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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이북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경기도 파주시 전방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경 파주시 민간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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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민통선 13일간 걷겠다는 여당 의원 20여 명
이인영(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동안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도보 횡단에 나선다. 같은 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물론 설훈·김병기·송옥주 의원 등 의원 20여 명이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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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정국에서 與 의원들이 민통선을 13일간 걷는다는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동안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도보 횡단에 나선다. 같은 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물론 설훈·김병기·송옥주 의원 등 의원 20여 명이 중간중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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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내부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 비경이 눈 앞에…임진강 ‘황포돛배’ 타고 돌아보니
임진강의 숨겨진 비경과 무장공비 김신조 침투로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곳들을 관람할 수 있는 임진강의 유일한 뱃길 관광이 지난 1일 다시 시작됐다. 3일 오후 경기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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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평화를 원해요", 웜비어 추모 한반도 평화 촉구 행진 열려
23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웜비어 추모 및 제4회 세계청소년 평화행진 및 DMZ(비무장지대) 평화 숲 조성행사' 참가자들이 통일대교 남단에서 민간인통제구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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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던 중 지뢰 폭발" 처벌 두려웠던 남성의 거짓말
지난해 11월 지뢰 폭발사고가 발생해 한모(40)씨가 숨진 풍암리 현장. 박진호 기자 지난 10일 강원 양구의 민통선에 무단침입해 지뢰 폭발 사고를 당한 당사자가 처벌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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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옛 경의선 철교 독개다리, DMZ 관광 랜드마크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민통선에 조성된 스카이 워크(인도교) ‘내일의 기적소리’. [전익진 기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관광지에 있는 ‘내일의 기적소리’가 파주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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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경의선 옛 철교 독개다리, 남북 분단 현실 체험 최적 관광지로 떴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관광지에 있는 ‘내일의 기적소리’가 파주 DMZ(비무장지대) 관광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6·25전쟁 때 폭파돼 교각만 남은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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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북 유화 메시지 속 최전방 대남ㆍ대북 방송 현장 가보니…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북 유화 메시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5·24 대북 제재 조치 7주년인 24일 "5·24조치의 현실적 재정비"를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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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한 황강댐 ‘물 폭탄’ 그후 1년…임진강 봄 진객 웅어 씨가 말랐다
지난 17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임진나루 선착장.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민통선 내 선착장 주변에는 1t 미만의 어선 5척이 조업을 포기한 채 뭍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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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미술 전시관이 된 민통선 안 옛 미군부대 '캠프 그리브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이야기하면 은근한 자랑거리가 된다. 교통수단 발전으로 대한민국 전역이 일일생활권으로 변한 지 오래다.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어도 못 갈 곳은 없다.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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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민통선 ‘캠프 그리브스’, DMZ 관광 중심으로 뜬다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을 표기한 군사지도 등 1950년대 주한미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전시회가 비무장지대(DMZ) 인근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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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버스 타고 민통선 내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 그리브스’ 간다
경기도 파주시 캠프 그리브스내 사진 체험공간.[사진 파주시]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내에 있어 출입이 번거로웠던 경기도 파주 ‘캠프 그리브스’를 손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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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 심장이 쫄깃한 스카이워크를 가다
전국에 있는 스카이워크 8개를 골라 소개한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모두 각양각색이다. 원조 격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 디자인을 그대로 본딴 게 있는가 하면 전쟁 때 파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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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민통선 독수리의 역습
━ 충남까지 원정 사냥구제역·AI 전파 우려 21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을 찾은 독수리들이 인삼밭 주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김성태민간인통제선 내 월동지에서 겨울을 나던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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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도심 사격장 이전…3번 국도 우회도로 개통
경기도 연천군 도심에 60여 년 전부터 들어서 있던 현가리 군부대 사격장이 오는 25일 외곽으로 이전한다.현가리 사격장은 주거 지역에서 1∼2㎞ 거리에 불과한 곳에 있다.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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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폭격된 임진강 '독개다리'…'스카이워크'로 재탄생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돼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로 남아 있던 임진강 ‘독개다리’가 ‘내일의 기적소리’라는 이름의 스카이워크(인도교)로 재탄생했다. 이곳은 국방부 등의 별도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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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타고 민통선 철조망 가로질러…임진각 관광지∼캠프 그리브스 구간 '안보관광 활성화'
곤돌라를 타고 공중으로 임진강을 건너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로 들어간다.경기도 파주시는 23일 “233억원을 들여 2018년 12월까지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관광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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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인터뷰] 철원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진행하는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외동딸 김선정 큐레이터가 10년 만에 모친이 설립한 아트선재센터로 돌아왔다. 김선정 관장은 현실세계와 타협하지 않고 예술의 본령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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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민통선 내 농경지 옆 야산에 포탄 1발 떨어져…100여m 옆 농민 대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군부대 진지에서 포 사격 훈련 중 포탄 1발이 민통선 지역 내인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야산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군 당국과 하포리 출입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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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침입 막으려 설치한 전선에 50대 감전 사고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의 농경지에서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전선 울타리에 5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다. (중앙일보 14일자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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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5차 핵실험에도 전방에선 대남, 대북 방송 계속…유커 안보관광도 평소처럼
임진각 전망대 [중앙포토]북한이 9일 오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5차 핵실험을 한 뒤에도 전방 지역에서 남북 간 대남·대북 방송은 평소처럼 계속 이뤄졌다.이날 중서부 전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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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 민통선 마을 통일 벽화 그리기
연성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민통선 마을 통일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연성대학교 교수와 대학생들이 민간인출입통제선 마을 통일 기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연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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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안보관광지 지정
캠프 그리브스 구상도.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일원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가 안보관광지로 지정됐다.경기도는 육군 제 1보병사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