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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청관련 두 일인 연말께 특사

    【동경 1일 합동】서울의 일본외교 당국자는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하여 재판중인「하야까와」(조천) 「다끼까와」(태도천) 두 일본인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끝나면 대통령 특사 형식으로

    중앙일보

    1974.11.01 00:00

  • 민청학련 일인 담당 두 한국변호사 초청

    【동경31일 합동】 일본변호사연합과 동경변호사회는 민청학련사건에 관련하여 한국에서 재판을 받고있는「하야까와」「다찌까와」등 두 일본인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함정호·태윤기 양 변호사

    중앙일보

    1974.10.31 00:00

  • 민청학련 관련자들 자유 면회를 약속

    신민당의 김수한 인권옹호위원장과 이택돈 대변인은 22일 하오 황산덕 법무부장관을 방문, 민청련 사건 관련 피고인에 대해 가족들이 자유롭게 면회할 수 있도록 요청, 최대한 협조하겠다

    중앙일보

    1974.10.23 00:00

  • "학원처우 자율수급 못하면|휴교 등 응분의 조처"

    유기춘 문교부 장관은 14일 하오 전국대학 총·학장 회의에서『면학하는 학원질서가 깨질 때는 학원 자체가 대학을 관리 운영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

    중앙일보

    1974.10.15 00:00

  • 120명 항소심서 양형 경감

    1·8대통령 긴급조치 제2호로 설치된 비상 군재가 30일 현재 긴급조치 위반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로 재판한 사람은 모두 1백99명이며, 이 가운데 항소심에서 60%인 1백20

    중앙일보

    1974.09.30 00:00

  • 『선명』기치든 지 한달|「김영삼 체제」속의 신민 기류

    신민당의 김영삼 호가 출범한지 한 달여. 선명의 돛을 달고 지금까지는 비교적 순항했다. 그 동안 김 총재는 정무위원에서부터 중앙 사무기구의 부·차장에 이르기까지 중앙상무위원만을

    중앙일보

    1974.09.28 00:00

  • 단식 중 한국신대생

    구속된 성직자·교수·동료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3일째 단식기도를 하고있는 한국신학대생 50여명은 27일 상오 학생회명의로 대통령긴급조치 및 민청학련사건과 관련, 구속된 사람의 석

    중앙일보

    1974.09.27 00:00

  • 구속학생 석방요구|한국 신학대생 단식

    한국 신학대학생 80여명은 25일 하오 5시부터 26일 상오 9시까지 2층 예배실에서 구속된 성직자·교수·동료 학생들을 위한 금식 철야기도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한국 신학대학생

    중앙일보

    1974.09.26 00:00

  • 90회 정기국회의 쟁점과 향방|"정치입법"과 "예산안"의 공방

    회기 90일간의 올해 정기국회가 20일 막을 올렸다. 지난 8월에 열렸던 단기국회를 빼고는 올해 들어 두 번째 국회. 지난번 임시국회가 본회의 대정부 질문 3일, 법사위 1일간으로

    중앙일보

    1974.09.20 00:00

  • 9·18 대폭개각의 배경|여망부응 내건 "연착내각"

    「9·18」개각은 71년 6월 김종필 내각이 출범한 후 지난해 「12·3」개각 때의 10부 장관 경질에 이은 두 번째 대폭 개편이다. 이번 대폭 개각은 한·일간의 분규로 이룩된 국

    중앙일보

    1974.09.18 00:00

  • 감형 못이루자 실망|민청 일인 항소 기각

    【동경 7일 합동】한국의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된 「하야까와·요시하루」 (조천가춘) 「다찌까와·마사끼」 (태도천정수) 등 두 일본인이 7일 비상 고등 군법 회의에서 항소가 기각된데

    중앙일보

    1974.09.09 00:00

  • 일인2명 등 29명 항소기각

    비상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세호 대장)은 7일 상오 민청학련사건 관련피고인 50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이철·유인태·여정남·도예종 및 일본인 태도천정수·조천가춘 등 29명의

