 강필석과 전미도를 만났다. 그들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마치 새학기를 앞둔 초등학생이 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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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민트·핑크빛 … 형형색색 자동차가 질주한다
BMW의 ‘미니 쿠퍼’는 외장색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으로 루프나 사이드 미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선명한 칠리 레드를 택하면 루프와 사이드 미러는 흰색을 매치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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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발레치마, 스팽글셔츠+레깅스 … 남자친구도 예쁘대요
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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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입학식 날 듣고 싶다면…
주부 박모(45)씨. 서른일곱에 결혼해 이듬해 첫아이를 낳았다. 요즘 박씨는 다음 달 2일 첫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때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늦은 결혼,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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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블랙 타이’를 찾아라
턱시도는 1880년대 미국 뉴욕에 있는 ‘턱시도 파크’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이 공원은 ‘켄트’로 유명한 미국의 담배회사 ‘로릴란드’ 가문이 만들었다. 명사들은 공원에서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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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쌉쌀한 홍삼, 요리하면 별미죠
지금 인삼 수확이 한창이다. 한국인의 힘은 인삼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인삼은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품이다. 요즘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홍삼분말·홍삼절편 등이 인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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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과 젊음,위트,교묘...팝아트는 매력적 비즈니스"
1 13일 별세한 리처드 해밀턴의 1997년 모습. 가고시언 갤러리는 그의 사망원인과 장소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AP=연합뉴스] 13일 영국 작가 리처드 해밀턴(19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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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는 더샘…눈화장 면봉은 스킨푸드
화장품 브랜드숍, 3300원짜리 클렌징폼을 살 때만 활용했다면 2% 부족한 활용법이다. 브랜드숍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면서 저마다 다른 곳에선 살 수 없는 이색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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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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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의상학과 패션쇼, 탤런트 서지영이 모델로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 교수)는 27일 오후 7시 광주시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제30회 졸업작품 패션 쇼를 한다. 의상디자인학과 졸업반 64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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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는 인테리어 ‘홈드레싱’
세련되고 분위기 있게 집을 꾸미고 싶지만 공사 기간도, 비용도 부담스럽다. 어디에 맡겨야 할지도 모르겠다. 전셋집인 경우 공사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위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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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송이 히야신스 달콤한 향기 내뿜고, 연못정원엔 비단 잉어 노닐고 …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그래서 더욱 봄이 반갑다. 뭐니뭐니해도 봄 하면 꽃. 따사로운 햇살에 꽃들이 저마다 꽃망울을 터뜨린다. 실내 식물원인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선 한두 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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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만 8명인 수사팀 … “수사해달라고 줄 섰어요”
31일 서울 중랑경찰서 경제3팀 여경 8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황경희 경감, 김정희 경위, 권미정 순경, 박은정 경사, 전윤숙 경위, 박애화·지상은·김희경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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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슈즈 ∙ 수제구두 신고 발걸음 가볍게
졸업·입학시즌이다. 사회인으로서의 첫 출발을 앞둔 대학생들은 졸업식에 어울릴 만한 패션을 한번쯤 고민 할 것이다. 운동화를 신고 캠퍼스를 누비던 학생 티를 벗고 완벽한 남자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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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컴백, 70년대 비비드 패션
‘스타일 달력’에서 1월은 봄이다. 2~3달씩 앞서 트렌드를 가늠하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style&도 마찬가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올 한 해를 지배할 유행 패션을 예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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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 대지않고 자궁근종 치료
칼(메스)을 대지 않고 카데터(도관)만으로 치료하는 중재(인터벤션) 시술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벤션의 대표적인 시술은 간암색전술과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 암세포의 영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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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롤업 남자의 살짝 노출
더 이상 ‘모내기 패션’ 아니랍니다 바지를 롤업하는 건 ‘반 뼘의 미학’이다. 슬며시 드러난 남자의 복사뼈는 생동감 있고 발랄해 보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하다.남자들이 흔히 하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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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모양, 사과 모양 … 향기 솔솔 나는 화장품
‘먹을 수만 있다면 먹고 싶다!’ 라즈베리 향이 나는 도브의 ‘고 후레쉬 리뉴’ 보디워시.‘군침 도는’ 화장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일이나 사탕·초콜릿향을 제품에 접목시키거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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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세계꽃식물원, 화사한 봄기운 담뿍 담아가세요
지금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선 튤립축제가 한창이다. 50여 종이 넘는 각양각색의 튤립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검은색 튤립 등 희귀튤립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조영회 기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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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거리에, 운동화 꽃이 피었습니다
봄은 더디 와도 운동화는 거리에 색색으로 ‘만개’했다. ‘빨주노초파남보’도 모자라 금·은색에 형광색까지 휘황찬란하다. 흰색·검은색 찾기가 되레 힘들다. 색깔만이 아니다. 호피·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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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더 간단한 치료법 나왔다
‘빈궁마마’. 요즘 부인과 질환이 늘어나면서 자궁을 제거한 여성을 이르는 말이다. 이 중 자궁 벽에 혹이 생기는 자궁근종은 매우 흔한 질환. 우리나라 가임 여성의 20~5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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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영-한고은-유인영 ‘신불사’ 미녀삼총사 3色 드레스룩 ‘볼만하네’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의 드라마 속 3색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 이하 신불사)의 '미녀 삼총사' 한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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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① SADI 학생들이 만든 목 장식 액세서리
이번에는 전통을 위트 있게 해석한 작품이 많았다. 노리개·금박처럼 한국 복식의 디테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전통악기와 비빔밥도 등장했다. 처음부터 ‘서로 겹치지 않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