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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정당별 약자 ▶신=신한국당 ▶국=국민회의 ▶민=민주당 ▶자=자민련 ▶정=무정파전국연합 ▶당=무당파국민연합 ▶대=대한민주당▶독=21세기한독당 ▶명=정명당 ▶친=친민당 ▶통=통일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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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수혈” 영입·공천박차/입당교섭 16∼17명은 확정적
◎군출신·재계·변호사등 주축/전보안사령관 놓고 여와 신경전도/재야출신 신청자 가장 많아 92년 「선거의 해」가 다가오자 통합야당으로 과거 어느때보다 당선가능성이 높아진 민주당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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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주체 민주화·통일」이 신조
문익환목사(71)는 70년대 중반 이후 민주화운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재야운동권 대부중의 1인. 그의 행동의 바탕을 이룬 사상과 신념은 그가 의장직을 맡았던「민주·통일 민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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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 발족…성격과 파장|최대운동조직…「정치세력화」관심
정부수립 이후 최대의 운동조직이라 함수 있는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이 21일 결성돼 보수중심으로 형성되어온 우리정국에 커다란 변수로 등장했다. 87년 6월 항쟁에서 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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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큰「매듭」하나 풀었다
27일 단행한 대규모 사면·복권조치는 제5공화국시대의 충돌과 갈등으로 옥고를 치렀던 사람들에 대해 민주발전과 국민화합차원에서 매듭을 풀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제5공화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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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사범 수배자 명단
▲박철동 (34·민통련조직국장) ▲조춘구 (45·민통련 사무처장) ▲안희대 (34·민통련 전집행국장) ▲이우재 (29.인사련 집행국장) ▲홍성복 (28·인사련 편집국장)▲양승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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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인권위장 구류
서울 중부경찰서는 18일 민통련사무실 폐쇄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인 민통련 인권위원장 오대영씨(45)를 집시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 3일을 받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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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규탄·기도회 무산
NCC 고문대책외원회(회장 윤반용목사)·NCC여성위원회등 23개 기독교단체가 결성한 「성고문추방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숙·NCC여성위 위원장)가 27일 하오2시 서울정동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