    중앙일보

    1974.09.07 00:00

  • 강신옥 변호사에 15년 구형

    비상보통군법회의 검찰부는 2일 하오 대통령긴급조치 1, 4호 위반 및 법정모욕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신옥 피고인(38·변호사)에게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을 구형했다. 비상보통

    중앙일보

    1974.09.03 00:00

  • 긴급조치의 해제

    정부는 23일 대통령 긴급조치 제1호와 제4호를 이날 상오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발표하고, 다만 동 긴급조치 위반으로 재판에 계류 중에 있거나 처벌을 받은 자에게는 그 영향이

    중앙일보

    1974.08.24 00:00

  • "민권회복 환영"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은 23일 한국이 개헌논의 및 학생들의 반정부행위를 금지한 대통령 긴급조치 1호 및 4호를 해제한 것을 환영했다. 「기무라·도시오」(목촌전부) 외상은 이날

    중앙일보

    1974.08.24 00:00

  • 비상군재 8개월

    비상군재가 설치 된지 8개월. 엄동에 문을 연 이 특재가 23일 긴급조치 1호 및 4호 해제로 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그 동안 1호(개헌논의 금지) 위반자 36명(형 확정)과

    중앙일보

    1974.08.24 00:00

  • 긴급조치 1호(개헌논의 금지)·4호(민청학련 관계) 해금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상오 개헌논의를 금지한 긴급조치 제1호와 민청학련 관계자 및 학원「데모」처벌을 규정한 긴급조치 제4호를 해제 공포했다. 해제조치는 이날 상오 10시부터 시행

    중앙일보

    1974.08.23 00:00

  • 우방들엔 소원, 적성국에 추파…저격사건 계기 한일관계에 불질러

    【동경 21일 AP 합동】동서간의 화해는 일본에 묘한 작용을 야기시켜 종래의 가상 적국들이었던 공산국가들과의 관계를 긴밀케하는 한편 앞서 우방들로 간주되었던 국가들, 특히 한국 및

    중앙일보

    1974.08.22 00:00

  • "문과 3차례 접촉

    【대판=박동순 특파원】박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 지령자로 밝혀진 김호룡(47)은 18일 하오 4시 30분 조총련 생야구 서지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자신은 문과 지난 2년 동안

    중앙일보

    1974.08.19 00:00

  • 한·일 관계 악화우려

    【동경 16일 AFP 동양】일본 신문들은 16일 사설에서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사건이 이미 긴장상태에 놓여있는 한·일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마이니

    중앙일보

    1974.08.17 00:00

  • 신좌익계 영향 받아.

    【대판=홍두표 특파원】구속된 「미끼꼬」씨는 1950년 대판부천대진에서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성풍중학을 거쳐 사립 정화 여자 고교에 입학, 재학중 「클럽」활동으로 사회과학 연구회에

    중앙일보

    1974.08.17 00:00

  • 일 방송 망언-진상확인도 않고 지레왜곡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언론은 15일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을 처음 보도하는 과정에서 일본언론이 지금까지 한국관계기사를 취급해온 왜곡된 태도를 또다시 드러냈다. 일본의 NHK방송

    중앙일보

    1974.08.16 00:00

  • 민청학련 관련 36명에 5년∼무기 선고

    비상 보통 군법 회의 제2심판부(재판장 박현식 중장)는 13일 이성재 등 36명의 피고인에 대한 민청학련 국가 변란 기도에 관련된 내란 예비 음모 등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최고

    중앙일보

    1974.08.15 00:00

  • 윤보선씨 등 판결-미지들 크게 다뤄

    【뉴요크 13일 합동】미국신문들은 13일 민청학련사건에 관련된 윤보선 전대통령을 비롯한 한국기독교인사들에 대한 한국비상군법회의의 판결을 비교적 크게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4.08.14 00:00