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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중심연합전선 구축
○…13일 상오 민추협사무실에서 열린 두김씨와 「학원안정법반대투쟁전국위원회」의 공동기자회견은 신민당과 재야단체가 민추를 중심으로 처음으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가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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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세력분포 민추중심으로
신민당의 새 당직인선으로 민추와 비민추가 50대50으로나뉘었던 창당당시의 세력분포는 완전히 깨져버렸다. 대신 민추와 비민추는 2대1의 구성비를 확립했으며 동교동과 상도동계는 민추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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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체제정비후의 정국
신민당 전당대회는 이틀간의 진통속에서 체제정비를 끝내고 막을 내렸다. 오비이락인지 신민당대회가 열린날 민정당도 핵심당직인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를 경질했다. 이로써 여야는 선거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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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동상이몽 속 손잡은 비민추 | 신민당 전당대회 종반 판세
삼복더위 속에서 신민당은 전당대회 열풍에다 학원안정법까지 겹쳐 열기로 가득하다. 전당대회의 종반판세는 민추가 힘을 바탕으로 몰아붙이고 비민추는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양상.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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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중심 기미에 비민추서 재동
○…신민당의 당직인선과 당운영이 상도동·동교동계등 민추중심이 될 기미를 보이자 비민추의 최고의원계가 제동에 나설 채비. 이철승씨는 최근 이민우총재률 만나 『어느 계파의 입장에 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